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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13앱에서 작성

우리소예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4 13:58:51
조회 106 추천 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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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동네를 가도 대충 일정끝나고 밤이되면 술마시는거말고 딱히 할게없다. 호텔가는길에봤던 아마 주변유일의 이자카야인 에비스라는 곳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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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맥메가쬬끼(888엔)하나~ 오토오시는550엔. 맛있는데 아오모리의 로꾸베에의 감동을 이끌어내기엔 무리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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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니메이션 폴 프린세스의 인기가 여기까지! (안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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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 지역에 대해 딱히 아는것도 없이 가기때문에 대충 메뉴판 보고 이것저것주문. 미야코는 대구(타라)가 유명한가보다. 뭔가 맛있어보일거같아서 타라후라이+타라크림고로께를 주문. 770엔인가? 양은얼마안되지만 맛있었다. 소스도 이것저것줘서 다양하게 즐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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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시간이 좀 걸릴거같아서 타라 토방야끼 미소버터맛이었나. 주문해놨다. 연료는 사진에 안보이지만 연료가다되면 먹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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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나오는 저 프로젝트 꽤나 밀어주는건가보다. 진짜어딜가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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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석 앞에 니혼슈 등등의 메뉴가 있어 대충 보고 몇개시켰다. 가게 안에는 회식팀이 한팀인지두팀인지...랑 대충 혼자 마시고있는 손님이 나 포함 3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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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킨건 센료오토코야마. 미야코의 술 중에서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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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슈를 시켜서 그런지 주인장이 입뽀라는 술도 한잔 서비스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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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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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토방야끼도 다 되고 안주들도 몇개 추가주문. 캬~ 생긴것만봐도 졸라리 아름답지않은가. 가격도 얼마안했다 800엔했나? 맛은뭐 부들부들쵹쵹쓰~ 역시 생선은 니혼슈랑 먹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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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시켰던 문어와 아마에비 카라아게도 나왔다. 각각 650엔쯤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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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가면서도 기다리고있는세리자와. 마스크쓴년이 더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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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뭐 하나 더시킬까 하다가 신경쓰였던 죠도가하마 사와를 주문. 이거 대체 무슨맛인가요? 물어보니 이것저것 들어갔습니다. 하길래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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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무슨 칵테일같은 너낌. 달달구리하니 마시기 아주편했다. 얼음들도 다 색소만넣은게 아니고 그 고드름인가. 얼음깨먹는 아이스크림 그거보다 좀 슬러시느낌인데 더 달아서 꽤 괜찮았다. 보통 얼음은 안먹으니까... 600엔인데 조금 이득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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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다먹고 가려고하는데~ 아이고 저 아까운 미소버터 소스를 그냥 치우시려구요? 하길래 밥이라도볶아드시죠.해서 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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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생겼으니 니이가타의 니고리자케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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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료를 넣어서 밥을 잘섞어서 쇽쇽~섞어서 데워놨다. 사실 안그래도 저거 소스 맛있어서 스푼달라할까했었는데 미친상술로 밥까지팔아먹어서 나도 맛있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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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타마고도 챱챱풀어서 먹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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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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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모두 친절하기때문에 1의자리같은건 그냥 깎아준다. 어째 이번여행은 저녁으로 맨날 7천엔쯤쓰는거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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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서 이것저것 있는 2층 공간. 진짜 이것저것있어서 지내기 되게 편하겠구나싶었다. 성능은좆구리겠지만 PC도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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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읽을수있고 몰랐는데 보니까 캡슐호텔도 여기서 따로 운영하는거같았다. 수상하게 뭔가 잘돼있는 시설에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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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많으면 이런데서 만화책 하나잡고 굴러다녀도되겠다. 사진엔없는데 안마의자도 공짜로 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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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녁9시부터 공짜로 먹을수있다는 카레밥이 있을까 해서 찾아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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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 쪽발이새끼들이 다쳐먹고없는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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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한숟갈있길래 그냥 맛이나 보자해서 카레싹싹긁어서 후리카케뿌려먹음. 음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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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욕장도 00시인가 01시까지였는데 10시 10시반?쯤가니 사람이 아무도없어서 편하게 들어가있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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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써도되는건진모르겠는데 사우나까지! 정말혜자로운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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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질러자고 좋은아침. 드디어 결전의 날이다. 날씨도 맑음이라 안심. 혼슈최북단도 운좋게 잘 다녀왔고 혼슈최동단으로 가는 여정도 문제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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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날 죠도가하마도 가고해서 잘 즐기고 했지만은, 결국 전날 미야코에서 숙박한 가장 큰 목적은 이거다.

