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찰? 그 당시 정권 누가 잡냐에 따라 논조가 달라짐. 

그런데 무슨 경찰 검찰이 자아가 있는 조직인듯 협동하면 잘될 수 있다고 드라마를 풀어냄.

경찰 정보국, 검찰 중수부 그냥 현 행정수반의 도구에 불과했음. 기수, 출신성분, 상명하복이 뚜렷한 체계인데

황시묵, 한여진 같은 성역 없는 수사가 현실적으로 가능함? 

시즌1에서 검찰총장급까지 올라가고, 민정수석까지 나오지. 시즌2에서는 차장, 법사위원장 수준 정도로만 나오지.

가장 현실적으로 국민으로서 투표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국회의원/지역자치장, 대통령은 그냥 위에서 지켜보는 제 3자.

검찰의 권력이 강력해서 칼을 휘두르는게 문제 제기하는데 

그 칼을 진짜 다루는 장본인이 누군가 생각해봐야되지 않을까.

검경 수사권은 조정은 어차피 이미 답은 정해저있음

애초에 법사위 국회의원 아들 문제를 메인으로 다뤘어야 한다고 봄, 더 크게는 청와대, 여당/야당 대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