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갤러가 정리해뒀던데, 추가적인 내용 기억나는 대로 씀.

- 원픽은 지디. 글고 보니 어느 ㅇㅅㅅ인가 지디 Power 음원 넣었던 거 같음.
- 중간에 2NE1 노래를 잠깐 불렀던 거 같음.
- 평발은 없고, 심한 척추 측만증이 있는데, 키에 영향 줄 만큼 심하다고 함. 근데 그 덕분에(?) 한 쪽 허리가 매우 유연하다고 함.
- 양쪽 새끼 손가락 비교해서 보여줬는데, 사고 나서 접합(?)한 쪽이 확실히 조금 짧았음.
- 29금 ㅅㅅ어필 해야하는 기획을 제안 받아서 고민하고 있다고 했던 듯. 대체 뭘까;;
- 치아 교정할까 생각하고 계시다고 (안 하셔도 이쁩니당 ㅋㅋ)
- 오토바이 탔었는데 (지금도 타시는 건진 머르겠슴) 베스파 탔다고 함.
- 영어 유치원 나왔다고 함 ㅋㅋ
- 스트릿에서는 재능이 50인가 60인가 (정확한 숫자 기억 안남) 정도인데, 현무는 70 되는 거 같아서 현무로 가셨다고 하신 듯.
- 집에 갈 때 혜현이한테 차 태워달라고 해서 자주 같이 갔다고 함.
- 섭외 전화 받고 일주일 후가 프로필 촬영이었는데, 그 때 공연 끝나고 일주일에 치킨 네 번 먹던 때였다고 함.  배에 타이어 있었다고 ㅂㄲ러워 하셨음 ㅋㅋ
- 현무 댄필 비하: 몸에 피를 뿌려야하는 걸 모르는 상태로 촬영날 왔고, 서로 피 뿌려주면서, 피 맞을 때 웨이브 하고 그랬다고.
- 연습복(?)은 자라 등 스파 브랜드에서 핏 예쁜 바지 사서 세탁소에서 고무줄 넣어서 리폼해서 입는다고. 고무줄을 다리 단에 넣는다는 걸로 이해했는데, 뭔 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몇 개월 전에 헤어져서 현재 싱글이고, 이상형은 눈이 예쁜 사람. 소개는 한 번도 안 받아 봄. 다양한 외모의 사람들을 만나왔는데 머리가 너무너무너무 큰 사람은 좀 그럴 거 같다고.
- 머리가 너무 작아서, 스테파에서(였던 듯) 신체 치수 측정할 때, 측정하시는 분이 자꾸 숫자가 이상하다고 했다고. 어린이 사이즈에 가깝게 나왔다 어쩌고 하신 듯.
- 방송에서는 자신있게 나왔지만, 악몽 잘 짜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자신 없었어서, 무대 전에 엄청 떨었다고 함. 너무 떨려서 종철이한테 가슴에 손대보라고 어쩌고 했다고 했던 것 같음.

난 많이 도른 사람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근사근하고 정상이라 쫌 놀랐음 ㅋㅋ 내 다른 픽들 봐도 무용수들은 무용 자아가 따로 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