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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궁극의 철물 관리 가이드 1.5
칼가는법샤프닝/스트로핑 방법론1.기본원칙은 압력 각도 = 알파 오메가2.각도는 늘 적정각도로 일정하게 유지/압력은 마무리, 고방수로 갈수록 압력은 가볍게3.마무리에 압력을 줄이지 않으면 과연마로 끊임없는 버=burr=バリ(바리, burr를 일본어로 읽은 것) 지옥에 시달리게 됨.모든 샤프닝은 궁극적으로 초기에 균일하게 버를 만들고(Apex=엣지 정점을 균일하게 형성), 이후 이 버를 완전히 제거(=디버링, 엣지 정점을 노출)하는 과정임(https://gallog.dcinside.com/cks0100 님 작품)버는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커다란 크기부터, 눈으로 전혀 보이지 않고, 만져도 느껴지지지 않는 현미경적인 사이즈까지 존재하며,특히 고방수 연마시 인간의 5감으로는 직접적 감지가 사실상 어려운 극히 미세한 버가 발생하고, 이는 잘 제거되지 않으며, 실 사용시 순식간에 날을 무뎌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디버링에 더욱 주의해야 함.4.각도유지의 검증무선 어디를 가는지 확인하고,더블베벨의 경우 씨닝의 대상이 프라이머리 베벨, 샤프닝의 대상이 세컨더리 베벨일본식 싱글베벨의 경우 샤프닝의 대상은 우라오시(움푹 패인쪽)+키리하 끝부분인 코바샤프닝 중에는 가는 곳과 숫돌과 엣지사이에 그림자가 생기는지(=틈이 생김 각도 너무 낮음)등으로 체크(엣지에 검정 마커를 칠하고 샤프닝 하고 닳는 부분 확인하여 작업 중간에 확실히 검증 가능, 페이스티드(=연마제를 바른)스트롭 사용시 에도 동일하게 적용됨)또한 정확한 각도유지를 위해서는 연마간 숫돌을 자주 평탄화(래핑, 面直し멘나오시)해주는 것이 좋음사용 전/후로는 연필로 사선을 그어 평활도를 체크하고, 사용중에는 수시로 한두번씩 가볍게 표면정리를 해주는 것이 좋음그 이유는, 숫돌의 경우 이 작업이 단순히 평탄화(트루잉) 뿐만 아니라 표면의 로딩(공극의 쇠때 낌)을 제거해 연마속도를 향상시키기 때문임. 표먄의 연마제 입자가 마모되는 '글레이징' 이 일어난 경우, 새로운 연마제 입자를 노출시켜주는 기능(드레싱)을 하며, 저방수 숫돌의 경우 표면을 의도적으로 거칠게 만들어주고, 이를 통해 실질 입도를 낮춰 연마속도를 비약적으로 빠르게 만드는 등(드레싱=바인더 사이에 연마제가 파묻힌 것을, 주변 바인더를 삭제하여 연마제 입자가 돌출되게 만듬)을 다양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5.스트로핑부드러운 소재(단단한 표면이 아닌 다소간의 유연성이나 신축성을 갖는 것)에 칼날을 문지르는 것하여간 무조건 해라. 없으면 수건이나 엄지손가락이라도 문지르자.예리하게 갈린 칼은 그냥 놔두기만 해도 산화되며 엣지 끝의 두께가 증가해 눈에 띄게 무뎌진다.이것을 스트롭 해주면 신속하게 다시 예리해진다.그냥 스트롭은 느껴지지 않는 극히 미세한 버/산화피막 까지 완전히 제거 해주는 효과를연마제를 묻힝 스트롭인 페이스티드 스트롭은 거기에 추가적인 예리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페이스티드 스트롭의 경우 숫돌에서는 필연적으로 생기는 표면 아래의 데미지 부위를 제거하면서 연마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방법으로잘 부숴지지 않으면서 오래가고 예리한 엣지를 위해서는 최선의 마무리 방법.