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성룡, 김희선, 최민수 등 영화 \'더 미스\'(The Myth)의 출연진들이 다시 뭉쳤다. 13일 오후8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뉴 폴리스 스토리\'의 VIP 시사회에서 성룡, 김희선, 최민수 등 3명의 배우들이 함께 모였다. 영화 \'뉴 폴리스 스토리\' 홍보차 방한한 성룡은 홍콩의 350억 대작영화 \'더 미스\'에 함께 출연한 김희선과 최민수를 자신의 VIP 시사회에 초대했고, 이들이 흔쾌히 응해 이 같은 만남이 이루어졌다. 성룡은 이날 VIP 시사회 직전 메가박스 매표소 앞 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그중 한 명에게 직접 사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이날 VIP 시사회에는 김희선, 이병헌을 비롯해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 씨 등 성룡과 친분이 있는 한국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사진 구혜정> ryan@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