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공동경비구역 JSA가 흥행 못할뻔 했던 일화 ㅇㅇ
- 싱글벙글 일본 버블 경제의 원인과 결과를 알아보자.araboja 말돌이
- 한국인 많은 여행지가 마음에 안 들었던 유튜버 ㅇㅇ
- 군침군침 4천원으로 제육볶음 조지기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갓카 ㅇㅇ
- 자쿠3 리바이브 완성한거 보고가 ㅇㅇ
- 스압) ⭐+ 2025 추석 협정시승 총 종합 ⭐+ 키_네(2)
- 요즘 일본여자들이 생각하는 출산.jpg ㅇㅇ
- 현민쇼_야키'토리'지만 돼지고기! 사이타마현의 돼지사랑 키타큐
- 국힘당...국방위원 지식 수준 ㄷㄷ...News ㅇㅇ
- 싱글벙글 전남친 문신 레전드 김병건
- 일본남자 사이즈에 불만이 많은 금피양 일본녀. 블룸
- 브라질전...5-0......gif Adidas
- 미국 연방판사 "트두창....반란법 적용 근거 없어".jtbc ㅇㅇ
- 전진이 어린 여자 좋아해서 승무원 후배 소개받고 싶은 줄 알았다는 류이서 ㅇㅇ
40년만에 해장이라는걸 깨달은 주우재
술 많이 마시는 거 자체가 거의 1년에 1번꼴로 있을까말까하는 사람이 전날 기분좋다고 막걸리 계속 마시더니 숙취 심하게 와버림눈풀림 얼굴색도 갔고 보면 계속 침삼키고있음 ㅋㅋㅋㅋㅋ ㅠㅠㅠ 저정도면 이미 몇번 게워냈었을듯근데 그러다가 뜨끈한 국물 한입 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에 힘 생김 ㅋㅋㅋㅋㅋㅋㅋ같은 장면 아님 한숟갈 할때마다 계속 감탄 뭔지 알것같아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 다먹을 쯤 허리 펴지고 눈도 제대로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건더기는 거의 안먹음 역시 해장은 국물
작성자 : ㅇㅇ고정닉
韓 여행 와서 11살 딸 죽일듯이 폭행한 대만인 불구속 송치
한국에 여행 온 섬짱깨가 상식밖의 일을 저질러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있었다고 함 한 남성이 소녀와 죽일듯이 말다툼을 벌이다가 얼굴을 마구 폭행함 분이 풀리지 않은 건지 다시 소녀에게 다가가더니 목을 조르며 땅에 넘어뜨리기까지 함 결국 두려움에 질려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잠시후 경찰차가 현장에 도착함 지난 5일 오후 12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골목길에서 30대 대만인 남성 A 씨가 11살 딸 B양을 폭행한 모습이었음 당시 B 양의 양쪽 뺨은 크게 붓고 목에서 혈흔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주민의 신고가 없었다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음 폭행 후 태연하게 자리를 뜬 남성은 범행 장소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이곳에서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음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한국에서 가족 여행을 하다 일정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는데, 딸이 자신에게 욕설을 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경찰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는데, 딸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결국 석방했음 서울 마포경찰서는 아동 보호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해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임 화난다고 부모한테 욕설하는 13세 섬짱깨년이나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자기 애를 죽일 듯이 패는 섬짱깨놈이나 역시 짱깨 피는 못속인다니까 ㅉㅉ 지들끼리 죽이고 살리고 맘대로 해도 좋은데 그걸 왜 한국 땅에서 해서 한국 경찰력을 낭비시키냐고... 