가죽스트롭 사용법 3 부작https://www.youtube.com/watch?v=ws6hHVR1sLI&list=PLFX11AxeDsNvBrawnc_5znJVk6BxLlxt_https://youtu.be/ws6hHVR1sLIhttps://youtu.be/BUuvZNg3Omwhttps://youtu.be/QMfw9pPl8ZI나노클로스 로딩https://youtu.be/qzI01wBhLD0나노클로스 사용https://youtu.be/ZFWEv6ysWOo샤장님 스트롭 영상https://youtu.be/IPrnPb4qWdk밥크레이머 영상https://youtu.be/M8uf2xZmsC8100엔 식칼을 3만엔 숫돌로 갈아보았다(마지막 마무리 앞치마 스트롭)https://youtu.be/0P6klz6BTek6.연마방향-엣지리딩(날 끝이 선두=물건 자를때 진행방향과 같음)장:버를 적게 남기고, 공격적으로(빠르게)연마됨단:숫돌에 파고들 수 있어 조심해야함-엣지트레일링(날 끝이 따라감)장:숫돌을 적게 소모하고, 좀더 섬세하게 갈 수 있으며, 숫돌에 파고들지 않음단:버를 많이 남기고, 속도가 느림많은양을 갈아내야하는 작업등 숫돌에 샤프닝 수준의 본격 연마시 엣지리딩/엣지트레일링 무관하게 양쪽 다 활용하길 권장(작업속도 증가)숫돌에 아주 가볍에 스트로핑하듯 연마하는 "호닝" 의 경우 엣지 리딩이 더욱 유리(적은 버)가능한 미세버를 제거하기 위해 숫돌에서 조금 더 마무리 하는 경우. 한두번 아주 가벼운 압력으로 엣지트레일링으로 끝내기를 권장(숫돌을 파먹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을 막고, 섬세한 마무리 가능)스트로핑은 부드러운 표면이므로 반드시 엣지 트레일링사용그러지 않으면 눌린 스트롭에 파고든 엣지에 스트롭이 잘려나가며 스트롭 표면에 상처를 남기고, 스트롭을 자르는 과정서 엣지도 무뎌지는 역효과가 나니 요주의7.날 끝의 아주 미세한 베벨(마이크로베벨=이토히키바/코바)내구성과 잘 잘리는 능력 양립을 위해 좋은 선택.현미경으로 봐야 잘 보이는 수준의 두께(0.1~0.2mm)로 스무스하게 컨벡스하게 만들면 베스트(=일본 하마구리바 처리된 이토히키바=컨벡스 마이크로베벨)완전히 연마한 다음, 스트롭에서 의도된 엣지각 둔화를 일으켜 만드는 경우 아주 자연스러운 마이크로 베벨을 얻을 수 있음추천하는 나이프 엣지유지관리용 샤프닝툴 조합, 숫돌 조합BEST "어떤 소재의 나이프도 완벽 유지관리 가능"1.나노혼 NL-10 래핑 플레이트, 소결식 다이아몬드 숫돌 다이아몬드 숫돌(베네브, 젠드, 나노혼, PDT, ALDIM) + 젠드 소가죽/캥거루/나노/양모 펠트 스트롭 or 거니클로스 or 시드니스트롭 & 4 or 3마이크론 폴리다이아몬드 에멀젼 or 거니주스 3마이크론 + 젠드 나노스트롭 or 거니클로스 &1마이크론 폴리다이아몬드 에멀젼 or 거니주스 1마이크론 + 마무리용 클린 가죽스트롭(젠드 캥거루가죽 스트롭 or 시드니 스트롭)더 빠른 고광택 연마를 원하면 고농축 에멀젼 8마이크론 이상을 거친 스트롭에 도포한 것을 추가절약형2.젠드 글래스 래핑플레이트, 나노혼 다이아몬드레진 나노스트롭 10 마이크론 + 젠드 양면 패들스트롭 & 4마이크론 폴리다이아몬드 에멀젼 or 거니주스 3마이크론자린고비형3.젠드 글래스 래핑 플레이트. 세라믹(산화알루미늄)숫돌 나노혼 15 마이크론 + 젠드 거친가죽or캥거루가죽or나노 스트롭or양모펠트 & 스트로피스터프 등 4마이크론 모노다이아몬드 스프레이/서스펜션예산쥐어짜기3.세라믹(산화알루미늄)숫돌 인의흑막 1000 + 젠드 (거친가죽or캥거루가죽or나노클로스or양모펠트) 스트롭 & 4마이크론 모노다이아몬드 스프레이/서스펜션미지노선4.빅토리녹스 듀얼샤프너 + 젠드 거친 가죽 스트롭 & 토멕 PA-70/피칼/오토솔레드라인5.