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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바리) 히로시마 Bar Fouque 후기
오늘 후기 쓸 곳은 히로시마 시내에 위치한 Bar Fouque히로덴 에비스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위갤을 비롯해 일여갤 등 많이 소개된 곳이라 히로시마 바 중에선 한국에서 젤 유명한듯한?참고로 히로시마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돈카츠 키쿠야도 후우케 근처에 있어서 여기서 밥먹고 바 가기 좋음사진은 점보 치킨까스인데 양이 아주 든든하다맛있게 먹고 후우케로 출발입구간판이 크지않아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우니 잘 보고 가자내 얘기 맞음첫잔은 시원한 진피즈조금 나이 있어보이는 신사같은 바텐더분과 젊은 바텐더 총 두분이 있었는데 젊은 바텐더에게 한국인임을 들키면 바로 디시인사이도?가 날아온다일붕이랑 위붕이들 얼마나 온거냐고그리고 진피즈를 시키니 역시 한국인 같다며 많은 코리안이 첫잔을 진피즈/토닉으로 시킨단다그치만 진피즈 스타트 못참고..사진에서 보이듯 기주로는 사쿠라오 하마고우 진을 사용저번 사쿠라오 증류소 리뷰때도 썼지만 하마고우 진이 민티함과 알싸한 스파이스가 도드라져 이런 피즈나 토닉으로 하면 정말 시원하다술맛 돌게하기에 참 좋은 스타트두잔째 올드 스피릿츠 올트모어 13y 51.5%abv달달하고 밝은 이미지의 꿀, 복숭아, 사과를 위시한 프루티, 오렌지의 끝맛이제 위스키로 넘어가서 프루티하고 밝은 쪽으로 추천해달라 하니 꺼내주신 세 병울 꺼내주셨는데 그중 올트모어로 골랐다위스키는 전부 하프로 주문했는데 하프로 하면 딱 절반값이다50퍼 보다 더 받는곳도 많은데 이건 좋은 부분주문했던 이미지에 딱 맞는 과일의 달달함이 넘치는 위스키였고 도수도 높아 맛이 빈다는 느낌도 없었다피니시의 오렌지가 인상적이였던 한잔그리고 젊은 바텐더분이랑 자주 얘기했는데 별의 별걸 다 알고계신다삼성이 플옵 진출 성공한건 어케 알고있는지 위붕이들 대체 무슨 지식을 주입한거냐세잔째 하쿠슈 12y민트, 풀내음, 청포도, 히노끼, 피톤치드, 약간의 흑설탕다음으론 한국에선 드럽게 비싸서 마셔보질 못한 핰슈로 선택12년이 하프로 900엔이라니 미친거아닐까?처음 먹어보는 하쿠슈였는데 흔히 말하는 숲을 걷는 느낌이라는게 뭔지 느낌이 오더라프루티가 강하진 않지만 피톤치드감, 풀내음의 느낌이 내 취향에 잘 맞아서 좋았음다른 하쿠슈도 있나 물어봤는데 18년만 있고 나머지 셰리오크나 2024 에디션 등은 다른 코리안이 열심히 바틀킬 냈다고 ㅋㅋ취향에 잘 맞아서 한병 사고싶은데 가격 정상화까지 숨참는다 흡네잔째 히비키 하모니이건 시킬 생각 없었는데 옆의 일본 손님과 스몰토크 하다가 자기가 좋아한다며 한번 마셔보라고 사주셔서 마셔보게되었음마시면서 계속 얘기하느라 노트를 메모하진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잘잡힌 블렌디드였음하모니는 솔직히 니트로는 그닥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의외로 니트로도 충분히 즐길만한거같음가격만 10 언저리면 구매할 의향 있으니 얼른 정상화 좀..다섯잔째 요이치 10년조금 갈변된 사과를 비롯한 전체적으로 상쾌함보단 진한 과일들, 약간의 가죽같은 텁텁한 피트감, 마지막의 구수한 피트그다음으론 닛카로 넘어가서 요이치 10년을 주문미야기쿄 10년은 발매가 밀려 아직 없음..마시다보면 몰트의 단맛도 좀 느껴지는데 이게 약간 라프에서 느낀 단맛과도 유사했다진중한 신사같은 이미지의 위스키내 취향은 밝은 캐릭터라해도 근본은 누렁이기에 맛있게 마셨다마지막잔 라가불린 싱글캐스크 강한 알콜감, 적포도, 붉은 베리류로 만든 잼, 담뱃재, 그사이로 꺼지지않고 피어있는 불마지막 잔을 고민하던채 백바의 오크통이 궁금해 물어보니 라가불린 원주를 바에서 직접 숙성하고 있다고 한다이건 못참지 바로 주문 ㅋㅋ약 7-8년 정도 사진의 작은 셰리 시즈닝 오크통에서 숙성 시킨 라가불린으로 캐스크에서 바로 뽑아서 그런지 알콜감이 세게 친다하지만 그 밑으로 라가16에서 느끼던 셰리 캐릭터만 꼬집어 강화한듯한 늬앙스가 폭발하며 라가 특유의 잿덜이, 모닥불같은 피트도 잘 살아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라가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거같고 그거 아녀도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바 자가숙성 위스키라니 위붕이들 도파민으론 최적 아닒..?물론 이거 시키니 이걸 시키냐며 다른 사람들은 잘 주문안한다고한다이걸로 마무리하고 계산하고 나왔음이렇게 마셨는데 6천엔 나온게 너무 충격이였다위에 사진에 얼핏 찍힌 분이 젊은 바텐다-상인데 위붕이 일붕이에게 주입당한 온갖 지식에 더해 애니, 게임쪽도 좋아하셔서 나같은 씹딱 위부이는 정말 재밌게 얘기하며 즐길 수 있었다물론 씹딱 아니고 일본어 못해도 번역기 써가며 잘 대해주시니 걱정은 ㄴㄴ그리고 숙소와서 카오루에 가라아게 조진 뒤 히로시마 귀국 전날까지 잘 놀다 갔음......