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리눅스 사용자가 nimf 패키지가 작동이 안 된다하였음.

확인해보니, 내가 제작한 것은 잘 작동하는데

arch aur 패키지가 작동이 안 되는 것이었지.

그거 관리하는 사람이 내 흉보고 관리하지 않겠다고 하고 버렸더라.

그래서 그걸 내가 주워서 관리를 했는데,

PKGBUILD에 기존 관리자랑 기여자(버그리포터도 적어 놓았더라고...) 목록을 삭제했어.

PKGBUILD 파일은 Makefile 같은 건데,

그런 파일은 저작권이 없음.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님.

PKGBUILD에 기존 관리자랑 기여자 목록을 삭제하더라도 법적 윤리적 문제는 발생하지 않아.

그리고 PKGBUILD라는 파일이 nimf 저장소에 내가 만든 것이 별도로 또 있어.

그래서 그냥 별 생각 없이 nimf 저장소에 있는 내가 만든 PKGBUILD 파일로 내용을 덮어쓰기 했거든.

그랬더니 아치쪽/우분투쪽 사람이 그걸 꼬투리 잡아서

나더러 자기네들이 작업한 걸 훔쳤다며

나한테 도둑놈, 양아치, 개새끼 등 쌍욕하고 그랬던 사건이 있었지.

그걸 한국 우분투 커뮤니티 대표가 자기네 페이스북 우분투 커뮤니티에 떡하니

재게시(리트윗 같은거)를 했었어.

명예훼손성 글이지.

당시 그쪽 사람이 이메일을 나에게 보내왔었는데, 자기네 이름 도로 넣어달라면서.

그런데 난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어. 사실 그게 별 일 아니거든.

생각해봐. Makefile 같은 PKGBUILD 파일에

이슈 올린 사람, 잘못된 부분 지적한 사람들 명단을 올리기 시작하면

그게 세월이 지나면 10명 20명 등으로 늘어나지 않겠는가.

그것도 파일 첫부분에 명시를 해놓았으면

파일 내용보다 사람 이름을 중시한다는 건데,

관리상 너무 지저분해지잖아.

Makefile, PKGBUILD 파일에는 애초 수정 내용을 넣으면 안 되는 것.

그 파일들은 수시로 수정될텐데, 수정 내용, 사람 이름 넣으면 파일이

너무 길어지지. 그래서,

비상시 연락을 취할 현재 관리자 이름만 넣으면 되는거지.

과거 관리자 이름은 시스템 상에 자동으로 표시되고.

이거 안 되요, 저거 안 되요.. 이렇게 말한 사람들은 사실 기여자는 아니지.

폐쇄소스에서도 그런 사람들 많잖아.

아무튼 2019년에 nimf 오픈소스 플젝 그만둔다 했을 때,

우분투 페이스북 커뮤니티 대표가 옛날에 나랑 사적 이메일 주고 받은 거

우분투 페이스북에 공개하고서 사람들이랑 나를 비난하더라.

내가 오픈소스할 자세가 안 됐다고 그랬던가..

오픈소스랑 맞지 않는 인물이라고 했던가..

우분투 쪽 회원들이 날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더군.

그렇에 명예훼손이 발생하였지. 2019년 얘기임.

그래서 그 사람들 지금도 내가 나쁜 놈인 줄 앎.

ㅎㅎㅎ

실상은 자기네들이 나한테 개짓거리한거고 나를 모함한건데.

게다가 우분투 커뮤니티 대표가 나의 동의 없이 사적 이메일도 인터넷에 공개한거고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지.

자기네들이 잘못해놓고는 되려 나를 나쁜 놈으로 몰고 가더라.

한국 우분투 커뮤니티 페이스북 2019년 8월~10월쯤 글들 검색해보면 나올 것임.

ㅎㅎㅎ

PS. 한국 오픈소스쪽 사람들이랑 나랑 신뢰가 완전히 깨진 사건이지.

나랑 주고 받은 사적 이메일을 나의 동의 없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하여

나를 모함하고 나쁜 놈 만든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