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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무원 38만3천명으로 '동결'수준 유지…국장급기구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0 1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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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무원 38만3천명으로


행정안전부는 올해 6월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정원이 총 38만2천925명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80명(0.0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실·국·과 등 행정기구 수는 8천659개로, 121개(1.4%) 늘어났다.

지자체 공무원 정원은 현 정부의 공공부문 감축 기조에 따라 올해부터 동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자체 공무원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1만2천705명(3.7%) 증가했으나, 지난해는 2천366명(0.6%), 올해 상반기는 0.05%인 180명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정원 현황을 살펴보면 광역지자체 공무원 수는 평균 7천350명으로, 서울이 1만9천163명으로 가장 많다. 세종이 2천608명으로 가장 적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평균은 1천141명이었고, 창원이 5천274명으로 최다, 울릉이 413명으로 최소였다.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시도별 평균 139명이고, 경기가 210명으로 가장 많았다.

가장 적은 지자체는 강원으로 69명이었다.

시·군·구별로는 평균 183명인 가운데 인천 서구가 최다로 449명, 울릉이 최소로 23명이었다.

한편 행정기구 수는 예년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상위직급인 국장급(광역 3급·기초 4급) 기구는 1천132개로, 올해 상반기에 26개(2.4%)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자체들이 조직 자율성 및 유연성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국장급 기구 설치가 올해 3월부터 자율화됐기 때문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는 앞으로 지자체의 조직 운영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행정 종합정보공개 시스템인 '내고장 알리미'(www.laiis.go.kr)에서 조직정보 공개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무원 정원, 인건비 비율 등 현재 공개하는 5종의 정보에 고위직급인 '국장급 이상 기구 수'를 추가하고, 인구 규모가 유사한 기관 간 조직규모 비교가 가능하도록 공개 방식도 개선할 예정이다.

공개 지표별로 연도별 증감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근 5년간 변동 추이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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