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조류 수준인데 사진도 안찍어서
가는길에 바로 올려봄

지연이슈 올라와서 알겠지만 길지않았어

공연가면서도 다들 걱정했던 무안 공항 관련
- 첫 시작 엠씨 규태와 성범이 애도표현했고 공연측에서도 영상 띄우고 묵념함
- 정확하진않지만 마지막 수석핑 멘트할때 예술인들은ㅕ 국가 재난 상황에서도 춤을 추는데 그게 애도일때도 있다고 (영상찍은언냐있을거임) 다시 한 번 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생각할 정도로 엄숙하게 말함

사실 영상 너무많이 돌려보고가서 약간 영상과 춤이 초반에는 구분 안감. 그정도로 복붙 모든 공연 열정적으로 하는듯. 그 다음부터는 무용수 한명한명 눈돌려가며 보려고 노력함

열심히 찾아본 내 차애인듯 최애인 효준옵 넘잘함 말해모해
안찾아봐도 잘보인 파재진, 양성윤 피지컬 미친듯
안궁안물이겠지만 약간 마동석파인 나는 마지막 호종핑 옆에선 양성윤에서 약간 심쿵한듯 ㅋㅋ
리프트 많아서 힘들겠다 생각한 태석이형
눈앞에서 본 미친 유연함 김유찬
승욱이 잘해


마지막 인사 헐벗은 위혼무 조역들 시켰는데
성윤 부끄러운척 하다가 멘트잘함
감자 아주 말도 땅땅하게 함
식빵맨 다친손으로 다른 팔 뜯으면서 매우 떨려했음 그와중에 상하옵 생일 챙겨드림

오늘 선비들 챌린지 안함

위혼무 끝나고 흰둥이 준우 따라다니며 엉덩이가려줌 ㅋㅋㅋ 다들 당당 잘 다니는데 혼자만 부끄러워해서 더 쳐다보게돼 그만해 준우야 라고 알려주고싶다


마지막은 그나마 예쁜옷입은 효준옵..예쁜거많이입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