빅토리녹스 듀얼샤프너 + 집에 있는 청바지, 가죽벨트 등등규격외6.무제한&궁극의 수공 샤프닝 킷젠드 J.I.G.S 가이드 샤프닝 시스템 풀세트. 엣지프로 풀세트, 각종 러시아 가이드 샤프너 풀세트+메탈릭 CBN/다이아몬드 저방수 및 비트리파이드or레진 CBN/다이아몬드 중고방수 등전동의 경우 토맥 T-8유지 관리용 오일/왁스사전지식녹=철이 산화됨철의 산화 및 구 촉진에 필요한 것 : 수분, 염분, 산소녹방지=방청=수분 차단, 염분 차단, 산소(공기) 차단1.염분차단->증류수(혹은 생수등 담수)로 충분히 세척.2.수분차단->아세톤 등으로 수분 제거, 혹은 저온 건조기로 건조. 이후 수분 침투 불가능한 포장재로 포장/기름 피막 형성/도료 도포. 보관환경의 상대습도가 40%이하인 경우 녹 발생 극도로 저하.3.산소(공기)차단-> 산소(및 공기)침투가 안되는 포장재(일반 크린랩=산소투과율 높음 효과 낮음) 혹은 적절한 기름 피막 형성/도료 도포스테인리스의 경우 강재 속의 크롬이 산화되며 치밀한 산화크롬 부동태피막 형성하여 작동방청=무언가로 철 표면을 덮어 외부로부터 차단하는 것에서 시작. 혹은 주변환경을 무산소, 무(저)습도 환경으로 조성(어려움).1.윤활용-냄새에 민감하고 음식과 닿을 우려가 있는 경우H3 식품등급 오일 / 빅토리녹스 오일(다만 이건 냄새는 몰?루) / 미네랄오일-윤활 성능이 중요하고 음식에 닿지 않는 경우 -거니 글라이드(최신 윤활제품으로 HBN, 그래핀 윤활제 첨가)-거니 매직(OTF 나이프 전용 침투성 저점도, HBN, 그래핀, 몰리브덴 첨가)-저점도 나노오일(나노오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급 나이프 상업 샤프닝 제공 업체인 호주 KG에서 고가 폴딩 나이프 윤활에 사용)-총기류등 극한 환경에 사용시나노오일 고점도, 거니슬라이드 및 거니글라이드2.즉각 수분제거 및 단기 방청&윤활WD-403.좀더 지속되는 방청은 Corrosion Xhttps://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31354011&ts=15938736607874.장기 보관아세톤으로 닦아 표면 수분을 완전히 제거 후, 퓨어 라놀린 도포https://youtu.be/MgIHqSGc9Uk5.독일제가 쓰고싶다면 발리스톨(굳이?)6.실리콘신예츠 실리콘 오일/신예츠 실리콘 그리스 등7.그리스수퍼루브 테플론/저가형 골든 펄매우 고점도가 요구되지 않을 시, 거니 슬라이드로 대체8.목재 마감용장기보존이 필요한 목재 마감용은 무조건 건성유여야 함비건성유는 목재 내부에 스며든다음 압력을 받으면 끊임없이 흘러나오며 묻음수성 오염물에대한 방어는 제한적으로 막아주지만 유성 오염물의 경우 스며들어 베여듬식용유와 같이 쉽게 산패되는 기름의 경우, 찌든내를 내며 떡지고 썩어 표면을 검게 오염시킴건성유 계통상-옻칠동유 1회, 하-칠하기 전옻칠동유 3회위, 옻칠동유 전, 아래 옻칠동유 후-옻칠동유구채옻칠 옻칠동유, 옻칠성분(우루시올)+동유(텅오일), 건조시간 최소 6시간, 푸드컨텍 가능국산+빠른 작업시간, 외산 오일에 비해 저렴하며, 일광에 기존 텅오일 대비 강하며 천연항균기능성https://guchae.com/product/%EC%98%BB%EC%B9%A0-%EB%8F%99%EC%9C%A0/283/category/129/display/1/-텅오일, 린시드오일1회 건조에 최소 3일 에서 1주일 이상퓨어라고 표기되지 않은 경우 중금속 드라이어 포함으로 푸드컨텍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보일드, 폴리머라이즈드 제품의 경우 사용처를 잘 고려할 것-부쳐블락, 비오파외산 오일추천하지 않는 기름냄새가 고약한 들기름 비추천, 목재에 비건성유인 동백유 