짱깨 입국금지는 물론이고 섬짱깨들도 전면 입국금지 시켜야 함 댓글 말대로 입에서 짱깨어 나오는 짐승들을 국경 내로 들여서는 안 됨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2019년 2월 러시아 여행기 5 (오로라 투어 추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lkingtravel&no=3222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9F%AC%EC%8B%9C%EC%95%84&page=1 2019년 2월 러시아 여행기 4 - 배낭여행 마이너 갤러리2019년 2월 러시아 여행기 3 - 배낭여행 마이너 갤러리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lkingtravel&no=32003&agall.dcinside.com이전이야기...이전에 요르단 갔을때 노새타고 페트라 돌아다닐땐 노새가 너무 힘들어해서 많이 미안했음그래서 개썰매를 타볼까 말까하다가 또 이런걸 언제 어디서 해보겟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했었는데 개들 보니까 그런 미안함 감정이 많이 가시더라강아지들이 손놈왔다고 신나서 미쳐계시더라아래있는 개는 단체산책간다 생각했는지 다른 개들 목줄 풀어서 이동하는 걸 보더니 점프하고 뛰어다니고이미 썰매에 들어간 애들은 사람이 움찔거리기만해도 신호인가해서 뛰어나갈라함아 얘들은 그냥 순수하게 뛰는걸 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맘이 좀 편해졌음안타깝게도 동영상을 안찍었네생각보다 속도도 개빨랐고 체감속도는 2~30km?정도는 나오는 거 같았음심지어 대장개만 빼고 찍었네저 맨앞에 대장 개가 있는데 그 개가 가장 힘도 좋고 훈련이 잘된 개라서 다른 애들은 신호를 한 두마리씩 잘못 알아듣고 이상한 짓 할때가 있는데대장개가 기강잡고 리드하면 금방 또 알아듣고 따라가는게 신기했음마치 완전 애기때본 실버인가 강아지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이였음꽤 타는 시간도 길어서 3~40분정도 탔던 거 같음다시 타볼 기회가 있다면 타보고 싶을 정도유사 아문센 체험의 감성이란그 다음엔 이누이트 사람들이 모여산다는 마을가서 정착촌 체험을 가봄가서 보니까 동양계가 아니라 백인이라서 뭔가 싶었는데원래는 정착하지 않고 돌아다녀서 인종이 다양하게 섞여서 그렇다고 함부모님인가 증부모님 중 유럽사람이 있다고 들은듯?지금은 멀리 돌아다니진 않지만 순록을 방목식으로 키우고 있다 들은 듯이 분도 지금은 순록농장을 하고 있고 그 고기나 가죽을 판다고 함그래서 저 흰 이쁜 순록도 그렇게 하는거냐하고 물어봤다가 질색팔색하면서 당황하더라저기서 키우는 토끼랑 흰 순록 포함해서 몇몇 애들은 가축이 아니라 애완동물이라고그 후에 어떻게 자기 부족들이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줬던 거 같은데 기억은 안난다 ㅋㅋㅋ그렇게 설명한 후에 썰매 끄는 순록들이 끄는 썰매 체험이 있었는데개썰매를 먼저 타고 와서 그런지 속도도 좀 느리고 승차감?도 좀 더 나빴던 느낌마치 소 절구지를 타면 이런 느낌이겟구나 생각이 들었음그리고 저 뿔들은 왜 저렇게 됐냐라고 물어봣었는데 번식기오면 지들끼리 뿔로 싸우면서 크게 다쳐서 미리 잘라주기도 하고저 뿔로 눈이나 땅을 파서 이끼를 찾아서 먹기 때문에 알아서 닳거나 부러지기도 한다고 함그래서 저렇게 하나만 있는 애들도 있고 없는 애들도 있고 없는 애들도 있다고 함생각보다 순록들이 엄청 커서 놀라고 생각보다 순해서 좀 귀여웠음순록 썰매를 타고와서 체험용 텐트와 전통식사를 점심으로 먹을 수 있었음안쪽에는 순록 가죽으로 되어있었고 겨울엔 다들 이젠 집에서 살지만 여름엔 저런 텐트에서 살기도한다고 하더라첫 사진은 정확하진 않은데 바다표범 스프였나 고래고기 스프였나 그랬고 맛은... 개별로였던거 같음뭔가 역한 비린 맛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맛이였음이 날 몸 상태가 제일 안좋았던 날이라서 밥도 글렀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두번째로 나온 순록 스프는 너무 맛있었음맛있게 끓인 소고기탕국이 생각날 정도로 너무 맛있더라다만 무 대신 감자가 들어가서 국밥같은 느낌이였음이걸로 오후까지의 투어는 마무리가 되었고 오로라 헌팅 가기전에 시간이 좀 비어서 무르만스크 시내에 내려주시고 저녁 9시인가 10시쯤에 다시 만나자하고 가이드분이랑 헤어졌음무르만스크 도착하니 3~4시쯤 되었고 내부 들어갈 수 있는 레닌 쇄빙선에 내려달라하고 구경했었음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지만 입장료가 비쌌던 느낌도 있고 감기기운이 슬슬 심해져서 오로라 투어를 위해 체력아끼자라는 생각으로 바깥만 구경했음세계 최초 원자력 쇄빙선이라고 하는데 겉보기는 엄청 