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tv에서 딱 한번 본적이 있는데..

내가 그당시에 아는건 슈퍼맨밖에 몰랐거든.. 근데 슈퍼맨 복장의 여자가 막 슈퍼맨처럼 행동하면서
지가 슈퍼맨 사촌이네 어쩌네 하면서 극중에서 설명하는걸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데 ㅎㅎ
토요명화인가 주말의명화인가 거기서 더빙으로..
원작의 설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때라 일부러 슈퍼맨 사촌이라 그런줄 알았음..
첫 시작에서 크립톤행성인지 암튼 부모랑 단란하게 생활하는 모습 보여주다 무슨 자기네 별의 원동력이 되는
돌멩이 같은걸 카라가 실수로 우주밖으로 보내버려서 그거 찾으러 지구로 오는데 그 돌멩이를 렉스루터같은 야망을 가진 여자?
여튼 나쁜년이 얻게되서 마녀가 되는듯한 그런.. 스토리같애..

이미 이때 카라라라는 원작이름을 썼었구나..
슈퍼걸이란 영화답게 악역이 마녀같은여자였던걸로 아는데..

너무 어릴때 봐서.. 그 내용이 너무 궁금하여 찾아내서 결국 다시 봤는데..
흠... 확실히 슈퍼맨 영화에 비하면 졸망...

여배우는 이쁜데.. 이 영화땜에 오디션봐서 뽑힌 신인으로 알고있는데 이 영화 이후론 볼수 없게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