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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커플' 아이유♥이종석 새해부터 전한 놀라운 소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7 14:47:00
조회 1415 추천 0 댓글 1
														


스타커플 아이유와 이종석 / 사진=아이유·이종석 인스타그램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아이유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 감동을 주었다.

1일 아이유 소속사 EDMA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지난달 31일 아이유애나(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말) 이름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총 4곳에 난방비 2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올해 겨울 가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새해가 밝았다.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고 꼭 건강하시길 바란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씩씩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꾸준한 기부로 따뜻한 사회를 전파한 아이유


화이트 드레스 아이유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수년째 꾸준히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온기를 나누어준 아이유는 작년 1월 경기도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에도 선행을 펼쳤다.

지난 5월 어린이날에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밀알학교에는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행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인 5월 하트하트재단과 곧장 기부 등 여러 곳에 나눔의 손길을 뻗었고 9월 18일 데뷔 일을 기념,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 아산병원, 서울 어린이병원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2008년 첫 번째 미니앨범 'Lost And Found'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 활동을 넘어 배우로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놀라운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차기 작품·앨범 준비 중…누적 기부금 50억 원


아이유 화보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꾸준한 작품을 선보이는 아이유는 이번 작품에서는 박보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차기 앨범도 준비 중이다.

각종 기념일마다 거액을 기부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아이유의 데뷔 초부터 음원 및 콘서트 수익금으로 시작한 기부금 총액은 현재까지 무려 누적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스타 커플의 탄생


블랙 드레스 아이유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동료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열애설을 인정한 당시 아이유는 연인 이종석에 대해 "나의 오랜 동료였던 사람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나를 응원해 주고 나에게 항상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의 연인 이종석은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됐다. 나는 나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이상한 친구였다. 이렇게 얘기하면 팬들은 이해할 것 같은데 나에게 강단이 같은 존재였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양복입은 이종석 /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끈 바 있다.

2022년도 MBC 연기대상에서 3년만 복귀작 '빅마우스'를 통해 대상을 차지한 그는 당시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는데 그때 어떤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도와주신 분이 있었다"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분께 이 자리를 통해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너무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이유와 이종석 일상 / 사진=아이유·이종석 인스타그램


대상 소감 이후 열애설이 제기된 다음 날 이종석 소속사는 "그분에 대한 배려로 직접적인 정보를 언급을 못했을뿐, 고마웠던 사람을 향한 인사였다"며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아이유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솔직하게 인정했고 아이유 소속사 또한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며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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