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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난.....늘.......철판이야.ㅋ70

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8.05 14:23:39
조회 4107 추천 0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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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좌석.
텅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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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접시.
텅빈 마음.

네 휴가를 몇 시간 남긴 눈화의 절규같은 사진  두 장 먼저 감상하시고!
눈화 촘 구차하네연?ㅋㅋㅋㅋ

어제 낮시간에 버스를 탔더니
시원한 버스에 저 혼자라서 촘 민망했네연.
하지만 버스 기사 아저씨를 내 개인 기사 삼겠노라 혼자 마음속으로 명명한 후....... 읭? 풉. 아저씨 죄성여^^

어제 드디어 이걸 먹어봤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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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만 있는 줄 알았떤 씨원. 서울에도 있네연. 정보 주신 아스포델님께는 배꼽인사.^^

어제 사실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던 토댁이 님과 제 오랜 사랑의 선배님이신거 같은...읭? ㅋ 푸우온니를 만나고
또 서울 올라오셔서 신입사원 노릇하시느라 바쁘신 암울군님하를 만나서
노닥였네연.^^

눈화 너무 휴가라고 자랑하고 티내고 만나달라고 적극적이어서 촘 창피해서
개인적으로 비밀 문서 연락했네연.

아무튼 씨원을 파는 곳은 사실 닭갈비 집이었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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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튈까바 배려해주시고
원래 눈화는 어딜 가나 앞치마 부터 찾는데 여기는 알아서 갖다 주고
또 일하는 사람도 외국인이라서 주문 못받고..읭? ㅋㅋㅋㅋㅋㅋㅋ(욕을 하자는 건지 칭찬을 하자는건지 알 수가 없네연.)
네 전 좀 의미 부실한 여성이라서요~ㅋㅋㅋ

우선 두명이 먼저 모였으므로 닭갈비 이인분. 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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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크더라구요. 나중에 잘라준다고 하셨는데
가위라도 들고 올 줄 알았더니 주걱으로 정권지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건 알바님하가 하지도 않고 촘 특별한 옷 입은 분께서 해주시던데. 기술이 있나봐요.
도구 아끼던 가게. 눈화 맘에 드네연.
네 눈화는 절약하는거 좋아해요.^^

치즈사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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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백원인가 이천원인가.
네 전 사실 가격 따위는 잘 기억 못하는 먹는거 앞에선 백지되는 여성이에여.ㅋㅋㅋ

볶아서 한닙.
저거 찍으면서 토댁이님하를 좀 혼낸거 같기두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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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안보인다며. 네. 저 좀 핑계대는 여성이네여?ㅋㅋㅋ

어쨋든 저렇게 보까먹고 있는데 푸온니가 와서 성급하게 밥을 볶았네연.

이때도 토댁이님을 좀 혼낸거 같네연. 숟가락을 내리라며....내리라며....
미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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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 개 볶자고 했떠니 말리던 두 여성분! 근데 아까 저 텅빈 냄비 뭔가요!
한 개 더 추가했더라면 우리 촘 여성스럽게 남길수도 있었을텐데! 읭? ㅋㅋㅋ 농담이에연. 음식 남기면 안되연.

많이 배고팠던 세 여성분 덕에 술이 많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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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추가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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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알바님을 소환하니
주문이 안들어갔다고...
미소 지으며 서비스를 강요했네연.
눈화들 촘 무섭네연? ㅋㅋㅋ

여기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한마디만 쓰겠네연.
자신의 순수함을 표현하던 토댁이님에게 푸우온니가 미소지으면서 한 말
"앞에 뜨거운 철판이 있네연! "
아 이거 저만 웃긴가요! 저것 땜에 배 잡고 복근 생기게 웃었네연.
아무튼 저렇게 한잔 두잔 올린 후 암울군님을 영접하러 나갔네연.

사실 두 여성분께 실례가 될까 싶어 어찌할까 고민했지만
저를 처음 본 암울군님. 보자마자 담배를 한 대 태우시더니 빨리 그곳으로 가서 합류하자고..
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여성분들은 주막에서 셋트안주를 시켜놓고 우리를 기다리셨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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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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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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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심지어 자체 필터링.

네 술 먹음 절카해야져! ㅋㅋㅋ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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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뭘 먹었을까요.

사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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