배우 김고은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중국에서 보낸 사실을 밝혔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공개된 '굿을 한번 해보죠? 방굿'이라는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김고은에게 중국 생활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고은은 "4살 때 가서 14살 때 한국에 왔다"고 답하며, 그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한국말 잊지 않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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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국에서 한국어를 유지하기 위한 부모님의 노력에 대해 김고은은 "집에서는 중국어를 못 쓰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예능이나 드라마를 중국은 비디오로 해서 빌려보는 게 있었다. 그때 '논스톱' 이런 걸 봤다"고 언급하며,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던 시절을 공유했습니다.
유해진이 중국어에 대해 물었을 때, 김고은은 현재 중국어 실력에 대해 "버벅댄다. 단어도 너무 까먹고"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그러나 급할 때는 중국어가 튀어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고은은 중국에서의 추억이 담긴 음식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거기는 이제 조식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 꽈배기랑 그 콩물, 담가 먹고 이렇게 먹는다"고 설명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연기에 대한 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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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질문하자, 김고은은 "어릴 때부터 DVD가 많이 있었다. 아빠가 영화를 워낙 좋아하시고 저한테 많이 보여주셨다"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영화나 드라마에 가깝게 느껴지는 상황이었다"며, 실제로는 배우보다는 영화를 만드는 일에 더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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