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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달러 이야기에 관심있으면 봐라
더 깊은 내용들 많은데 일일히 캡쳐할 수가 없다진짜 금같은 이야기들이고 전망들임.샘이나 일론이 하는 말이 다 걔들 스스로 생각해낸게 아니고 이런 연구원들 이야기를 기반으로 내부 시뮬 돌려보고 판단하는거라고봄.샘이 7조 달러 이야기 꺼낸건 오히려 적정액수 수준으로 볼수도 있다.두번 세번 돌려볼 팟캐스트라 생각함일리야 수츠케버 급.이건 번역https://youtube.com/v/nbai4z06Z4w?si=5IS7U3Fyae4LQJJ7이건 영어https://youtube.com/v/_kRg-ZP1vQc?si=ECIYEUr1EvF7NhYx Carl Shulman (Pt 1) - Intelligence Explosion, Primate Evolution, Robot Doublings, & AlignmentIn terms of the depth and range of topics, this episode is the best I’ve done. No part of my worldview is the same after talking with Carl Shulman. He's the ...youtu.be참 그리고 지능폭발은 AGI나 그 이상의 고도화된 AI가 아니라그보다 약한 AI부터 가능하다고 했으니어제 샘이 한 말은 “2030년에도 별로 변하는건 없을거에요” 가 아니고“2030년에도 우린 여전히 학교도 가고 열심히 살겁니다. 다만 쓸 수 있는 도구가 엄청나게 똑똑해지겠죠” 였다.마지막에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데“우린 우리 윗 세대, 그 윗세대보다 더 똑똑해졌다 생물학적인 변화가 있던 게 아니다, 사회라는 AGI가 더 똑똑해졌고 우리가 그걸 이용하면서 더 똑똑해진 것이다“ 식으로 말했던 거 같다.GPT-4 는 두번 다시 안쓸 멍청한 모델이 될 거고GPT-5 는 더 똑똑해질거다, 사람들은 GPT-5의 똑똑해지는 그 갭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GPT-6는 더욱 똑똑해질 거다 뭐 전에 했던말 또 했고근디 자꾸 GPT-5나 다른 이름으로 불릴 그 모델 이라고 자꾸 언급하는거보면 GPT-5 말고 다른 이름 쓸 수도 있을 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이스라엘이 자랑하던 모래벽이 부서진 이유
역사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이라면 아시겠지만,옛날에는 시나이 반도가 이스라엘의 것이었다.원래 땅의 주인이었던 이집트는어떻게든 시나이 반도를 되찾고 싶었지만...흠... 어떻게 해야 저 녀석들을 막지...이스라엘도 바보가 아닌 이상이집트가 쳐들어 올 수 있다는 걸 아는 게 상식.이스라엘은 창의적인 방어를 생각하다가중동에 넘쳐나는 모래를 사용하기로 마음먹는다.시나이 반도를 점령하려면 수에즈 운하를 넘어와야 하니,운하를 따라 160km의 튼튼한 모래 장벽을 쌓은 것이다.이를 바레브 라인이라고 부른다.이스라엘의 전문가들은 이집트군이 이 모래를 넘기 위해선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 보았다.시나이 지역에 배치된 이스라엘군 M-48 패튼 전차. 105mm 포로 개장되었다.전장에서 적을 하루~이틀 정도제자리에 묶어놓는다는 것은 굉장한 이점이고,이집트군이 열심히 모래벽에 꼴아박고 있을 때비사ㅏ아ㅏ아아ㅏ앙을 외치며 집결해 한타를 한다는 것이이스라엘의 기본적인 전쟁개념이었다.이 벽이 어찌나 튼튼했는지,이스라엘의 전설적인 군인 모세 다얀은 벽을 시찰한 후'미국과 소련의 공병부대가모두 모여야 부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만족스럽게 호언장담했으며...소련마저 저 벽을 보고'저거 핵무기도 버틸 것 같은데...'라고 평가할 정도였다.모래방벽 바로 뒤에는 이스라엘의 요새들의 건설되었다. 소모전 이후에 35개의 거점을 포함하여 22개의 요새가 있었다.요새들은 1개 소대병력이 상시 주둔했다. 모래를 사용하여 여러 층으로 만들어진 35개 거점들은 5km 간격으로 위치했다.그러나 도하예측지점에서는 900m 간격으로 촘촘히 만들어졌다. 바레브 라인 요새 단면도저 모래벽이 그렇게 튼튼하다니...!지는 거예요?어... 음...이집트라고 해서 멍만 때릴 수는 없었다.그들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바레브 라인을 부수고 싶어나일 강 인근에서 똑같이 모래벽을 쌓고 실험했지만,폭약을 때려부어도, 폭격을 해도, 포병을 사용해도생각보다 모래벽은 너무 단단하여 효과가 없었다.저희가 아이디어가 있끄아ㅏ아ㅏㅏㅏ아ㅏㄱ 내 팔 씨발그때, 이집트의 공병대 장교들이하나의 아이디어를 내게 된다.지... 진정해 내려놓고 말해봐너희가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뭔데?아 그게요 우리 이집트에 아스완 댐 있지 않슴까?저희 공병대들도 많이 참여해서 한몫했는데그때 5,000,000m3의 모래를 옮겼던 경험이새삼 문득 생각나네요???? 그 많고 무거운 모래를 다 어떻게 옮겼다는 거야?물대포요.모래가 제 아무리 튼튼해도 물로 쏘면모래가 물을 먹어서 응집력이 깨지게 됩니다.!이집트 정부는 헐레벌떡 동독에서수백 마력에 달하는 펌프를 구매했고...1973년 10월 6일, 이집트와 이스라엘 간욤 키푸르 전쟁이 발발한다.히히 바보놈들 백날 와 봐라 뚫리나ㅋㅋㅋ히히 우린 명절이니까 휴가간다~ 바보들아(쟤들도 라마단인데 설마 쳐들어오진 않겠지?)즐거우세요?네?즐거우시냐고요.이집트군은 도하하기 전 물대포로바레브 선을 말 그대로 찢어버렸고...그렇게 공병사에 길이 남을 이집트 공병의 창의성 덕분에이스라엘이 자랑하던 바레브 선은 힘없이 붕괴,이집트군은 시나이 반도로 물밀듯이 들어오고...시나이 반도에 있던 기갑부대 역시 60% 이상 격파되며이스라엘은 잠시간 국가멸망의 위기를 겪었다.그리고 이집트는 전쟁이 끝난 후그리 원하던 시나이 반도를 되찾을 수 있었다.-끝-
작성자 : 흰콩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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