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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작품엔 진선규가 있다... '악귀', '킹더랜드' 모두 출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7 15: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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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와 임윤아, 그리고 진선규의 ‘킹더랜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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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 /사진=진선규 인스타그램


진선규는 2004년 데뷔했지만, 좀처럼 인기는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배우 진선규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건 2017년 영화 ‘범죄도시’였다. 흑룡 파의 2인자 위성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본인의 영화 첫 악역 연기였지만, 특유의 조선족 어투와 배역의 잔인함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우뚝 서 올랐다. 이후 최근 진선규는 화제 드라마에 모두 출연했다.


이보다 좋은 특별출연은 없었다. 배우 진선규가 코믹, 오컬트 다 되는 특별출연으로 화제작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드라마 악귀, 구강모 역인 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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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에 출연한 진선규 /사진=SBS 드라마 악귀, 공식 유튜브채널


진선규는 SBS 금토 드라마 ‘악귀’에서는 구산영(김태리)의 아버지 구강모 역으로 드라마의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진선규는 스토리의 시작이 되는 구강모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구강모의 죽음은 구산영이 악귀에 씌게 된 시작이었다. 폭우가 내리던 밤,집에 들어와 금줄을 치고 ‘댕기’라고 적힌 책을 확인한 그는 “문 좀 열어봐”라는 소식에 금줄을 치우고 문을 열었고, 뒤이어 그는 천장에 목을 매단 채 숨진 채로 발견됐다.


구강모의 어머니이자 구산영의 할머니 김석란(예수정)은 아들의 유언이라며 손녀 구산영에게 구강모가 남겼다는 유품인 댕기를 전했다. 구산영은 댕기를 만지자마자 “받았다”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 순간 악귀에 씌었다. 진선규는 누구도 이견을 제시할 수 없는 흠 잡을 데 없는 무결점 연기력을 자랑했다.


드라마 킹더랜드에, 특별 출연한 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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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한 진선규 /사진=JTBC 공식 유튜브채널


이뿐만이 아니다. 진선규는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웃음꽃이 피어오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알렸다. 먼저 이준호와 임윤아가 극 중 연애 초보 구원의 연애 코치가 되어준 경찰 진선규와 함께 찍은 ‘헤르메스’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진선규는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구원을 위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연애 경험담으로 시청자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드라마 속 구원과 경찰처럼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는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이 흥미를 돋운다.


잠깐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진선규가 출연한 데는 임윤아의 공이 혁혁했다고, 앞서 영화 ‘공조2’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킹더랜드’를 통해 또 한번 유쾌한 ‘공조’를 이뤄냈다. 임윤아는 ‘킹더랜드’에 흔쾌히 출연해 준 진선규를 위해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한 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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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진선규 /사진=진선규 인스타그램


진선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킹더랜드’, ‘악귀’ 두 화제작의 부름을 동시에 받으며 ‘진선규’라는 석 자에 쏠리는 든든한 믿음을 증명해 냈다. 그리고 진선규는 전혀 다른 두 장르에서 모두 힘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왜 화제작이 자신을 선택했는지 직접 증명해 보였다. 안방이 진선규에게 또 한번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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