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래엔세종, 펍지 모바일 한일전 우승…세계 대회 티켓 획득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1 13:48:31
조회 616 추천 0 댓글 1

미래엔세종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전인 펍지 모바일 라이벌스 컵(PMRC) 2024 시즌 2: 한국 vs 일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으로 미래엔세종은 최고 권위 대회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티켓을 따냈다.

PMRC 2024 시즌: 한국 vs 일본이 지난 20일 한국 미래엔세종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PMRC는 매년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치열하게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상반기와 하반기 2개의 시즌으로 진행한다.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상위 8개 팀씩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하반기 시즌은 연말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인 PMGC 출전권 1장을 두고, 19일과 20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앞서 2024 PMGC 진출을 확정한 각국의 2개 팀을 제외한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3의 상위 8개 팀과 일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재팬 리그(PMJL) 시즌 4 페이즈 2의 상위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하루 6매치씩 총 12개의 매치를 치른 결과, 한국의 미래엔세종이 총 1치킨, 126포인트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미래엔세종은 1일 차 44포인트로 5위에 머물렀으나, 2일 차 3개 매치에서 무려 63포인트를 쓸어 담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1위에 올라섰다.

한국은 이번 PMRC에서 1위부터 5위까지를 모두 차지하며, 일본팀들에 비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미래엔세종의 '혹시' 김성환은 총 35킬, 6,238의 누적 대미지로 킬과 대미지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한국에서는 DRX, 디플러스 기아, 미래엔세종 등 총 3개 팀이 2024 PMGC에 출전한다. 2024 PMGC는 오는 31일 개막하며 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두고 전 세계 48개 팀이 격돌한다.