절대 사용 금지, 고문헌의 동유=동나무기름=텅오일, 동백나무 기름이 아님옻옻칠은 한국 중국 일본의 옻나무 수액을 이용한 유성칠 마감으로 도막의 우수한 내화학성과 경도를 특징으로 함한중일 이외 국가의 수액(배트남, 미얀마 등)은 같은 옻나무라 하더라도 우루시올이 아닌 다른 성분을 주로 하여 내구성이 낮고 항균활성이 없거나 떨어짐-전통 옻->라케이즈(우루시올을 산화 중합시키는 효소)에 의한 중합반응으로 경화됨고온 건조하면 산화 반응이 빨라지는 여타 건성유와는 달리 효소가 활성을 갖는 특정 습도 특정 온도를 만족해야함.건조하거나 온도가 낮은 경우 경화가 진행되지 않고지나치게 고온/다습해도 효소 불활화로 경화가 되지 않고활성 범위 내라도 적정 온습도 이상의 고온 다습 조건에선 지나치게 빠른 경화속도로 표면만 경화되어 울거나, 크랙이 발생.보관 상태가 불량한 경우 경화가 빠른 생칠(옻 수액의 큰 불순물을 거른것, 수분 함유)도 효소가 불활화 하여 칠이 굳지 않을 수 있으니품질이 보장된 생칠을 적절 조건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생칠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자외선과 열로 일부 중합시킨 뒤 불순물을 거른것을 정제칠이라 함옻의 특성에 따라 다르나, 통상 온도 약 25도 습도 75%~80% 가량의 조건이면 양호하다 여겨짐가능하면 경화는 별도 옻건조장이나, 작업 적기인 장미철 권장전통 옻 품등을 분석해 균일하게 만든 것https://guchae.com/product/%EC%A0%84%ED%86%B5%EA%B7%9C%EA%B2%A9%ED%99%94%EC%98%BB%EC%B9%A0%EC%95%94%EC%A3%BC%ED%95%A9/196/category/130/display/1/-개량 옻상온경화 혹은 열경화로, 일반 페인트처럼 마르거나, 가열을 통해 단시간에 경화되어 작업이 쉽고 간단함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상온경화형 추천(상온경화형은 열경화 가능, 열경화형은 상온서 경화되지 않음)열경화형은 작업시간이 짧고 단기간내 높은 피막경도를 얻을 수 있어 금속에 적용시 유리상온경화형 옻칠https://guchae.com/product/%EC%83%81%EC%98%A8%EA%B2%BD%ED%99%94%ED%98%95-%EC%98%BB%EC%B9%A0%EC%95%94%EC%A3%BC%ED%95%A9-%ED%88%AC%EB%AA%85-%EC%B1%84%EC%83%89%EC%B9%A0/190/category/129/display/1/간혹 옻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캐슈 오일 도료), 옻 진액이 아닌 옻나무 물(단순히 물에 옻나무의 수용성 성분이 녹아있음)을 배합하고옻칠이라며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우루시올이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거나 함량 미달로, 옻칠과 성분이 다르고 특유의 기능성도 없음.9.자주 도포/세척되는 칼날 보호용자주 도포 세척하되 비교적 장주기 : 미네랄오일(=존슨즈베이비오일), 실리콘오일굳이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가능한 자주 세정/재도포 권장 : 순수 동백기름※최장 12시간 안에 세정 및 재도포 되는 경우에 한해 특유의 향이 적어 재료 맛을 해치지 않는 종류의 식용유 도포 고려가능식용유 중에는 코코넛 산패가 느린 코코넛 오일을 권하고,정제된 MCT오일의 경우 산패가 잘 생기지 않으므로 권장할만 함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성자 : 신입고정닉
