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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 플챗 무물 추가된 내용 (긴글 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12.12 02:01:37
조회 3841 추천 83 댓글 25

유찬 플챗 무물 새벽 감성으로 추가된 것

1. 공연이 얼마 안남았는데 컨디션은 어떤가요? / 저희 모두 최고의 컨디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최근 혁진유 사이에 있었던 TMI 하나 알려주세요 / 내일 셋이 뭔가를 한다는 거?

3. 나중에 객원 무용수라도 국내 발레단 정기 공연에서 보고 싶다 / 감사한 제안들이 많은데 언젠가 꼭 한번!

4. 유찬님 연습할 때 반팔옷 안입던데 추위를 많이 타나요? 겨울 VS 여름 / 겨울이요!

5. 민권님 티칭하실 때 형이 밀고 가셔야죠 말하실 때 분위기 정말 싸했나요? / 저희 모두 웃참 챌린지 + 응원중이었답니다.

6. 구중질악 때 혁중 진호님이 배신(?)하고 나서 그 뒤에 방송에 짤린 내용 더 없나요? 본방에 나올 줄 알았는데 통편집 되어서 아쉽네요 / 저도요! 뭐가 많은데....

7. 유찬샘은 슬럼프 없었나요? 이기는 방법도 궁금해요 / 슬럼프.... 저도 나름 있었는데요! 음... 저는 그 시기를 제 자신이 홀로 견디도록 가둬놓았던 것에 후회가 있어서... (물론 그러면서 성장한 것도 배운 점도 있지만요) 힘들겠지만 주변을 돌아 보면 나의 편은 분명히 있다는거!...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가 누구보다 먼저 나의 편이 되어줘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8. 유찬님 좋아하시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 전 ‘정류장’ ,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좋아합니다.! 가사의 의미를 알게 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잡식이라 팝송도 케이팝도 다 좋지만 주로 잔잔한 계열.... 요샌 K-캐롤도 많이 들어요.

9. 유찬님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가요?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 저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음.... 꿈이라... 참 어렵지만 전 개인적으로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사람으로써, 결국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할애한 시간과 노력 속에 분명히 얻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과정 속에 본인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했다면요! 내가 내 꿈을 꾸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막대한 꿈이라는 걸 알지만 여전히 그 꿈을 꿀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대단한 것 아닐까요?

10. 유찬님 혹시 대식가인가요? 아님 소식가인가요? / 많이 먹지는 않지만 자주 먹어요.

11. 혁진유 영상이나 사진 풀어주세요 / 질리실까봐... 더 자주 풀어볼게요.

12. 스테파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무엇인가요 / 춤에 대해 저와 같은, 혹은 저보다 더한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함께 땀 흘리고 춤출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13. 유찬님 무대 후 여운에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공연히 끝나면 분명 행복한데 공허한 기분이 들어요. 이 우울함 혹시 아시나요?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저 또한 그런 순간들이 많은데요! 그 공허함이 또 다음 무대를 찾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이 답변을 마지막으로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이런 시간이 또 올까 싶어 최대한 많은 분께 답변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면 죄송하네요. (눈물티콘) 모든 분께 답변은 못드려도 댓글 하나하나 소중히, 감사히 보고 있어요. 그럼 모두 굿밤!

새벽감성으로 추가된 유찬 무물 정리해봄
유찬 똑똑한 건 진작 알았지만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하고 내면도 단단해 보여
맞춤법 신경 써서 쓰는 것도 매우 호감임
새벽이라 그런지 질문도 답변도 감성적이네
팬들이 너무 늦었다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마무리 댓글 보면서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함 하 
유찬 내새꾸 지켜줄게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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