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컴퓨터를 사면 구형 컴퓨터를 처분하게 되는데

가정의 경우 여러대를 돌릴 수 있다.

운영체제 차원에서 클러스터링이 아주 쉽게 기본 지원해야 한다.

그래서 만약에 노트북과 피씨와 휴대폰이 집에 4대 있다면 그걸 켜놓기만 하면 씨피유, 지피유, 메모리, 저장소, 통신대역, 화면을 자동으로 클러스터링해서 한데로 묶는다.

그래서 컴퓨터 하나로 할 컴퓨팅 처리 계산을 여러대가 동시에 하고 지피유 연산도 원격으로 같이 하고 자정소도 같이 쓰게 하는 거다.

또 휴대폰의 연산도 피씨나 노트북이 대신 해주거나 반대로 휴대폰이 연산하고 화면은 노트북이나 피씨의 모니터로 출력할 수도 있다.

또 사용자도 여러명이 될 수 있다.

이 모두 합친 연산에다가 마우스 키보드도 여러개 달 수 있고 동시에 여러명이 쓸 수 있게 한다.

이미 리눅스 클러스터링이 많이 연구되어있지만 전문가용이다.

이걸 그냥 켜기만 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되게 만들어야 한다.

이게 지금 안된 이유가 사기업들이 물건을 계속 팔아먹기 위해 한 장치당 한명만 쓰게 하고 구형은 버리게 하기 위함이다.

나는 28년쯤 전엔가 컴퓨터 한대를 여러 사람이 쓸 수 있는 장치를 발명하면 좋겠다고 일기에 썼었다.

그 후 국내 업체가 가정용 윈도우 컴퓨터에서 두명 이상이 쓸 수 있게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추가할 수 있는 발명을 해서 판매했었던 기억이 난다.

원리는 사실 초창기 메인프레임 컴퓨터 원리지만 가정용 윈도우 피씨는 잘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