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벽해서.."타블로,악뮤 첫 앨범 프로듀싱 거절한 이유는?

indinews

2023.11.11 17:30:02

조회 119 추천 0 댓글 0

KBS 2TV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악뮤 프로듀싱 제안 거절의 이유

KBS 2TV

이날, 그들은 "언제나 하이. 우린 에픽하이"라는 새로운 인사법으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타블로는 이 인사법이 에이티즈의 홍중 씨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에픽하이는 해외 투어로 바쁜 활동을 이어왔으며, 국내 팬들을 위해 '오날오밤' 출연을 특별히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2TV

이찬혁은 에픽하이와의 과거 만남을 회상하며, 타블로가 악뮤의 첫 앨범 프로듀싱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타블로는 악뮤의 음악이 너무 완벽하여 건드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0%'의 영어 가사가 많다는 코멘트를 남겼으나, 결국 악뮤가 스스로의 길을 걷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타블로 인스타그램

타블로는 딸 하루의 근황을 공유하며, 최근 그녀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루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에픽하이의 멤버들은 모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으며, 그들의 가족 사진과 독특한 콘셉트의 포스터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픽하이의 특별한 무대

프로그램에서 에픽하이는 '트로트'라는 곡을 반짝이 재킷을 입고 불렀으며, 이찬혁과 함께 '빈차'를 부르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세븐틴 호시와 함께 'Screen Time'을 불러 객석을 열광시켰습니다. 에픽하이의 무대는 기존의 곡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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