PMRC 2024 시즌 2를 비롯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 LCK 3팀 8강 출격…중국-북미 맞아 동반 4강 진출 도전▶ PGC 전초전 될 PGS 5, 21일 태국 방콕서 개최▶ 펍지 모바일 세계 대회 티켓 걸린 한일전 열린다▶ 발로란트 한중전, 11월 광주서 개최…세계 챔피언 EDG 참가▶ '대니매직 발동' 웨이보, LNG 꺾고 롤드컵 4강 진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571 [롤드컵 다시보기] T1 'V5' 이끈 '페이커' 이상혁의 클러치 플레이 [1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5494 37
3570 2024 롤드컵서 지켜진 징크스와 깨진 징크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24 1
3569 LPL 캐스터, 롤드컵 우승 '페이커' 극찬…"그는 하늘이자 산봉우리"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68 3
3568 [강윤식의 e런 이야기] '페이커'가 다시 증명한 '정상의 자격' [1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529 13
3567 T1은 올해도 LPL에 지지 않았다 [1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804 25
3566 롤드컵 패배 '엘크' 자오자하오, "우리 자신에게 패했다" [3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8553 17
3565 롤드컵 5회 우승 T1, 선수들이 원하는 우승 스킨은? [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58 1
3564 T1, BLG 꺾고 롤드컵 5회 우승...FMVP '페이커'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541 1
3563 [서든어택 챔피언십] 역전승으로 위기 넘긴 익수 나실인 "약점인 고정 맵 실력 높일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40 0
3562 [서든어택 챔피언십] 첫 세트 휘청인 익수, 2세트와 3세트 맹폭격으로 역전승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12 0
3561 [서든어택 챔피언십] 첫 승리 핀프 김경섭 "우승 한 번 해보겠다" 자신감 드러내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71 0
3560 [서든어택 챔피언십] 교전력으로 상대 노림수 파훼한 핀프 완승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9 0
3559 롤드컵 결승 간 '빈', "T1 LPL 다전제 전승? 우리 만나지 않았기 때문" [2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8886 6
3558 롤드컵 결승전, '페이커' vs '나이트' 미드 대결 '박빙' [1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609 7
3557 펄어비스 대작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시연 가능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35 1
3556 FA 최대어 '룰러' 박재혁, LCK 팀 관심...변수는 '샐러리캡' [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672 1
3555 [기획] LCK의 변화, 관계자 평가 "원기옥 모은 느낌"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85 0
3554 창립 30주년 넥슨, 지스타서 "기대작 5종 화끈하게 보여준다"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444 2
3553 새로운 비전 발표 넥슨 "우리다운 게임 위한 '창의적인 공격' 선보일 것" [2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474 1
3552 [기획] LCK 글로벌 해설, "LCK 변화 논란의 여지 많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760 0
3551 LEC, 2025년 방식 공개...라이브 패치 적용 '눈길'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25 0
3550 [롤드컵 다시보기] 조커픽 이유 증명한 '케리아' 류민석의 파이크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038 2
3549 디플러스 기아, 코칭스태프 교체...'제파'-'버블링'-'쏭'과 결별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03 0
3548 [기획] 단일 시즌 체제 LCK, 새로운 방식이 불러올 변화는?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669 2
3547 '룰러' 박재혁, FA 선언...LCK 팀 셈법은 '복잡' [1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42 6
3546 '구마유시' 이민형, "젠지전 연패 끊은 비결? 이곳이 월즈이기 때문" [2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709 38
3545 BLG '온' 러원쥔, "라칸 밴? 나를 인정해 준 느낌이었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04 0
3544 BLG, 웨이보 3대0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38 0
3543 [서든어택 챔피언십] 첫 승리 미스 김동민 "챔피언 상대로 공격적 스나 플레이 노릴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56 0
3542 [서든어택 챔피언십] 우승후보 미스, 최연소 팀 완파하고 "챔피언 나와!"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26 0
3541 [서든어택 챔피언십] 개막전 승리 준자냥냥 김두리 "개막전 실력 발휘 50%...우승 자신있어"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11 0
3540 [서든어택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준자냥냥, 시즌2 개막전 완승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12 0
3539 웨이보 양대인 감독, "각종 '밈'과 이모티콘 생산? 겁이 나서요" [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507 2
3538 '피넛' 한왕호, "롤드컵서 팬들의 박수와 응원, 제가 도전할 수 있는 동기"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44 0
3537 [PGS 5] 광동 '헤더' 차지훈, "2, 3일 차에 더 좋은 경기력 보여줄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13 0
3536 롤드컵, 내년에는 중국서 열린다...5년 만의 개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338 1
3535 DRX 나온 '폭시나인' 정재성, 라이벌 팀 젠지로 이적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87 0
3534 "'오징어게임', 게임이었으면 PD 수갑 찼을 수도"…국감 도마 오른 '게임 사전 검열'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540 4
3533 [인터뷰] '트릭컬 리바이브' 1주년 에피드게임즈 "악몽 끝에 맞은 꿈 같은 시간…자만 않을 것" [2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5563 35
3532 '콜미' 오지훈, FA 1년 앞두고 농심과 결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75 0
3531 "中 e스포츠 표준 만드는 동안 韓 뭐했나"…강유정 의원, 문체부 방관 '질타'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495 0
3530 난 죽지 않아...'구마유시' 이민형, 롤드컵 7경기 연속 노데스 행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301 1
3529 [PGS 5] '파이널 진출' 광동-젠지,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685 0
3528 '엑스큐트' 이정훈, BNK 피어엑스 떠났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59 0
3527 '페이즈' 김수환, "롤드컵 8강, 풀 세트라서 살짝 당황"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85 0
3526 '레클레스', "'구마유시'의 롤드컵 다전제 노데스 행진 불가능 가까운 일" [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675 4
3525 [단독] '카나비' 서진혁, 템퍼링 의혹 벗을까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38 0
3524 월드클래스 축구스타 손흥민 "'페이커'는 'GOAT'…10년 더 뛰길"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59 1
3523 '노아' 오현택, 타팀 접촉 허가 받아...이적 가능성 시사 [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6482 1
미래엔세종, 펍지 모바일 한일전 우승…세계 대회 티켓 획득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