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빚 수십억대' "월급쟁이가 꿈이다" 회사 운영에 대한 불안감 화제

indinews

2023.12.27 13:05:05

조회 225 추천 0 댓글 0

방송인 송은이가 심리상담 도중 자신의 내면적 고민과 번아웃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심리 상담 중 눈물의 고백

2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자신의 그림 심리 검사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상담사는 그녀의 그림을 분석하며 "회사를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특히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은이의 감정적 고민

상담사의 말에 송은이는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다. 저는 월급쟁이가 꿈이었다"며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다 집어던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일을 해도 즐겁지 않고, 많은 것을 걷어내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콘텐츠랩 비보' 운영의 부담

송은이는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층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6월, 신사옥 완공 후 수십억대의 빚이 있다고 밝히며 회사 규모의 확장이 가져온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송은이의 이번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그녀가 겪고 있는 내적 고민과 번아웃의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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