헬레이저 시리즈의 역사에 대해 araboja (장문, 스압주의)
요즘 세대들에게 인터넷 밈이나 가시복어, 데바데 수도사로 유명한 헬레이저 시리즈. 시리즈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헬레이저의 원작자는 클라이브 바커인데 그는 헬레이저뿐만 아니라 캔디맨, 북 오브 블러드, 심야의 공포, 로드 오브 일루전,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등의 호러 작품들로 유명한 작가야 그 이전에는 자신의 단편 소설인 언더월드(1985년)와 로헤드 렉스(1986년)을 자신이 각본을 맡아 영화화 했는데 흥행에 실패한거야 1986년 헬바운드 하트라는 원작소설을 썼고 놀랍게도 엔지니어가 수도사들의 리더이고 핀헤드를 비롯한 수도사들은 아예 배경용 엑스트라야 바커는 언더 월드와 로헤드 렉스의 실패를 만회할려고 헬바운트 하트를 영화화 프로젝트에서 자신이 각본뿐만 아니라 감독까지 겸했는데 1987년 전설의 명작 헬레이저가 제작된거야 그러나 클라이브 바커는 앞의 두 작품의 실패로 성공을 예상못했는지 판권 자체를 양도하게 되었어 그래도 헬레이저는 예상 외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 특히 핀헤드(우두머리 수도사)를 맡은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는 클라이브 바커의 중고등학교 동창 친구야 영화를 찍는 내내 동고동락한 스텝들과 친해졌다고 생각했고 쫑파티가 시작되자 스텝들 모두 더그를 차갑게 외면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게 돼 알고보니 영화 찍는 내내 핀헤드 분장을 하고 있던터라 더그의 맨 얼굴을 아무도 몰라서 접근을 안 했던거라고... 1988년에 2편도 나오는데 감독이 클라이브 바커에서 토니 랜들로 바꿔 그래도 클라이브 바커는 스토리 집필과 프로듀서의 위치에 서 있어 이 작품부터는 수도사들의 인간설정이 등장해 지옥의 미로와 레바이탄이 등장하는데 위의 거대한 마름모가 레바이탄이야. 레바이탄은 고대부터 내려온 지옥의 지배자이지 인간들을 수도사로 만들거나 수도사가 죽으면 다시 되살리는 능력도 있지. 덕분에 시리즈에서 스케일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 https://youtu.be/2lKBxW2Hhlw 하지만 핀헤드가 신참에게 인간으로 되돌리는 빔맞고 그 후에 어이없이 죽었다며 혹평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신참이 레바이탄과 직속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핀헤드 일행이 이렇게 죽은 이유가 수도사들에게 인간 설정이 추가되고 전생의 기억이 약점으로 밝혀지고나서 레바이탄의 천벌을 받아서라고 원래는 핀헤드 비중이랑 전투신이 거창해지고 강력하고 길어질 예정이였지만 예산문제로 아예 잘렸다는 어른들의 사정이...