거대한 배 같음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한번 들어가보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함 ㅋㅋㅋㅋ그 옆에 있는 바다를 보니 여기도 부동항이긴하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줌상트 페테르 부르크 앞 바다는 꽁꽁 얼었는데 위도가 훨씬 높은 여기의 바다는 얼지 않아서 신기하더라나중에 찾아보니 발트해는 염도가 낮아서 위도가 낮아도 잘 얼고 여기는 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잘 안언다고 함그 옆에 정체모를 러시아 건물 양식의 건물이 이뻐서 찍었음항구를 좀 구경하다가 약국도 들리고 저녁도 먹으려고 시내로 돌아와서 거리를 걷는데 북극 근처 도시답게 눈으로 뒤덮혀 있어서 감성있더라그리고 차도 상태가 사실상 예의상 눈을 치운 정도로 눈이 쌓여있어서 윈터타이어로만은 택도 없겠구나라고 생각했었음여긴 ㄹㅇ 체인이 생활 필수품이겠다라고그리고 다음날 그게 맞다라고 느끼는 장면을 보게됨여긴 아지무트라고 무르만스크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라는데 겉보기는 대명콘도같았음내부는 아마 엄청 좋겠지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없어지기도하고 지금은 트롬쇠에 맥도날드 생겨서 최북단 맥도날드가 변경되었지만이때까지만해도 가장 최고위도의 맥도날드 지점이였음저녁시간에 갔더니 사람 진짜 많더라빈자리 찾기 쉽지 않았을 정도로 붐볐던 기억얼마전에 서재로 유투브에서보니까 짭도날드로 바뀌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음근데 버거킹은 있던데 왜 얘네만 없어진거지맥도날드가 더 미제승냥이 같았나기차역을 지나 잠깐 눈 붙히러 숙소로 쭉 걸어가는데 눈이 정말 어마어마하더라내가 강원도 살아보질 않았어서 강원도도 이정도는 되나 모르겠지만 쌓여있는 눈의 높이가 굉장히 이질적이여서 좋았음소련화된 겨울왕국에 있는 느낌이 제대로 들어서 좋더라오로라 헌팅은 도시에 불이 꺼져야 가능해서 10시쯤 출발한다고 연락이 왔고 숙소로 데리러 오니까 잠깐 컨디션 회복을 위해 눈 붙히고 잤었음세르게이 아저씨가 11시쯤 픽업와서 차 타고 이동하기 시작했고 이 날은 나 혼자여서 프라이빗투어하는 기분으로 다녔음무르만스크에서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떨어져있는 어두운 동네로 이동해서 투어를 하기때문에 사실상 투어는 12시쯤 부터 시작한다 생각하면 될거같음무르만스크에서 3박하는 동안 마지막날 새벽 비행기타는 시간까지 털어서 3번 투어를 했었음결론적으론 3번의 오로라 헌팅 중에 이 날이 그나마 가장 잘 볼 수 있었음오로라를 보려면 겨울이면서 오로라가 잘 발생하는 날이여야하며 구름이 없어야하고 별빛이나 달빛이 거의 없어야 잘 보인다 함그래서 보통 오로라를 보려면 최소 3박은 해야한다고 하더니 그렇더라난 3일동안 앞 3조건은 다 맞았지만 달빛이 아쉬운 일정이 되어버렸음거기다 불행히도 달이 거의 만월에 가까운 날이라 무르만스크에서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 까지 와서도 달때문에 빛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 완벽하진 않았음그래도 신비로운 커튼이 살짝살짝 지나가는걸 보니 굉장히 신기하더라이렇게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데 유명한 포인트들에서 날짜가 잘 맞으면 진짜 지리겟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실제로 눈으로 보면 사진의 60%정도 보인다고 생각하면 됨약한 애들은 구름이 살짝 지나가나? 아니면 눈에 비문증이 생겼나 할 정도로 희끄므리한게 쓱 지나가기도 하는데카메라로 보면 훨신 잘 보이더라오로라 자체가 자기장때문에 생기는 거 때문이라서 그런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게 더 이쁘게 잘 보이더라아쉬웠던건 자다깨서 가느라 삼각대를 못챙겨가서 수전증 이슈가 터져버려서 사진을 거의 못건진거..빛이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는거라 삼각대는 무조건 필수였는데 깜거은게 너무 아쉽네이렇게 오로라 헌팅을 새벽 3시까지하고 숙소로 돌아가니 4시쯤 되더라숙소 와서 칼기절함북극해 투어부턴 내일 다시..
작성자 : ㅇㅇㄹㄹㄹ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