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바타 2는 안봤지만,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직관하고 삘이와서

아바타 폭포 만들어봄.

주방에 가장 넓은 플라스틱 통을 베이스로 사용했다.

캄보디아에서 봤던 고대 건축물+고대 나무 느낌으로 이렇게 만듬.

인터넷에서 가장 싸게 산 메이드 인 중국 물모터.

물이 생각보다 세게 폭포처럼 잘나온다. 대만족.

아바타1&2 여성주인공 네이티리 슴가.

네이티리 밑에는 아바타2에 나오는 수룡.

색칠은 대부분 빠더가 한다. 빠더쉴드용.

제작기간 약15일

크기는 약 70cm

머리통과 손바닥 위에 물이 대부분 떨어진다.

(물이 사방으로 덜 튀기게 하기 위해?)

앙코르와트 질감과 색깔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뒷모습은 완전 앙코르와트 느낌.

은박지는 삼아삭스호일 회사에서 스폰받아 만들어서.. 정확히 몇통 사용했는지 몰른다.

대략..4통 사용한거 같다.

자세히 보면 보라색 LED를 박아넣어서 은은한 아바타 조명느낌을 내봤다.

은박지는 물에 부식이 안됨.

근데 낙수물에 아크릴 물감이 언젠가는 벋겨질듯.

나중에 부분부분 도색이 벋겨지면 오래된 유물느낌 날거 같아.. 기대 중

사실 아바타2에 나오는 수룡사이즈는 훨신 크지만..

그냥 아기 수룡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물을 계속 틀어 두진 않겠지만.. (생각보다 물이 사방에 많이 튐...)

나중에 방수유리케이스로 보관할때는 오래 틀어 두고싶음

은박지의 투박한 질감이랑 물이 생각보다 조합이 좋은거 같다.

은박지로 외계인 만들면 좀 분위기가 사는거 같아.

앞으로 다양한 외계인 만들어 볼께.

만들었으면 하는 외계인 또는 괴물 또는 캐릭터

유튜브 댓글로 적어주면,

울 빠빠가 삘받는거 선택해서 만든다 ㅋㅋ

긴글 봐줘서 고맙습니다.

은박지로 만들면 멋질만한거 댓글달아주면 만들어 보도록 노력할께!

- 최근에 만들어본 은박지 몬스터들

킹콩이랑 고질라 영화보고

서로 야릇한 기류가 자꾸 흐르길래

밑에 스케치처럼 알송달송하게 만들어 보려고 했어.

아버지에게 아기자기하게 색칠해달라고 부탁했고, (아빠쉴드)

혼심에 힘을 다해 색칠해주셨어. 

일단 고질라 단독컷으로 시작할께.

크기: 약 33cm 

무게: 약 600g

제작기간 약 2주

등 가시는 글루건 안에 LED를 심었슴.

밑에 사진처럼 고질라 꼬치 누르면 반짝반짝 불이 들어옴.

흑염룡+이구아나_

고질라보다 더 귀엽게 색칠하라고 주문하니까, 화내시는 중

참고로 털은 약국에서 탈지면사서 열심히 붙였음.

만드는 중에 저 포즈 꼭 해보고 싶어서 찍어봄

크키: 약 25cm

제작기간 약 10일

무게 약 250g

영화고증을 참고해서 킹콩이 고질라보다 좀 더 작음.

스케치보다 더 알콩달콩하게 고질라&킹콩 나와서 만족. (데헷)

사랑의 오바이트 커플_

고질라&킹콩 완성 후,

언데드도 만들어 봤어.

생긴게 좀 원피스 Dr. 히루루크 닮긴 했는데, 

레오릭 만드는 중.

디아블로1&3에 나오는 레오릭. 

등에 버튼 눌르면 눈에서 녹색 LE'D가 켜짐.

참고로 인터넷에 3D로 레오릭 만드신 외국분있는데, 그분 모델링을 보고 만들었어.

by Gilberto Magno

척추 하나로 상체를 아슬하게 버팀.

은박지라 유연하고 튼튼해서 가능.

마지막으로 레오릭의 친구 모데카이저도 만들어 봤어.

크키: 약 37cm (레오릭보다 조금 작다) 

제작기간 약 20일

무게는 약 500g

레오릭과 동일하게 등뒤에 버튼을 누르면 눈과 몸과 무기에서 녹색 LED가 켜진다.

레오릭이 디아1에서 거의 3m급으로 나와서 모데카이져보다 조금 더 크게 만들어 봤슴.

(모데카이저는 2m중반 급)

둘다 게임속에서 분위기도, 스킬도 비슷비슷해서 커플로 만들어봤어.

유튜브에 만드는 과정 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안봐도 돼. 

그래도 링크는 달아 놓을께.

- 은박지 마동석으로 테스터훈 장인초대석 출연한 썰 푼다

- 디아블로 최종보스5마리 은박지로 만들어보기{스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