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헬레이저 시리즈는 2편까지라고 생각해 1990년대가 될때쯤 1, 2편의 제작을 맡은 뉴 월드 픽처스와 필름 퓨처는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렸고 그래서 3편 제작에 회의감을 가진거야 1990년 클라이브 바커는 심야의 공포를 감독했지만 배급사 20세기 폭스사의 거짓 홍보로 망해버리고 (그래도 작품성은 무난한 편이다.) (여기서도 더그 브래들리가 출연해) 뉴 월드랑 필름 퓨처는 아예 도산해 버렸지 따라서 클라이브 바커를 비롯한 1, 2편 제작진들은 헬레이저 3편을 만들 제작사를 찾아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사를 갔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선택했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고 그래서 제작진들은 자기들에게 어울릴만한 찾았는데 악명높은 하비와 밥 와인스틴 형제가 있는 디멘션 필름즈로 정착한거야 3편 만들 당시 이 회사가 첫 설립 된 거야 디멘션 필름즈는 표류하고 있는 헬레이저 판권을 얼씨구나 하고 가져갔지 사실 이게 신의 실수이자 엄청난 재앙이 될 줄은 몰랐지 1992년에 나온 3편의 경우 독립+예술영화였던 1, 2편과 달리 싸구려 상업영화로 변질되고 1, 2편 특유의 철학과 고딕 호러, 그로테스크함도 싸그리 사라지고 분위기도 지나치게 밝아져버리는데 더 충격적인건 철학적인 수도사 핀헤드가 웃어재끼는 미치광이로 전락했다는 것이야. 선한 인격은 엘리엇 스펜서 / 악한 인격은 핀헤드로 나뉘어서 팬들에게 욕을 먹게 되는 작품이 되었지. 사실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가 다 있는데 토니 랜들을 비롯한 1, 2편 제작진들은 퍼즐 박스의 기원, 최초의 수도사나 2편과 이어지는 어두운 분위기의 철학적인 정극을 원했지만 제작사인 디멘션 필름즈는 이런걸 싸그리 무시하고 미국 관객들 구미에 맞는 걸 만들라고 강요했지 제작사인 디멘션 필름즈와 배급사 미라맥스의 만행은 여기서 끝난게 아니야 사실 3편은 시작에 불과해 1996년, 원래는 헬레이저 4편이 제대로 잘만든 완결편이 될 수 있었어 핀헤드가 우주로 가는 내용에다 퍼즐 박스의 기원과 1, 2편의 철학을 부활시킬려고 했고 케빈 야거가 감독이고 스튜어트 고든이나 기예르모 델 토로도 감독으로 나서고 싶어했지만 배급사인 미라맥스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제작비를 쳐내고 감독을 할로윈 6으로 악명 높은 조 채펄린으로 앉히고 핀헤드 비중 늘리는 등의 재촬영을 강요하니 저러니 영화가 잘나올리 없지 여전한 핀헤드의 미치광이 캐붕, 중구난방 스토리때문에 혹평을 받고 시사회도 열지 않았지 덕분에 4편이 마지막 극장용 영화가 되었어 미라맥스가 하도 간섭을 해서 3편을 촬영한 게리 라이블리 는 원래 촬영 감독을 교체했고, 감독은 긴급 상황에서 부름을 받았고, 여러 사람이 질병에 시달렸고, 더그 브래들리는 미술 부서와 카메라 스태프가 모두 첫 주 안에 해고되었다고 언급할 정도야 후에 헬레이저 시리즈는 비디오 영화로 직행하게 돼 다만 비디오 직행 첫 작품이자 2000년에 제작된 5편인 인페르노가 2편 이후의 후속편들중 그나마 평이 제일 좋아 왜냐하면 핀헤드 캐붕과 카리스마 추락도 없고 오히려 심판관으로서의 캐릭터성이 다시 돌아왔거든 이 5편을 찍은 감독이 후에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을 찍게 돼 그 후 성공을 예상한 디멘션 필름즈는 후에 시리즈를 6, 7, 8편까지 양산하는데 미라맥스 체제의 마지막 헬레이저 시리즈이기도 해 6편은 2002년에 출시 7, 8편의 경우 2002년에 동시에 촬영하고 2005년에 공개되었지. 