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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수 회복은 가능한데…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는...jpg
수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들이 나오고 있는 모양이네요.몇몇을 뺀 주요 기관들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 후반대로 보고 있는데요.특히 1.8%와 1.9%가 가장 많았습니다.기관별로 최근 발표된 전망을 보면, KDI와 정부, IMF가 1.8%, 산업연구원과 국회예산정책처는 1.9%를 제시했습니다.전망치가 좁은 구간에 집중된 건 기관들이 한국 경제의 기본 체력, 즉 '내수 회복은 가능하지만 구조적 저성장에서 크게 벗어나기는 어렵다는 시각을 공통적으로 반영한 걸로 보입니다.왜 이렇게 전망을 했나 보면, 내수 반등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1.8%로 전망한 KDI는 내년에 금리가 내려가고, 정부가 재정을 더 쓰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민간 소비가 1.6% 늘고, 올해 마이너스 9.1%까지 떨어졌던 건설투자가 내년에 2.2%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아무래도 금리 인하가 되면 자금조달이 쉽고, 올해 늦어졌던 인허가가 정상화되면 착공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다만 미국의 관세인상이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수출 증가율은 올해 4.1%에서 내년 1.3%로 크게 둔화될 걸로 예상했습니다.정부와 IMF도 둘 다 1.8%, 중립적 전망을 유지했는데요.내수 회복과 재정 지원, 그리고 글로벌 불확실성 완화 가능성을 배경으로 들었습니다.국회예산정책처는 상반기 2.1%, 하반기 1.7%라는 '상반기 강, 하반기 약' 흐름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는데요.이는 올해 상반기 낮았던 기저효과가 그대로 이어지는 구조로 체감경기는 숫자만큼 좋아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이게 말 그대로 전망치다 보니까 예측하는 기관마다 차이가 좀 있죠?보시면 한국은행은 1.6%로 가장 낮게 잡았고요.OECD는 2.2%로 가장 높았는데 두 차이가 0.6%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우선 한국은행이 다른 기관보다 낮은 전망치를 내놓은 이유는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해서 보수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입니다.한국은행은 그동안 금리 인하가 바로 주택시장과 가계부채에 영향을 준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죠.때문에 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겁니다.결국, 고금리 장기화는 소비와 건설투자 모두에 제약 요인이 되고, 특히 건설투자 조정이 계속되는 만큼 제조업 회복세도 확신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반대로 OECD는 가장 높은 2.2%를 제시했습니다.반도체와 전기전자 중심의 글로벌 제조업 회복을 가장 강하게 반영한 수치입니다.AI와 신산업 투자가 커지고, 공급망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높다고 본 겁니다.민간 연구기관인 한국금융연구원도 2.1%를 내놨는데 AI와 반도체 산업이 탄력을 받으면 한국 경제 회복 강도도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결국, 금리 경로와 미국 관세 충격의 강도, 반도체 업황의 회복 속도에 대해 기관마다 가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마지막은 좀 다른 주제인가 보네요.집값 얘기인데요.강도 높은 10.15 대책 이후에도 중소형 아파트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서울의 중소형, 그러니까 40제곱미터 이상, 62.8제곱미터 미만 아파트 평균값이 6.27 대출 규제 시행 직전보다 11.7% 급등해서 10억 원에 육박하게 됐는데요.특히, 10·15 대책으로 15억 원 넘는 주택은 4억 원, 25억 원 초과 주택은 2억 원까지만 대출을 받게 됐죠.고가 아파트는 대출이 막히니까 대출이 가능한 가격대의 국평과 중소형으로 실수요가 이동한 겁니다.대출이 최대 6억 원까지 가능한 중소형 아파트는 몸값을 계속 높이고 있는데요.특히 고가 단지가 몰린 강남권에서 이 현상이 더 강해졌습니다.