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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출신 성소, 36세 연상 양조위와 불륜·출산설 의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3 14:29:45
조회 275 추천 1 댓글 1
														

중국 배우 양조위(61)가 36세 차이나 나는 우주소녀 출신 성소(25)와의 불륜과 임신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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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양조위, 가수 성소 /사진=양조위, 성소 인스타그램


12일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는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했다는 보도를 소개했다. 매체는 “지난해 양조위와 성소가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 및 출산 의혹도 나왔다”고 전했다.


성소는 이에 “이 같은 루머에 대해 터무니없는 가짜, 소문을 들을 필요 없다. 행복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라”라고 부인한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보도했다.


양조위는 2008년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19년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으며, 양조위 측은 이번 불륜설, 출산 의혹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은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이 소식에 대부분 누리꾼들은 “루머다. 바쁜 스케줄에 어떻게 아이까지 낳을수 있나”, “말도 안 되는 소문이다”,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근거 없는 추측은 할지 말자”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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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조위 /사진=양조위 인스타그램


한편 양조위는 1962년생으로 지난 1983년 데뷔를 시작했다. 그는 ‘중경삼림’, ‘해피 투게더’, ‘섹계’ 등 출연했다. 최근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쿨위드 유’에 특별 출연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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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소 /사진=성소 인스타그램


성소는 지난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9월 발매된 미니 앨범 ‘우주 플리즈’의 불참했다. 이에 시작으로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3월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까지 마무리한 상태다.


한편 성소는 지난 1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전과 다르게 체중 감량을 했는지 한국에서 활동할 때 보다 많이 감량된 사진이었다. 성소의 얇고 긴 아치 눈썹부터 화장법까지 전형적인 중국 미인을 연상케 했다.


성소는 이전 2020년 웨이보에 6.25 전쟁 역사를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보도한 중국 매체 기사를 공유한 바 있다. 이에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항미원조전쟁은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에 대한 중국식 표현이다.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왔다는 의미다. 당시 비난 여론에 휩싸이자, 성소는 SNS 프로필에 우주소녀 그룹명을 없앤 사실도 있다. 이외 성소는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에 할로윈 분장을 한 사진도 공유해, 또 한 번 비판이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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