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가 시즌1에는 한조가 메인 보스 중심이었지만

시즌2에선 보스 자리에선 뒤로 물러선 느낌이었고 그 중심엔 검경에 수사권 문제에서 벌어진 두 중심 간부에 벌어신 시체유기로 인한 문제가 

산불처럼 겉잡을 수 없이 번져서 스스로 자기에게 목이 죄여져온 그런 중심의 이야기였지만 항상 그 등 뒤엔 한조였음. 

그리고 시즌1에는 한여진과 황시목이 한조에 대한 비리 문제에 대해 이창준이라는 주 범인을 찾을 수 있었고 스스로 결착을 낼 수 있었지만

시즌2는 결국 산불과 같은 잔불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결국 검경의 두 중심 간부가 시체유기로 인한 문제로 자리에 내려옴으로 두 주인공이

하나의 사건도 두 인물이 결착을 지을 수 없이 헤어지게 되었음.

그런데 시즌2는 어떻게보면 한 타이밍 쉬고 주인공들이 제일 어두웠을 이야기라 볼 수 있을것 같음. 또한 한조가 다시 최종보스로 등장하게 끔 여러 장치들을

심어놓기도 했고.

그래서 시즌3는 한조가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한번도 등장안한 이성재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또는 이윤범 전 한조 회장도 포함 그렇게 이끄는 한조와 이연재가 이끄는 한조 사이에 벌어진 어떤 한 사건에 의해 이연재도 이연재가 할수 밖에 없었던 일들과 관련된 비밀 그리고 박상무가 했던 일들 그리고 과거행적 그리고 오주선 변호사와 박광수 변호사 죽음에 관련되 우태하가 그 곳에서 정말 누구를 만날려고 했던 것인지...

서동재는 결국 검찰 소환 조사에 어떤 진술을 하여 어떤 길을 걸어가려 했는지 황시목은 강원도서부터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으로 시즌3가 시작될 거라 예상됨.

그렇기에 시즌3는 나올 수밖에 없음. 넷플릭스 지원도 있는 이상 시즌2로 마무리 짓는 건 말이 안됨.

그리고 드라마 중 인기 원탑이기 때문에 수많은 떡밥을 두고 이런 마무리는 납득하기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