강남 11개 구 중소형 아파트는 지난 5월부터 이번 11월까지 13% 넘게 급등했습니다.실제 거래도 이어져서요.송파에 있는 한 아파트 51제곱미터는 9월까지만 해도 11억에서 12억 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30일 13억 9천8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카메론 계약 합의.gisa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37096 [속보] 두산 새 외인타자 발표 떴다! 케이브 결별→ML 160G 외야수 영입, 美 “다즈 카메론, 두산과 계약 합의”[속보] 두산 새 외인타자 발표 떴다! 케이브 결별→ML 160G 외야수 영입, 美 “다즈 카메론, 두산과 계약 합의”m.sports.naver.com- 외국인타자 대즈 카메론 확정ㅇ ㅇ- 다즈 캐머런 돡행- 다즈 카메론 스윙모음 & 작년기록정보18-18 인거보면 미국의 강승호라 봐도 좋을듯- 2026시즌 용병타자 다즈 카메론 홈런 몇개.gif - dc official App- 다즈 캐머런 aaa 서번트/히트맵/스프레이차트whiff % 는 평탄데 Z-contact %, SwStr % 보면 스읍 spd는 다른 시즌 멀쩡한 거 보니 이번에 뭔가 문제였던 듯 aaa 기준 커터에 좀 약하고 커브 스위퍼에 많이 약하네 히트맵 보니 몸쪽에 약한 듯? 왜지 뜬땅비는 케이브랑 달리 좋은 편인데 홈런이 거의 다 당겨서 친 홈런임 스프레이보단 풀히터에 가까운 듯 - 스탯쟁이) 다즈 캐머런 분석 1편다즈 캐머런Daz Cameron1997년 1월 15일 (28세)188cm | 83kg RF/CF우투우타2015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37번, 휴스턴)-----------------------------------------------------------------------------------------------아빠가 마이크 캐머런 그 중견 골글 3번에 이치로 코너외야로 보내버린 그 사람 맞다DK가 미국 박해민이라고 하던데 그건 시발 마이크캐머런을 존나 모욕하는거임대 약물시대에 20런 시즌만 8번에 30홈런도 쳐본 사람한테 ㅋㅋ물론 그땐 개나소나 존나 런치던 시대라 그게 막 특출난건 아니긴 했음 ㅋㅋ굳이 크보 20런에 우르크 110~120 중견수로 따져보자면 이택근이 존나 쫄깃하고 20도루 30도루 밥먹듯이 하고 수비를 역대급으로 뒤지게 잘하는 버전이었다고 생각하면 됨https://youtu.be/e9vV5Zm-Cqk이건 그 양반 수비하던 모습(타자는 데릭지터)암튼 이런 유전자를 받았으니까 우리의 다즈 캐머런의 혈통은 그야말로 존나 쩌는 혈통이겠죠?이제 다즈 캐머런에 대해 알아봅시다-------------------------------------------------------------------------------------------------------------------------글 안읽고 결론부터 원하는 놈들 있을테니 말하자면 이새끼는 흑대한과 흑재환의 혼합체라고 생각하면 된다삼진 꽤 당할거다근데 볼넷도 생각보다 잘 볼거다 적응을 잘한다는 가정 하에19,23,25같은 투고면 22~26홈런 깔거고14,18,20,24같은 타고면 25~32홈런 기대할 수 있다컨택자체가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크보기준에선 그럭저럭한 컨택력에(수치가 16~18김재환 정도는 나옴) 높은 MLB에서도 증명한 매우 높은 하드힛수치를 통한 배럴타구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타자다걍 씨발 용병으로 터지면 개섹스한 타자다 이상 ----------------------------------------------------------------------------------------------------https://youtu.be/aObkYz-5zGY#) 다즈 캐머런 마이너 기록 한눈에 알아보기https://www.fangraphs.com/players/daz-cameron/18353/stats?position=OF다들 많이들 찾아봤을 것이다보다시피 갑자기 올해 성적이 더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이새끼 디트 시절부터 나름 괜찮아서 21년부터 메이저콜업 자주되던 실링 좆되던 놈이었던걸 생각하자. 약빨았을리는 없다. 약 빨았으면 저거보다 더 좆되는 성적 보여주고 믈브에서도 보여주고 했겠지. 이미 약물검사도 매번 했을텐데 안걸렸으니 청정하다---------------------------------------------------------------------------------------------------------------------------※ 여기 들어가기 앞서, 세이버가 대중화되다보니 돡붕이들 세이버 스탯들 대부분 알고는 있을거임나는 최근 3년 내8~9%이상의 BB%,1.2이하의 GB/FB(뜬땅비)13%이상의 HR/FB(뜬공 당 호머)20퍼 이상의 LD%(라인드라이브),뒤지는 EV(타구속도),괜찮은 LA(타구각도),아무리 못해도 AAA기준 11%는 안넘는 Whiff%(헛스윙스트)83%이상 수치의 Z-Contact%(존컨택).290 이상의 Babip(바빕).260 이상의 BA(타율)그때 스탯 상으로 데려오기 매우 적절한 용타라고 정의내리고 있음 분석도 그런 기준에 초점을 맞추고 하는거임----------------------------------------------------------------------------------------------------------------다들 스탯 보면서 오오 하다가 또 볼삼비는 왜이래? 