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입맛이 없으니 새콤한 오징어 초고추장 무침








어묵도 꺼내 볶구요..







평범한 한국식 밥상.

미역국은 제시카 생일날에 끓여 놓았던것이군요.

  저 총각김치는 전에 농사지은건데 무 뽑는시기를 놓쳐 넘 오래 두었더니 저리 뻣뻣 ㅠ.ㅠ

 돼지고기나 듬성듬성 썰어넣고 푹~ 끓여 먹어야겠어요. ㅡ.ㅡ






흠..............고기도 먹어줘야지요.

저녁은 폭립



 
조금 들이대도 될까요? ^^;;








다시 한식으로 동태전







별다른 고명 없는 잡채.

예전엔 당면을 삶아서 무쳤었는데 요즘 뜨거운 물에 불렸다가 볶으니 꼬들꼬들 맛있어서 그 식 으로만 하고 있답니다.

당면 자체가 맛있으니 이것저것 안 들어가도 좋네요.








마파두부예요.

고기를 갈거나 다지지 않고 그냥 잘게 썰어 했더니 씹는맛이 있어 이것두 괜찮네요.





밥위에 얹어..

용오~ 눈화 음식도 이쁘게 하고 사진도 잘찍지? ㅎㅎ







이건 가끔씩 등장하는 독일식 감자조림인데 오늘은 소스를 많이해서 밥위에 얹었어요.

반찬하기 싫을때 이렇게 한접시씩 돌리면 간편하지요.

밖에서 먹으니(초록 체크무늬가 등장하면  테라스 테이블) 간단한 음식도 맛있네요^^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마신 아이스바인. 넘 달콤해~

모짜렐라와 토마토는 여전히 아무렇게나..(전에 모짜렐라 사진에 영어로 리플남겨주신 햏. ㅎㅎ 감사해요~^^)



그럼 담주도 활기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