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한테 마약 공급한 여실장 A씨 모든 혐의 인정, 비공개 재판 요청 기각

indinews

2023.12.15 19:10:06

조회 278 추천 1 댓글 0

배우 이선균과 관련된 마약 사건에 구속된 유흥업소 여실장 A씨(29)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0단독에서 15일 오전 열린 첫 공판에서 이러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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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비공개 재판 요청 기각

재판을 앞두고 A씨는 변호인을 통해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으나, 법원은 공개 재판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A씨는 법정에서 유흥업소 종사자임을 인정하고, 변호인을 통해 공소사실과 증거도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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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및 이선균 고소 사건

A씨는 필로폰,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현직 의사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아 이선균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으며, A씨를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공갈 협박 혐의 부인

A씨는 이선균을 공갈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이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선균으로부터 현금을 받았다고 인정했지만, 자신 역시 다른 인물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재판의 후속 조치 및 관심 집중

재판장은 추가 사건에 대한 A씨 변호인의 병합 요청에 대해 "나중에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이 사건은 이선균과 관련된 마약 사건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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