이새끼 삼진 존나 처당하는데? 할 것이다가장 최근 AAA만 봐도 BB%-11.4% // K%-22.7% 불안할 여지는 분명 있는게 맞음근데 실망하기엔 아직 이르니까 글을 좀 더 봐주셈음 요새 돡붕이들 스탯은 참 잘 보는 것 같으니까 전부 다 설명은 좀 그렇고 몇몇가지 특징들을 찍어서 캐머런의 특장점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음1. 니네가 생각하는 것보단 괜찮은 스윙 접근이게 프레임인데 다즈 캐머런 컨택력이 뒤지게 안좋으니까 삼진을 많이 당하는거다?이새끼 배드볼 히터냐?어느정도는 맞는데 완벽하게 들어맞는 이야기는 아니다최근 Plate Discipline 가져와보면 그 이유가 나옴앞에 있는 스탯들은 별로 설명 안해도 될 정도로 너무 유명한 스탯인 것 같고뒤에 스탯들 중에서 몇 개만 볼건데SwStr%=Whiff% 헛스윙스트임CSW% 루킹스트+헛스윙스트임-----------------------------------------------------------------------------------------------------------캐머런은 커리어 내내 표본을 갖춘 타석들을 살펴보면 Whiff%가 10.0%~11.7%에 수렴함MLB에서도 11.3%~13.5%에 그쳤고 그 이유는 저기 보이는 O-Swing%에 있음 캐머런 이놈 은근 선구안이 좋은건지 커리어 내내 아웃존에 대한 스윙 비율이 유의미하게 낮아로하스 케이브 이런 놈들보다 통산으로도 3퍼 정도는 더 낮다(23년에 저 기록은 무시하셈 저때 밸런스 깨져서 믈브 콜업도 못되고 AAA도 폭망하던 시절임)(애초에 존 밖 공에 대한 컨택이 좋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서 더 바깥에 대한 스윙을 참는 접근법을 가져가는 듯 함)//(근데 참고로 케이브 AAA도 MLB도 O-Contact% 캐머런이랑 거의 유사함;; 이새끼 뭐임?)//(그리고 24제러드가 두산 오기 직전에 25캐머런과 아주 유사한 Plate Discipline을 가지고 있었음)그렇다고 존안에 오는 공을 너무 지켜봐서 스트를 처먹느냐? 막 엄청 그런 것도 아님CSW%가 그걸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지표인데 25년 씹어먹은 호세 로하스 AAA 지표를 가져와서 비교해보겠음분명 Whiff% 자체는 로하스가 더 낮고 CSW%도 로하스가 올해 수치가 더 좋음 근데 Z-Contact%만 빼곤 분명 컨택에서 차이가 저렇게나 있는데도 CSW%가 저정도밖에 차이가 안난다는건 선구안에서 어떻게든 만회하는 부분이 존재하지 않으면 나타날 수 없는 스탯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됨(통산 Z-Contact%는 로하스랑 캐머런이랑 수치가 비슷함)그리고 MLB Plate Discipline에서도 미트볼(실투)은 확실히 뒤지게 후렸음 - 해마다 수치가 더 오름Chase%는 존 밖 투구 비율 당 얼마나 스윙했는가: 그니까 낮을 수록 좋은건데 저 수치가 올해도 작년도 믈브 기준으로 중위권은 기록했음한마디로 캐머런은 배드볼 히터는 절대 아니다 선구안이 있어적어도 마이너 레벨에 있어서는 그 존이 뚜렷하다2. 점점 안정된 발사각과 효율적인 타구지표타구각도(LA)는 최근 2년 14~16.8도 정도라고 봐야되는데 케이브보다 6도 정도 높은 각도다(통산은 케이브보다 1.7도 높은데 다만 케이브는 늙어서 수치가 하향세였고, 캐머런은 상승세 내지 유지라는게 차이)평균타구속도(EV)는 최근 2년 90.2마일에서 92.7마일최상위 수준이다(통산으로 따지면 캐머런-90.2마일, 로하스-89.3마일, 케이브-87.4마일, 제러드-88.8마일)최고타구속도(maxEV)는 걍 말 안해도 될 듯 개미친놈이다 로하스나 제러드가 오기 직전에도 저런 수치는 못찍었어HardHit%(하드힛) 올해 밀워키산하 AAA에서 거의 대부분 뛰면서 50.6%를 찍었는데 저게 사람임?진짜 97년생이라 전성기는 전성기 맞는가봄(통산: 캐머런-42.2%, 로하스-41.3%, 케이브-40%, 제러드-38.3%)근데 배럴타구 지표가 AAA는 안나와서 존나 아쉬움제러드는 올해 스텝업 한 번 더 한 것 같던데 배럴타구 지표 잘나옴나머지는 AAA가 없거나 믈브가 별로고 케이브는 걍 18년 육체전성기 타구기록이 제일 잘나옴GB/FB(뜬땅비-낮을수록 공 띄우는거) 통산 0.99에 믈브에서도 공은 계속 띄웠고, AAA에서도 근 2년은 0.75~0.87 정도 수치면 매우 훌륭함
작성자 : 돡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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