어림도 없지 다음날 아노오뎅 즐기고 2차로 후우케 한번 더 ㅋㅋ근데 사진 왜이리 찍혔지아무튼 들어가니 어제의 젊은 바텐다-상이 바로 알아보시고 왜 또왔냐더라 ㅋㅋ첫잔 사이드카이번 첫잔은 사이드카로이 날 가니까 바에 나말고 2명 더 있었는데 다 한국인이였음어쩌다 보니 한국인 손님밖에 없는 유사 한국바가 되어버린덕분에 그 두분과도 이런저런 얘기하며 더 재밌게 즐겼음사이드카는 오렌지, 시트러스 감을 잘 살린 상콤한 사이드카였음술술 잘 넘어가며 1차때 먹은 저녁을 리프레시하기에 좋았다두잔째 앗케시 상강미약한 피트, 몰트 단맛, 졸인 흑설탕, 청포도앗케시도 궁금해서 봤는데 24절기가 어제까진 요거에 백로도 있었는데 하루사이에 다 털렸더라.. 물어보니 나 가고 한국인 두명이 더 와서 바틀컷 냈다는듯그래서 요 상강을 주문했는데 이게 블렌디드라 적혀있었는데 그레인 느낌도 전혀없고 완전 싱몰같았음내가 좋아하는 노트들 밖에 없고 정말 맛있었음근데 이 날 1차로 아노오뎅에서 사케 조지고 와서 메모가 전체적으로 부실하더라지금 쓰려고 보니 노트들이 다 비슷비슷함 ㅋㅋ세잔째 Moonbroch x TWA 글렌엘긴 2009 12y 52.6%abv민트, 피스타치오, 복숭아, 청포도, 멘솔그 다음잔은 어제 취향 말했을때 추천해준 3병 중 다른 하나였던 글렌엘긴어제 추천해주면서 올트모어는 프루티한 쪽, 이건 멘티한 쪽이라 소개했었는데 그 말대로 향부터 화하고 시원한 멘솔, 민트쪽이 치고 올라온다그뒤로 복숭아, 청포도 같은 밝은 이미지의 과일들이 따라오는데 매우 내 취향입안에서 확 퍼지는 멘솔, 그 사이의 과일의 밝은 단맛, 약간의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참 좋았다나중에 바틀로 사고싶을만큼 맘에 들었던 독병마지막잔 더 넥타 스페이사이드 23y 46.9%abv청포도, 밝은, 끝의 약간의 먼지를 비롯한 꿉꿉함슬슬 취했어서 메모가 부실하다 못해 너무 없네..그래도 내 취향에 맞춰 부탁한 막잔이여서 큰틀은 위의 올트모어, 엘긴과 비슷하다 생각해도 될듯직전에 먹은 엘긴보다 화한 느낌은 줄었고 프루티한 점에서 올트모어랑 좀 더 비슷했다끝에 살짝 먼지같은 느낌이 있긴하지만 거슬리진않고 맛을 더해주는 느낌이렇게 정말 마지막까지 즐기고 그 다음날 귀국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참고로 이 날 나온 가격도 6500엔전반적으로 바텐더분들이 대화를 많이 해주시는 편이라 혼자 조용히 마시는게 편하다면 취향이 아닐 순 있지만 여행와서 재밌게 대화하며 편히 즐기고 싶다면 딱 맞는 바가 아닐까싶다그거 아녀도 가격이 착하고 칵테일도 피즈랑 사이드카만 먹어봤지만 다 맛있었기에 그냥 히로시마 간다면 한번 가보는걸 ㅊㅊ함뭣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편한맘으로 들어가기 좋았어서 다음에 히로시마 또 가서 들리고 싶은 가게엿슴
작성자 : 사가라마유고정닉
이억원, 2차례 갭투기로 40억 아파트 보유 ㅋㅋㅋ
이재명 정권 이억원 금융위원장 2차례 갭투기로 40억 아파트 보유 ㅋㅋㅋ이재명 하고 그 똘마니 들은갭투기로 수십억씩 벌고 국민들은 주택거래허가제 시행- “집값 잡겠다”던 찢 정부, 정작 오른 건 자기들 집이었다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투기 수요 억제와 시장 안정화를 내세웠지만, 정작 정책을 주도한 주요 관료들이 수십억 원대 고가 아파트를 보유하거나 규제 직전에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며 말과 행동이 다른 정부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실수요자에게는 대출을 죄고 진입 문턱을 높이면서, 자신들은 규제 전에 고가 주택을 매수한 것이다. 이는 정책의 정당성뿐 아니라 시장의 형평성마저 무너뜨렸다.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한 부동산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사려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며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배우자가 불과 1년 전 전세를 활용해 33억 원대 아파트를 매입했고, 현재 시세가 40억 원에 이른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은 큰 배신감을 느꼈다. 이는 개인의 단편적인 부동산 거래를 넘어, 정책 신뢰를 근본부터 흔든 상징적 거래가 되었다. 국민은 공직자는 이미 집을 가졌고, 규제는 결국 우리에게만 적용된다는 불공정한 구조를 직감했다.비슷한 사례는 곳곳에서 발견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서초동 146㎡ 고가 아파트를, 구윤철 부총리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개포동 재건축 단지를 전세와 대출을 활용해 매입했다. 