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전청조 사건에 '내 일 아니다' 입 열어 화제

indinews

2023.12.16 16:35:05

조회 260 추천 0 댓글 1

아티스트 낸시랭이 온라인 채널 '기웃기웃'에 출연하여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작품 세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전청조 남현희 사건에 대한 질문에는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다.

낸시랭의 작품 세계와 개인적 경험

낸시랭은 "내 작품 중 '스칼렛' 시리즈가 있다"며 자신이 겪은 사기 결혼과 그로 인한 고통에 대해 고백했다.

그녀는 "가정 폭행이든 포르노 리벤지 협박이든 각 나라마다 문화와 법이 다르지만, 도덕적으로 잘못했을 때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고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청조 사건에 대한 '노코멘트' 입장

낸시랭은 전청조 남현희 사건에 대한 질문에 "내 일이 아니라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녀는 사기 가해자들에 대한 형벌에 대해서도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자신만의 견해와 유쾌한 조언

재차 질문에 낸시랭은 "다들 그냥 조심해야죠"라며 유쾌하게 조언했다.

그녀는 "내가 부모님도 아닌데 뭐라고 조심하라고 하냐. 뭘 알아야지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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