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34살 처먹은 뇌동안 백엔드를 배운 사람인데요 

30살 처음 1월1일 html 신기하고 컴퓨터 좋아하고 사이트만들어본다 이런생각으로 취업한다는 각오로 시작은한거였는데

첫 국삐듣고 아무것도모르고 좌절...

1.5년 국삐 과정2번을 들었고.... 

1.5년 동안 7번 si회사 입사하고 8번 si회사 이후 취업 짤림 번복하여 짤리고

정처귀 없이 취업만 된다면 si 회사 서울에 죄다지원해서

공공기관 파견직 안가리고 싹다 가서 잣나게 번아웃 오고 난뒤에

(90%인터넷사용안됫슴 or 차세대개발 투입 + 파견 3년차대리로취업 등등)

개발에 미쳐서 공부하다가 보니까 3년이 지났는데 
다른사람: 왜 그따구로 힘든일을 왜자꾸할려고하냐고?

야근수당도 못받고 맨날 주말에도 나가서도 자진 일하고

그따구로 일하는데 너 미친x 아니냐ㅋㅋㅋ????   

이러더라고 그때 딱 정신차리니까

3년지났고 "어? 나지금 뭐하고잇는거지?!" 이러고 나를 보니까 3년이 지난상태였더라. 

(장시간 오래앉자 있다보니 허벅지에 쓸림현상인가 허벅지에 따끔거리면서 아픔)

그리고 si가 갑자기 무섭더라....

그래서 뇌정지가왔슴

결국 34살이 되고 번아웃으로 1년동안 뇌 정지되서 주식과 배달하다가 1년 지나고 지금은 갑자기 전산직 공무원 준비하고싶다는생각에 정처귀 필기이후

정처귀 실기 시험 공부하고있거든요 ??..

spring + mybaatis + java + db 해서 로 데이터 이동하는것은 아는정도까지는 왔고 

자바로 계급 은메달까지 취득하고(ai도움받음)

인터넷없이 빨리 구현하라고 하면 못하고 그냥 머리 속에있어서 검색하거나 책보면

만들다가 ai로 넘어와서 ai없으면 개발못할수준으로 왔고 (오류메세지만 총 최소 3천번 ~1만번은봄)

만일 내가 정처귀를 합격하면 회사도 잣같은곳에 다니는거 경험도 해봣고 ... 

(다시돌이켜보니 ,

1.잣은 나도 잣이였슴

2.내가 실력없는거였더라 <-이거 확실하다 나도 참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어떤용기로 저걸 지원했을까? 이런생각많이듬 )

3.코드수준: 코드 흐름을 파악해서 복붙or ai 도움받기로 문제해결

  아니면 직접타자처서 문제해결은 많은 심도있는고민과 거의못함 95%수준

  쉬운것은 해결하겠으나 비지니스로직을 파악해서 내가 직접 분석해서 짠다 이정도는 아님 인터넷도움받아야함 

정처귀 실기공부하면서 ... 

다시 개발자로 또 헤딩해서 경력쌓고 개발 전문가 되버릴까??  인생걸고 프리랜서해봐!? 이러는거있지..?

갑자기 인생도전!? ㅋㅋ 이러면서

아 정처귀 실기 자바 문제푸는데 아 .. 코드보면서 갑자기 공무원 준비하다가 아 개발 .. 개발 하면서 나의 마음속에 작은 불쏘시개처럼 뭔가 피어나오는데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게다 에서 1번~2번중에 어떤걸  하면 좋을지 진심어리게 답변해주실분 ..

그냥 그런생각도 들더라 ...

또 개뛍처럼 굴러도 정처귀있으면 수첩에 적을수라도 있자나 기록된다는게 어디임 키득 이러면 뭐라도 남지않을까? 이런생각말이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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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황 2~3시간 배달알바 나머지 올공부 핸드폰 연락 가족이외에 안함 (독서실 -집 -배달)만 함

사무자동화 필기 합격 정처기 필기합격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합격 이후 정처기 실기 접수하기전 정처기 기출푸는중

#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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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나 그냥 전산직 공무원 준비게속 할까?  아니면

2번: 개발직 다시 도전해서 si로 다시 죽었다생각하고 지옥으로들어가서 개발자무덤위에서

나는 살아남았어 ㅆㅂㄴㄷ아! 하고 외치면서 9999명의 무덤위에 1명의 프리랜서가 되고 나중에 만세✌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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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투표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