6편인 헬서커는 1, 2편의 주역 커스티드 등장해서 좀 볼만해 7편은 원래 극장 개봉용이 될 예정인데 평이 안좋아서 비디오 직행용 8편인 헬월드의 경우 헨리 카빌의 무명시절이 나와 이게 유일하게 건질만한 수확이야 8편의 경우 안타깝게도 더그 브래들리의 은퇴작이 되었지 이유는 여기 아래에 다 나와있어 이후 계속 공장처럼 찍어대는 시리즈 양산에 뿔이난 클라이브 바커는 2006년에 자신만의 리메이크를 쓰고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의 파스칼 로지에와 줄리앙 모리와 알렉산드르 부스틸,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3D의 감독이 원작 1편에 감명받고 1, 2편 특유의 철학을 담고 제대로 된 리메이크에 참여할려고 하나 하비와 밥 와인스틴 형제와 디멘션 필름즈가 PG - 13으로 만들라고 요구했고 3, 4편보다도 더 심하게 간섭한거야 결국 클라이브 바커를 비롯한 다른 호러 거장들도 이 프로젝트에 손을 땠고 디멘션 필름즈와 와인스틴은 클라이브 바커에게 판권을 돌려주지 않을려고 했고 정해진 판권 만료를 막기 위해 대충대충 빨리 만든 결과물이.... 9편인 헬레이저 레버레이션(2011년)이야 이딴게 공식?????????????? 사실 더그 브래들리도 8편 이후로 디멘션 필름즈가 만든 속편들은 쓰레기라서 거부한거야 대신 다른 배우로 교체되었지 스토리도 모든게 총체적 난국이라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도 쌍욕을 할 정도야 후에 바커는 2011년부터 붐 스튜디오에서 헬레이저 코믹스를 집필한거야 1, 2편의 설정만 담고 3편부터의 후속작들은 전부 비정사처리해서 진짜 제대로 된 후속작 같은게 나왔다며 팬들에겐 호평일색이야 2013년 클라이브 바커가 다시 리메이크 각본을 집필해서 디멘션 필름즈에게 제출했지만 디멘션 필름즈는 아예 거절해버렸어 바커가 참다못해 2015년에 소설 하나를 더 쓰는데 바로... The Scarlet Gospels이라는 원작소설인 헬바운드 하트를 집필한거야 1998년 초에 그가 핀헤드를 죽이고 싶다고 집필했어. 그리고 여기선 핀헤드의 이름이 더 이상 핀헤드가 아니라 헬 프리스트(지옥의 사제)로 바꿔 왜냐하면 바커 자신도 핀헤드라는 이름을 싫어하거든 영화판의 영향인지 여기선 남성형으로 바뀌고 인간인지 다른 존재인지 애매한 존재로 바꿔 스케일도 영화시리즈에 비해 훨씬 커졌는데 루시퍼도 등장해... 2017년 디멘션 필름즈는 또 다시 클라이브 바커에게 돌려주지 않을려고 판권 연장 할려고 엄청 싸고 빨리 만든거야 그건 바로 10번째 영화인 헬레이저 : 저지먼트(2018년)야 (핀헤드 옆에 있는 선글라스 수도사는 감독인 게리 J 터니클리프가 배역을 맡았어) 핀헤드 디자인과 배우가 또 바뀌었는데 감독인 게리 J 터니클리프가 원조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를 캐스팅하고 싶어했지만 더그 브래들리는 디멘션 필름즈가 만든 속편들이 쓰레기라서 거절했고 터니클리프는 그에게 다시 간청했지만 브래들리는 각본을 얻으려면 비공개 계약에 서명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거절했다고 블러디 디스거스팅과의 인터뷰에서 브래들리는 대본을 읽지 않았고 영화의 품질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지만 또 다른 권리 보유 프로젝트라는 점에 억울함을 표명했지. 대신 폴 T. 테일러로 바뀐거야 이건 핀헤드가 천사 죽인 대가로 하느님에게 벌받고 인간 노숙자가 된 모습인데 이딴게 공식이라고??????????? 이놈들아 핀헤드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 9, 10편 둘 다 스토리도 연출도 전부 쓰레기라 더그 브래들리가 출연 안한게 다행일 정도야. 