아마... 대충 뚜벅이 여행자들이 혼슈최동단에 도달할수있는, 탈출도 가능한 유일한 루트라고 생각한다. 시작부터가 08시30분에 미야코 역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해야하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겠지만 모리오카(냉면먹은곳이요)에서 06시32분짜리 첫차를 타도, 09시나 되어야 도착이 가능하다.

그냥 다음꺼타면되는거아님?같은 헛소리하는놈들은 슬슬없을거같지만, 이게 유일한 루트다. 말그대로 그냥 이거말고는, 없다. 뭐 다음차를타서 좀 늦게오고? 그런 개념이 적용이 안된다 이말이다.

그나마도 보면 노트메모에서 도착하는곳(아네요시)이랑 다시 타서 돌아오는곳(사토)이 다른데, 저 사이는 5km쯤 돼서 그냥 걷는 수밖에 없다. 내가 못찾은걸수도있긴한데 그냥 저게 유일한 루트 맞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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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슈최동단에 가는길에는 당연하게도 음식점이라던가 그런건 없다. 전날550엔주고 사놓은 조식권으로 아침 든든하게 먹고 이동하기로. 산길을 포함해서 약 16km정도 걷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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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호텔 조식으로 나올만한 그런건 다 나온다! 이거먹고 밥 반공기정도 더먹음. 근데 이런데 특징이긴한데 조식 표는 따로 검사는 안하더라. 그래도 제대로 돈을 내고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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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휴식하다가 이제 진짜 이동하기로한다. 체크아웃 후 짐을 맡겨두고 출발. 혹시 갑자기 눈오고 추워뒤질까봐 내복이랑 신발옆에 끼는방수토시?같은거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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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의 편의점에서 물과 주먹밥을 잔뜩 사서 미야코역으로. 이제 진짜 가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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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내가 탈 버스가 맞긴한데 혹시 모르니 기사님께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이 버스를 타려고 얼마나 고대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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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제도 대충 봤던거같은 죠도가하마 가는 길 즈음해서, 승객은 제법있었는데 얼마안가 전부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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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바다옆을달린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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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동중에도 경치를 감상하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그래서 난 밖이 안보이는 지하철을안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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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경로는 대충 이런느낌. 죄다산길<지역쯤부터는 나말고 단 한사람이 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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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포장은돼있는데 완전시골산길이다. 정류소는 군데군데 있는데, 진짜 앞에보이는 저런길가에 버스정류장표시 달랑 있는게 전부라, 이거 수요가 있는건가 싶었다. 주변에 진짜로 뭐 아무것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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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버스정류소도 아닌곳에서 버스가 멈추고 기사가 일어나길래 흠급똥이라도 마려운건가했는데 옆에서 신문뭉탱이를 꺼내더니 오른쪽창문으로 넘겨줬다. 아무래도 이런 오지에 신문배달도 겸해서 하시는듯. 거의 노인들밖에없어서 종이신문을 선호하는건가...(전파는잡히긴했다)이런건 처음봐서 아주 신기했다. 이후로도 두번정도 더 들려서 신문배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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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있는 버스 차고에서 약 10분간 정차. 저 창문건너로 보이는 작은버스에도 신문을 옮겨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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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다음 정거장인 사토에 도착. 여기서부터 아네요시까지 가는길은 좀 이따가 도보로 걸어와야만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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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10몇분정도 더달려 목적지 아네요시에 도착. 나랑 같이타고있던 다른 승객 한명도 여기서 전부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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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데려다준 고마운버스는 다시 제갈길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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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수요가있는?정류소라그런지 작게 대합실같은것도있다ㅋㅋ 다른정류소는 봉 하나박혀있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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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적의 시간표를 보면 알수있는게 일단 아래쪽 두번째줄 9:43 이게 지금 도착해서 미야코와 반대인 이시하마 쪽으로 가는 버스다. 일단 말도안되는 배차간격에서 이미 정신이 나간다.

위쪽 시간표가 미야코역 행인데, 보면 10:05발 이후로 버스가 없다! 그냥 없 다 !!! 아래에 써진 重茂(오모에)는 아마 아까 거쳐온 차고인데, 가봤자의미도없지만 그나마 저기까지 가는것도 기적의 배차간격을 보여주고있다. 포기하고 돌아갈거면 20분기다려서 미야코역으로 돌아갈 여지는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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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가 그렇게 돌아가겠는가? 잠깐쉬고 이동하려했는데 넘 드러워서 잠깐 서있다가 이동했다. 안이 전혀 관리는안되고있지만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겠지... 그런생각을하며 도보 약16km의 혼슈최동단의 여행을 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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