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영장 사진까지" 이규한 SNS 폐쇄? 유정도 삭제... '마침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6 23:40:04
조회 16503 추천 10 댓글 50


최근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배우 이규한이 자신의 SNS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배우 이규한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를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규한의 SNS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뜬다.

유정도 결별 발표 후 남겨뒀었던 교제 당시의 '수영장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그 해 7월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고 두달 뒤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 이후 유정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처음에는 밥만 몇 번 먹었던 사이에서 기사가 났다. 빨리 고백을 해 줘야 하는데 생각했다. 컴백을 일주일 앞 둔 시점이라 (이규한이) 먼저 컴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일단 아니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더라"고 전한 바 있다.

공개열애 약 1년만에 결국 


사진=유정SNS


사귀기 전 열애설이 먼저 터졌고, '썸' 단계였기에 열애설을 부인했다는 두 사람. 그리고 둘은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뒤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가 됐다. 교제 발표 후, 두 사람은 데이트 추정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되기도 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었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한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수영장의 배경과 모습이 똑같아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팬들은 유정과 이규한이 서로를 찍어준 사진일 것이라 예상하며 당당히 사랑을 키워나가는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유정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앞날을 응원하며 서로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유정과 이규한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사진=유정SNS


이규한의 소속사 빌리언스 또한 두 사람이 이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유정만을 팔로우 하고 있던 이규한은 자신이 출연할 작품 포스터만 남겨두고 모든 사진을 삭제했다. 유정은 수영장 사진은 그대로 남겨뒀었지만 최근 해당 사진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규한은 1980년 8월생으로 올해 44세, 유정과는 11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의 민현우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 '우아한 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17에 출연했으며 오는 21일 첫방송 될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명석한 두뇌와 샤프하고 준수한 외모를 가진 CEO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롤린', '운전만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브브걸을 탈퇴해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 "수영장 사진까지" 이규한 SNS 폐쇄? 유정도 삭제... '마침표'▶ "자칫하면 증여세 폭탄" 명절 용돈, 자식·손주 '얼마까지' 괜찮을까?▶ "짧으면 6개월이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심경 고백▶ "의료대란에도 매출액 폭발" 올해 성형외과 의원, 이미 작년의 74% 매출▶ "125억 체납도?" 지방세 1억원 이상 체납자 3천명 넘어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3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9183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니 책상 없어져…신고 포기하기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93 0
9182 "인스타그램 십대 계정 비공개 전환"…팔로워만 메시지전달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82 0
9181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승기, '♥이다인' 딸 육아 삼매경 최근 근황은?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9410 8
9180 "또 장난쳤나" 소래포구, 무게 속이는 저울 61개 발견... 행정처분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8182 27
9179 "엔화 1000원 넘을 것" 일본은행, 잇따른 '금리인상' 시사 무슨 일이길래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1556 13
9178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방시혁, '과즙세연' 이후 깜짝 다이어트 근황 [1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6945 19
9177 "학폭 피해자라더니..." 곽튜브, 이나은 대리용서? 결국 영상삭제+사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27 0
9176 "기준이 뭐길래" 전동킥보드, BTS 슈가 →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논란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0486 6
9175 "시어머니 좋으신 분" 정영주, 12년 전 헤어진 前 남편 '아직도 연락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77 2
9174 "연두색 번호판 제외해달라" 대통령·총리 경호차, 법무장관 전용차 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37 0
9173 "이리 와, TV 앞 청소해줘"…로봇청소기도 AI 음성인식 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17 0
9172 "900일 넘게 입원하고 보험금 1억원" 60대,사기죄 실형 받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89 0
9171 "이대로 괜찮나" 저출생으로 서울서 새로 짓는 공립유치원마저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99 0
9170 "연봉 상한 제한 없다" IT분야 공무원 첫 탄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90 0
9169 "2년간 최대 6백만원 지원" 강원도,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추가모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28 0
9168 "미성년 주식부자 1위" 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지분가치 2천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29 1
9167 아마존, 재택근무 없앤다…"내년 1월부터 주 5일 회사 출근"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0866 22
9166 "기적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실손보험 적용되나?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1478 3
9165 전기 사용량은 급증하는데…누진요금 기준은 7년째 그대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02 2
"수영장 사진까지" 이규한 SNS 폐쇄? 유정도 삭제... '마침표'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6503 10
9163 "BTS 따라잡는다" 임영웅, 트로트 최초 '월드스타' 아이돌급 인기 돌풍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671 4
9162 "자칫하면 증여세 폭탄" 명절 용돈, 자식·손주 '얼마까지' 괜찮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83 1
9161 "짧으면 6개월이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심경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532 0
9160 "쯔양은 밥도 못 먹는데" 카라큘라, 옥중 편지 '너무나 억울해' 충격 근황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637 1
9159 "26억 빚더미" 김다현, 父 김봉곤 '캐피탈 이자만 25%' 현재 근황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597 0
9158 "뭘 먹나 살펴봤더니" 김호중, '추석특집 쇼→구치소' 호화식단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05 1
9157 "의료대란에도 매출액 폭발" 올해 성형외과 의원, 이미 작년의 74% 매출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8053 10
9156 "125억 체납도?" 지방세 1억원 이상 체납자 3천명 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12 0
9155 애플 아이폰16 출시…삼성·LG 계열사, 하반기 실적기대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99 1
9154 "1∼8월 학폭 검거 청소년 1만3천157명…올해 역대 최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93 0
9153 '딥페이크 처벌' 입법 논의 속도…위장수사 도입 여부 쟁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46 0
9152 "농심 먹태깡 품귀?" 출시 1년 지나자... 이제 '옛말'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9942 6
9151 "그 회사랑 관련 없는데요"…이름 덕에 급등한 주식들,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18 0
9150 "1% 저리 융자" 경기도, 농어업인 시설자금 100억원 확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57 0
9149 "자유는 공짜 아냐" 정용진, 반년 만에 인스타 올린 사진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61 3
9148 "기초연금 40만원 시대 현실화해도"…일부 노인은 전액 못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28 0
9147 "날 지우려는 느낌" 데이식스 '자진탈퇴' 제이, 심경고백? '구설수'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2345 5
9146 "축구장 잔디 아이유 때문?" 팬들, 단단히 뿔났다... '콘서트로 흑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00 2
9145 국세청에 온 감사편지…"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겠습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26 0
9144 "당첨금 찾아가세요" 안 찾아간 복권당첨금 올 상반기 278억원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80 0
9143 "헛짓 그만? 조롱까지" 경찰 수사에도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2 0
9142 "페달블랙박스 현실로?" 교통안전공단, 서울 택시 155대 시범장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3 0
9141 "태풍·호우 바로 확인"…네이버 지도 재난정보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96 0
9140 MZ 공직기피 심해져도…서울시 2030 공무원은 늘어 '역주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27 0
9139 "5만 4천원씩 할인" 냉방 취약층 지원 130만세대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2 0
9138 "30일부터 빌라·오피스텔도 '대출 갈아타기'…KB시세도 산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10 0
9137 "이상기후에 역할 커진 재난문자"…'구조요청' 답장 기능도 개발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82 0
9136 "2종 장롱은 안돼요" 앞으로 시험 없이 1종 면허 전환 못 한다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8217 28
9135 "징역 3년·벌금 3천만원" 임영웅 암표 500만원? 처벌 규정 강화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41 0
9134 "희귀암도 이겨냈지만" 윤도현, 2년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97 0
뉴스 HYNN(박혜원), 겨울 감성 발라드 ‘이너말’ 가사+뮤비 티저 공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