계속되는 졸속 속편들 행진이 되어서인지 클라이브 바커가 다시 연출하길 바랬지만 앞에 언급했듯이 1986년 1편 촬영할 당시 성공을 예상치 못해서인지 모든 권리를 양도했기 때문에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어 와인스틴이 그 당시에 거물이기 때문에 대들지도 못하고 사실 이게 디멘션 필름즈 체제의 마지막 헬레이저 속편이 되어버렸는데 10편 출시 전 2017년 하비 와인스타인의 엄청난 악행들이 폭로되어서 미투운동으로 인해 2018년에 그가 세운 디멘션 필름즈와 와인스틴 컴퍼니도 함께 파산되고 역사속으로 사라져 헬레이저로 흥하고 망한 회사였지 헬레이저 판권은 또 다시 표류하게 되더니 2019년에 스파이 글래스가 판권을 줍줍한거야 그리고 동결되었던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다시 재시동한거야 각본가는 데이비드 S. 고이어 이 와중에 2018년 클라이브 바커는 헬레이저 더 톨이라는 또다른 원작소설 후속작을 집필했는데 커스티랑 핀헤드가 재회하는 내용이고 리메이크 만들려다가 취소된 자신의 각본들을 모아서 쓴 소설이야 후속작들의 병크 때문에 원작소설 후속작이 두번이나 나온 셈이지. 2020년 클라이브 바커가 판권을 되찾을려고 파크애비뉴에서 소송을 진행했는데 2020년 12월, 마침내 법적분쟁에서 승리하고 판권을 되찾은거야 팬들에게 무척 기쁜일이지??? 2022년 헬레이저 리부트가 출시 되었는데 핀헤드가 여성체라 말이 많긴 해도 원작 소설인 헬바운드 하트에선 여성체에다 양성애자로 나와 발암캐 때문에 망쳤다 등의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장점은 3편부터의 속편들에 비해선 다시 보면 선녀에다 1, 2편의 철학, 캐릭터성, 설정을 다시 부활시켰다는 점이야 아마 5편정도의 평가??? 원래 제작진들이 초대 핀헤드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를 카메오 출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더그 브래들리는 첫 번째는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팬데믹 으로 인한 합병증 가능성 , 두 번째는 핀헤드 공연의 유산을 그대로 남기고자 하는 그의 바람으로 인해 거절했고 제작진이 이 결정을 수락했어 2020년부터 HBO에서 TV 시리즈 개발도 진행중인데 클라이브 바커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올 예정이야. 앞에 말한 리부트작이 아니라 기존의 초대 영화의 후속작이며 핀헤드를 주인공으로 나올 예정이야. 그러나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걸 보니 개발중이거나 아니면 제작진들 일부가 바빠서인지... 원작자가 성공을 예상치 못해 실수로 판권을 양도해 두번이나 판권이 표류하고 한번 정착했을때 쓰레기 후속작들이 나오고 또 한번 정착했을때 원작자가 판권을 되찾고 가장 산전수전한 호러 영화 시리즈가 아닐까.... 아무튼 다시 보는 핀헤드의 카리스마, 시리즈의 부활과 3편부터의 디멘션제 후속작들을 비정사 혹은 흑역사화한 제대로 된 헬레이저 신작이 나오기를 기원하면서 그럼 20000.... +와인스틴&디멘션&미라맥스 양아치들을 죽입시다 와인스틴&디멘션&미라맥스 양아치들은 헬레이저의 원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0000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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