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말 위험천만했어요"...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책 TOP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30 15:17:07
조회 323 추천 2 댓글 0
														


여행할 때, 항상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단 하나의 문제 없이 완벽하게 여행하는 방법을 깨우친 자들이 알려주는 여행 중 생긴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입니다.

때때로 여행하는 동안 문제가 생기고 해결하는 과정은 여행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모든 사태에 대비할 수는 없지만, 극복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라는 말처럼 상황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모든 여행자에게 발생하는 일반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길을 잃었을 때


공간 인식의 차이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어도 한 번은 길을 잃었을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특히 아찔한 경험으로, 심장이 더 빨리 뛸 수 있습니다. 슈퍼마켓, 공항, 시내 중심가 또는 들판 등 어디에서나 길을 잃을 수 있어서, 스마트폰을 소지하는 방법입니다.

여행 전에, 구글 지도에서 방문할 도시의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로드하세요. 오프라인 지도는 보통 20MB에서 50MB 사이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구글 지도를 통해 길 찾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휴대폰의 오프라인 지도를 사용하면 인터넷 연결 없이도 탐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기 때문에 펜과 종이로 목적지 주소를 적어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황하지 않는 것이고 가능하다면, 안전한 곳에서 길을 물어보세요. 만약 영어로 대화가 되지 않는다면 적어둔 주소를 보여주면 됩니다.
2. 소매치기


다른 마다 치안이 다릅니다. 방문하기 전에 정부가 발표한 위험 국가 등 경고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른 여행자들의 의견을 확인하되 모든 것을 믿는 것은 금물입니다. 

만약 강도를 당했을 때는 가장 먼저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여행자 보험사에 청구하려면 범죄 참조 번호가 필요하고 때에 따라 호스트에게 가장 가까운 경찰서를 물어보고 번역 문제를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에는 대한민국 대사관 어플을 통해 일부 국가 언어 무료 통역이 가능하며 현지 대사관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도를 당했을 때 분노와 좌절감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을 잊어버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3. 갑작스런 두통 및 질병


여행 중에 질병은 여러 형태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시차입니다. 흔한 일이며 시차의 증상은 피로나 불안, 수면 부족 등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걷거나 운동을 통해 극복하며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한밤중에 도착해서 돌아다닐 수 없다면, 즉시 휴식을 취하세요. 특히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명상하고, 책을 읽는 걸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벌레에 물렸을 때입니다. 이는 가렵고 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긁지 말고 참아야 합니다. 무독성 구충제 혹은 가려울 때 바르는 연고 등을 챙기세요. 벌레가 많은 곳에서는 긴팔을 입고 물렸다면 절대 긁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현지인에게 벌레가 나타나는 시간을 물어보고 해당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세요. 혹여나 심각하게 벌레에 물리고 아프기 시작하면, 즉시 의학적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햇볕에 탔을 때입니다. 선크림을 챙기기 전 여행지의 자외선 수준을 파악해야 합니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그리고 그 후 2시간마다 바르세요.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리고 있다면 매시간 발라야 합니다. 햇볕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이는 차에 치인 것 같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알로에 베라를 바르거나 화상 부위를 시원하게 유지하세요.

네 번째는 식중독입니다. 이는 여행 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 증상에는 메스꺼움, 위경련, 구토 또는 설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항상 화장지를 챙기거나 설사약을 구비하세요.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고 유제품과 알코올은 피하세요. 조금 나아지기 시작하면 수프나 국물부터 먹으며 회복해야 합니다.
4. 의사소통


