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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122세까지 산 어느 할머니
Jeanne Louise Calment(잔 루이즈 칼망)1875.02.21~1997.08.04(122세)프랑스 출신평범한 사람이지만 기네스북에 정식 인증된 사람인만큼 수많은 일화가 있다.1. 잔 칼망에게는 상속을 해줄 사람이 없었다.유일한 자녀는 마흔도 안된 나이에 요절하고, 외손자도 1963년에 교통사고를 당해 자손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그래서 1965년(90살)에 당시 47세였던 변호사에게 자신이 살이잇는 동안 매달 50만원씩 지급받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주기로 했다.변호사는 당연히 개이득이라 생각하고 계약을 했으나, 문제는 잔 칼망이 그 후로 32년을 더 살았다. 반면 변호사는 1995년 77세의 나이로 2년 먼저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잔 칼망은 죽기 전까지 변호사들의 가족들이 매달 50만원씩 지급을 했다 한다.참고로 잔 칼망이 죽기 전까지 받은 돈의 액수는 아파트 부동산 가격의 두배였다 한다.2. 살아생전 빈센트 반 고흐를 직접 만나본 사람.1888~1889년 사이, 잔 칼망의 삼촌이 운영하는 옷감 가게에 캔버스를 사러 오면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그리고 고흐는 그런 잔 칼망을 보며 구애를 했다 하지만, 당시 고흐는 35살이고 잔 칼망은 13살이었다. 거기다 고흐는 미친 놈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당연하게도) 받지 않았다 한다.그리고 나중에 초상화를 그려주겠단 제안도 받았으나 역시 눈길이 있어서 거절했다 한다. 아주 나중의 이야기지만, 본인은 고흐가 이렇게 유명해질줄 알았다면 초상화를 하나 남길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한다. 또한 잔 칼망은 고흐를 지저분한 옷차림에 불쾌한 인상(Dirty, badly dressed and disagreeable), 이처럼 못생긴(ugly like a louse), 불손한(ungracious), 무례한(impolite), 병든(sick) 같은 말로 표현했다.이 이야기는 119세 때 회고한 내용이므로, 구애 건에 대해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3. 1889년 완공된 에펠탑을 공사 중일때 봤으며, 1900 파리 올림픽의 관중이기도 했다.전자의 경우 잔 칼망이 10대 중반일 시절, 파리 올림픽은 25세였을 시절이다.4. 1896년(21세)~1992년(117세), 즉 96년 동안 담배를 폈다. 여기에 디저트도 튀긴 음식과 맵고 짠 음식을 선호했다.5. 2차대전 당시 독일군 병사 몇 명이 자신의 아파트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잠을 자고 갔다 한다. 딱히 망가뜨리거나 가져가거나 해를 끼친 건 없다고.이 때 잔 칼망은 60대 중후반이었다.6. 1960년 85세의 나이에 펜싱을 처음 배웠고, 110세까지 자전거를 탔다.7. 110세 즈음 치매 판정을 받았지만, 뒤늦게 치매가 아니라 희귀한 프랑스 사투리를 쓰고 있었단 사실이 밝혀졌다.8. 잔 칼망 가족은 대체로 장수한 편이라고 한다.오빠인 프랑수아도 97세까지 장수했고, 부친인 니콜라도 92세, 모친인 마르그리트도 86세까지 살았다.그리고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지라 잔 칼망은 돈을 위해 직업을 가진 적이 없었으며.테니스, 사이클링, 수영, 롤러스케이트, 피아노, 오페라 같은 고급 취미 생활을 자주 즐겼다고 한다.애초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던 생애였던 것...그리고 이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감이 안올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운요호 사건이 벌어진 당해에 태어난 사람이 기아그룹 부도유예협약 체결 20일 후에 사망(IMF)했다 생각하면 된다.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프랑스 제3공화국 시절 출생신고서로 첫줄의 mil huit cent septante-cinq가 출생년도인 1875를 뜻한다.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한동훈 “‘의료 공백’ 해결할 시점…절벽에서 뛸 각오 있다"
한동훈 "의료 공백 해결할 시점…절벽에서 뛸 상황되면 주저 않을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료 공백 사태와 관련해 "절벽에서 뛰어내려야 할 상황이 되면 주저하지 않고 뛰어내려 보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근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뒤 의료계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연일 의료 단체들과 만나며 설득 작업에 나서왔습니다.• 하지만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와 일부 정부 관계자 문책을 요구하는 의료계와 이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정부 사이에서 여야의정 협의체는 아직 출범조차 못하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02104 한동훈 “‘의료 공백’ 해결할 시점…절벽에서 뛸 상황되면 주저 않을 것”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료 공백 사태와 관련해 “절벽에서 뛰어내려야 할 상황이 되면 주저하지 않고 뛰어내려 보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17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비틀n.news.naver.com- 한동훈 "의료대란에 불안감 느끼는 국민들, 이미 상황 벌어진 것"한동훈 "의료대란에 불안감 느끼는 국민들, 이미 상황 벌어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의료계 붕괴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감을 느끼고 계시고 그 자체가 이미 상황은 벌어진 것"이라며 "그 (불안한) 마음을 덜어드리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한 "(의료) 붕괴 같은 상황은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 아니다"라며 "그러니까 지금은 해결해야 되는 시점이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02717 한동훈 "의료대란에 불안감 느끼는 국민들, 이미 상황 벌어진 것""붕괴 상황은 감수할 수 있는 위험 아니다" "정치적 유불리 따질 때 아냐…누구나 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누가 옳으냐를 따질 때가 아니라 다 같이 책임감을 갖고 (의료대란)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n.news.naver.com가발신 그래도 감은 있네 두창이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데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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