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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정산금 미지급 문제에 '런닝맨' 하차 요구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7 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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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루는 정산금에... 송지효 '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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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팔한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까지...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까지 미지급한 정산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25일이 일요일이라는 이유를 대며 '26일에 지급하겠다고 변호사를 통해 전달된 것으로 안다'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26일에도 정산금은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우쥬록스가 송지효에게 지급하기로 한 정산금을 석달 째 미루고 있다며 송지효의 법률대리인의 말을 빌려 TV리포트는 전했다.


앞서 송지효는 전 소속사 우쥬록스에게 받아야 할 정산금이 약 9억여원이지만 지급받지 못해 지난 4월 우쥬록스에 계약 해지 통보를 알리고 "오죽하면 이런 결정을 했을까. 오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호소했다.


지난 4월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했다.


4월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한 송지효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a15b11aa2232b55ca6ff5a48ce5dcef941ebc05ff66eaafb51408750d11488964235d899

4월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한 송지효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정산금 미지급 등의 사태로 지난 4월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5월 송지효는 회사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혐의(횡령)로 고발했다. 횡령 금액은 총 12억 원으로 이 중 9억여 원은 송지효와 계약 관계에서 남아있는 정산금이다.


우쥬록스 일부 직원들도 A씨를 고용노동청에 임금체불 건으로 진정서를 낸 상태이다. 고용노동부 측의 연락을 받고 조사도 마친 상태이다. 이 과정에서 우쥬록스 소속인 송지효, 지석진 등은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자신과 관련된 직원들의 생활비를 사비로 챙겨 주기도 했다고 한다.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가 빗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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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예전같지 않다는 대중 들의 비판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또한 송지효가 오랜 기간 출연한 예능 '런닝맨'에서도 최근 하차 요구가 빗발쳐 속앓이 중이다.2010년부터 13년간 고정으로 한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최근엔 그의 활약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이 많아 무성의한 태도 논란과 다른 멤버들에 비해 존재감이 떨어진다는 등이 도마에 올랐다.


이러한 이유로 송지효를 둘러싼 '런닝맨' 하차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계속되는 태도 논란으로 하차 요구를 시청자가 있는 반면 "제작진은 송지효를 병풍 세울 바에야 콘셉트를 어떻게든 세워줘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어 '런닝맨' 시청자의 반대 여론과 찬성 여론이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다.


런닝맨에서의 송지효의 존재감, "예전같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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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에 송지효의 여론이 대립을 세우고 있다.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그렇지만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존재감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어느 정도는 찬성한 부분이다. 2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홀로 방황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함께 퀴즈, 농구 대결 등을 이어갔지만 어느 곳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농구 대결이 남자 멤버 위주로 치러졌지만 같은 여성 멤버인 '전소민'과는 비교가 되는 모습이었다.

한편에선 송지효와 마찬가지로 지석진도 소속사와 분쟁 중이긴 하지만 방송에서는 그런 분위기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평소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송지효를 옹호하는 여론과 반대하는 여론이 대립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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