실수요자는 LTV·DSR로 대출이 막혀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반면, 정책 결정자들은 규제 전 자산을 늘려왔다. 대출을 줄이라는 말은 서민에게만, 투자는 기회다라는 판단은 자신들에게만 적용되는 불공정한 현실이 되었다.문재인 정부 시절 노영민 전 비서실장는 2006년 서초구 한신서래아파트(전용 45.72㎡)를 2억8000만 원에 매입했다.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 호가는 11억 원 수준이었으며, 2025년 현재 실거래가는 24억 원에 달한다. 청와대는 당시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다주택자들에게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하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이에 노 전 실장은 청주 집을 먼저 내놓았다가 여론의 압박에 밀려 결국 서울 아파트를 팔았다. 그러나 그 결과는 냉정했다. 정치적 부담 속에서 정책 신뢰를 지키려 했지만, 그는 수억 원의 기회비용을 잃었고, 이는 정책의 도덕성이 오히려 개인의 손실로 돌아온 역설로 남았다.김상곤 전 부총리의 경우도 유사하다. 2018년 강남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94㎡)를 23억7000만 원에 매도했지만, 현재 호가는 51억 원이다. 약 6억5000만 원의 양도세까지 납부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은 세후 자금으로 재매입조차 불가능하다. 반면 김조원 전 민정수석은 보유를 선택했다. 도곡한신아파트(84㎡)는 17억5000만 원에서 31억 원으로, 송파 갤러리아팰리스(123㎡)는 18~20억 원에서 31억 원으로 뛰었다. 집을 지킨 자는 이익을 보고, 정책을 따른 자는 손해를 본 전형적인 시장 불균형 구조다.이처럼 가격이 급등한 단지들은 공교롭게도 대부분 정책을 설계하거나 집행했던 인물들이 소유했던 곳들이다. 정책의 취지가 아무리 좋더라도, 실행 주체가 신뢰를 잃으면 시장은 반대로 움직인다. 정부가 투기 수요를 억제하겠다고 규제를 강화할수록, 실수요자는 거래를 멈추고 시장은 더 경직된다. 거래가 막히면 가격은 조정되지 않고, 오히려 제한된 물량 속에서 상승 압력만 커진다.결국 이러한 왜곡은 국민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실수요자는 규제로 인해 이사나 갈아타기가 어려워졌고, 시장의 순환이 멈췄다. 한 번 집을 팔면 양도세 부담으로 손해가 크고, 다시 사려 하면 대출 한도에 막힌다. 이로 인해 거래량은 급감했고, 자금력이 있는 일부 계층만이 움직이는 고착화된 시장이 형성됐다.그러나 정책 입안자들의 방법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누구나 전세를 활용하거나 대출을 통해 주거 수준을 높이고,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동해왔다. 문제는 이중 잣대다. 자신들은 그렇게 집을 늘려오면서 국민에게는 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시장은 억누를 대상이 아니라 순환시켜야 할 생태계다. 거래가 막히면 시장은 경직되고, 가격은 왜곡된다.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규제가 아니라 순환을 복원하는 정책이다. 정책을 실수요자의 현실에 맞게 조정해 이사와 갈아타기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거래세를 완화하여 유통물량을 확보하고, 실수요 목적의 대출 규제를 완화해 주거 이동성을 회복시켜야 한다. 주택 시장의 안정을 위한 진짜 해법은 거래를 막는 것이 아니라, 거래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만드는 것이다.오랜 기간 아파트 시세가 보여주듯, 지난 기간 집값은 억제되지 않았다. 규제가 강화될수록 자산 격차는 커졌고, 실수요자의 진입은 더 어려워졌다.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가격 불안이 아니라 기회 불균형의 문제다. 정부가 진정한 시장 안정을 원한다면, 국민을 멈추게 할 것이 아니라 움직일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집을 지킨 사람만 이익을 보는 구조가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사고팔며 주거를 옮길 수 있는 순환형 시장, 그것이 지속 가능한 주거 안정의 본질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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