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미궁 속 낙서범' 문화재 무차별 파괴, 경찰 추적전 개시

indinews

2023.12.16 20:05:05

조회 226 추천 0 댓글 2

YTN 뉴스

경찰이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문화재를 훼손한 사례로, 경찰은 주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으며,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범행 과정과 용의자의 행동

채널A가 확보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새벽 시간대에 경복궁 담벼락에 도착해 주변 상황을 살피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행인이나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잠시 멈춘 후 다시 낙서를 이어갔습니다. 범행 후에는 자신이 남긴 낙서를 사진으로 찍는 행동도 포착되었습니다.

문화재 훼손에 대한 경찰의 대응

경찰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문화재 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되어, 범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예상됩니다.

용의자는 경복궁 담벼락에 불법적인 내용을 포함한 낙서를 남겼습니다.

YTN 뉴스

사회적 우려와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

이번 사건은 사회적으로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화재는 국가와 국민의 소중한 재산이자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이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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