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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가정사 솔직 고백..."첫째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무려 20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5 11:35:39
조회 7945 추천 2 댓글 18
														


배우 박호산이 23일 방송된 MBN '깐죽포차'에서 자신의 솔직한 가정사와 백발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결혼과 가족에 대한 솔직한 고백


박호산은 이날 방송에서 "저는 2번 결혼했다"라고 답하며, 첫 번째 결혼과 두 번째 결혼에서 각각 두 명과 한 명의 아들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아들들의 나이는 28세, 24세, 8세로, 첫째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무려 20살이라는 점을 공개했습니다.


최양락은 박호산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알바생으로서 합격점을 주었습니다. 박호산은 포차가 정식으로 오픈한 후에도 열정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폭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흰머리에 대한 이야기


MBN


박호산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흰머리에 대해 "어렸을 때는 콤플렉스였지만, 지금은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년까지는 염색을 하려고 했지만, 올해부터는 흰머리를 고수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호산은 포차에서 만난 탈모 모발 이식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며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바꿀 수 있는지 물어봤고, "불가능하다"는 답변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호산은 72년생으로, 이전에 SBS '돌싱포맨'에서 "원래 염색을 하다가 머리카락이 빠져서 이제는 그냥 백발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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