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일본 석간 후지신문이 여성그룹 쥬얼리를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한류 아이돌\'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후지신문은 19일자 연예면에 쥬얼리의 4번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미인 4인조 그룹 쥬얼리가 19일, 4번째 싱글 \'하얀 판타지\'를 발매하고, 올해 큰 히트를 예감케 하는 본격 스타트를 끊었다"고 보도했다. 쥬얼리는 19일 일본 통산 4번째이자 데뷔 이후 첫 발라드 싱글 \'하얀 판타지\'를 발표했다. 이 신문은 쥬얼리를 "한국의 국민적 아이돌이라고도 할 수 있는 4명은 인영(서인영) , 정아(박정아), 지현(이지현) , 민아(조민아)로 구성됐으며, 롯데 초콜릿 CF에도 등장하는 등 지명도도 급상승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메이저 음반사 비잉(Being)과 \'일본 국내 가수\'로 계약을 맺고 지난해 3월 첫 싱글을 내면서 일본에서 데뷔한 쥬얼리는 발표하는 싱글마다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4번째 싱글 \'하얀 판타지\'는 일본 지역 방송사인 치바TV, 튤립TV, TV후쿠시마, 삿포로TV 등 32개사가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지역방송 네트워크 \'MU-GEN\'의 1월 엔딩테마로 선정돼, 각 방송사가 정규 방송을 끝내면서 \'하얀 판타지\'를 틀어주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현재 2월 말 발표를 목표로 4집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박정아 다시 가수야? 이지현은 슴가 한번 보고 싶다 새로온애가 양옆에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