여행지에서 대화가 되지 않을 때 외로움과 좌절 등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지 언어를 말할 수 없다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할 수 있지만 바디 랭귀지를 포함한 수화, 몸짓과 미소 등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단어를 모르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여행하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언어와 문장을 암기하세요. 비록 그것이 몇 단어나 문구일지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언어 통역 관련한 앱, 언어 프로그램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중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태도로 접근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일부 언어는 다른 언어보다 이해하기가 훨씬 어렵지만, 이런 부족함은 손짓, 발짓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잘못 엮이면 야쿠자를 만날 수도 있다?" 도쿄 여행 시 조심해야 하는 장소▶ '대한항공 승무원'이 알려주는 장거리 비행 시 기내에서 챙길 수 있는 숨은 아이템▶ "신사의 나라여도 위험해요"... 영국 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9가지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512 '하반신 마비' 전 축구선수 유연수 ... 음주 운전 가해자 사과 없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30 1
1511 대전 뚜벅이 여행, 다섯 가지 매력적인 코스 소개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886 1
1510 푸르른 자연 속 옥천, 꼭 가봐야 하는 다섯 가지 관광지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542 6
1509 스타들이 자녀 얼굴 공개하지 않는 이유 [5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9943 15
1508 뉴진스 민지, '칼국수 논란'... 혼잣말에 결국 사과까지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167 2
1507 트와이스 지효와 놀라울 만큼 '똑 닮은' 차세대 배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845 0
1506 서정희, 암 투병 함께 보낸 '6살 연하' 남자친구 공개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7003 19
1505 '겨울에 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겨울꽃, 동백꽃 관광지 추천 BEST5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319 5
1504 데뷔 이래 '파격 변신'한 가수 아이유, 놀라운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625 2
1503 안경 하나 썼을 뿐인데.. 성형 의혹 받는 여자 아이돌 [1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6336 9
1502 한소희 안중근 사진에 소신발언, 日악플 테러에도 당당 [4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76 25
1501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 찰영지는 어디일까?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956 2
1500 미쉐린 가이드 선정,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보유한 전세계 호텔 TOP 8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474 2
1499 역주행으로 인생 역전한 걸그룹, '먹토' 고백 충격 근황 [2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6430 6
1498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가 여기였어?' 제주 숨은 여행지 8곳!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503 4
1497 '야경이 아름다워요' 경기도의 야경 명소 TOP5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214 9
1496 사랑하는 연인과 '손 잡고 걷기 좋은' 관광지 추천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315 6
1495 코 재수술 비용 '중형차 한 대 값' 고백한 여배우 [2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7441 5
1494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강원도 별구경 명소 BEST 5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301 7
1493 "남자는 하늘" 발언으로 네티즌과 설전 벌인 가수 조현아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653 3
1492 '재벌가 여인' 된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출산 후 깜짝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706 1
1491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한국의 단점 TOP5 [1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2485 56
1490 31년차 개그우먼, "원했던게 이게 아닌데..." 번아웃 고백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754 1
1489 일본인으로 오해받던 토종 한국인 가수 출신 방송인 근황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692 1
1488 무려 10시간 만에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돌파한 글로벌 아이돌 최신 근황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763 1
1487 '이번 겨울 섬 여행 어떠세요?' 국내 섬 여행지 추천 5곳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983 2
1486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630마력의 괴물이 돌아온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240 2
1485 사생활 논란 후 5년 만에 연예계 복귀한 배우 근황 [2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7670 7
1484 CNN 선정,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734 7
1483 YG를 떠나 각자도생 시작한 걸그룹 근황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914 3
1482 찍기만해도 인생샷, 해외여행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전국 이색카페 BEST 7 [2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864 3
1481 "여기 가봤어?" 부산 서면 핫플레이스 BEST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574 1
1480 "여행과 힐링을 한번에!"...충북 제천 여행지 BEST4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267 7
1479 '화장실보다 더럽다' 승무원이 고른 비행기의 가장 더러운 곳 [3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978 17
1478 11년 만에 컴백 소식 알린 해체한 걸그룹 유닛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11 0
1477 "대나무에서 시작해 대나무에서 끝난다"... 담양 대나무 여행 코스 추천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437 7
1476 18살 연하와 결혼한 배우, 아내에게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받아" [8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6891 31
1475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유럽"... 국내에서 유럽을 만나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536 3
1474 '스타커플' 아이유♥이종석 새해부터 전한 놀라운 소식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414 0
1473 "아쉬운 밤, 마지막 순간까지 놓치지 마세요"... 국내 야시장 BEST 5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979 3
1472 가수 전성기 시절보다 돈 더 번다는 연예인 근황 [2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226 7
1471 강남♥이상화 부부, '13kg 다이어트' 감량 비법 대공개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84 0
1470 "일상 속 마음의 안식처"... 도심에서 느끼는 자연 서울 숲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52 0
1469 "가성비 높은 여행을 원한다면"... 시티투어패스 추천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84 2
1468 "중독성 있는 매콤함에 반해!"... 군산 유명 짬뽕 맛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68 0
1467 마약 혐의 의혹을 받았던 가수 근황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50 1
1466 한국인 가장 선호하는 겨울 해외여행지, "일본 온천 여행 어떠세요?"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981 26
1465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대천 보령 명소 추천 BEST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60 0
1464 안재홍, 오타쿠에 이어 파격 수위 작품으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3 0
1463 "이제는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내일로 연령 확대 및 이용 방법에 관한 이야기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84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