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방시혁, 과즙세연 보고있나?" 이수지-김규원, '육즙미 팡팡' 패러디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1 22:10:03
조회 303 추천 2 댓글 0


개그우먼 이수지가 최근 방시혁 의장과 함께 목격된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을 패러디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수지는 자신의 SNS에 "SNL보러 쿠팡플레이 오세요. 카메라 음향 조명 소품감독님들 팔씬. 전종서 배우님 더운 여름 고생 많았어요. 종서야 제발 나 옷 좀 빌려주라 응?" 이라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지는 김규원과 함께 '과즙세연'과 '방시혁' 의장을 패러디한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이 이수지를 향해 "과즙수지" 라고 말하자, 이수지는 "육즙이야" 라는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수지와 김규원의 이같은 행보는 최근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BJ '과즙세연'이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함께 길을 걷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 화제가 되자 SNL코리아에서 이를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수지SNS 


지난달 초,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 에서는 2024년 7월 최고의 장면들이라며 한 영상을 업로드 한 바 있다.해당 채널은 미국 실제 거리 모습을 촬영해서 올리는 채널로 알려져 있다.

영상에서는 방시혁 의장과 BJ 과즙세연이 함께 대화를 하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담겼다. BJ과즙세연의 언니도 함께였다. 영상이 업로드된 후, 누리꾼들은 방시혁과 BJ과즙세연의 인연에 관심을 집중했다.

하이브 측은 "지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과즙세연도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과의 사이를 해명했다. 그녀는 "작년 하이브를 사칭한 다이렉트 메시지가 왔다. 일과 관련된 대화가 아닌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 그때 언니가 방시혁 의장님과 아는 사이여서 물어봐 달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사칭범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하이브에서 사칭범을 잡아서 처벌했고, 지금은 감옥에 있다. 저 말고도 다른 피해자가 있는 큰 일이었다. 사칭범을 잡기 위해 도움을 줬었다. 실제로 본 적도 없는 저라는 사람을 방시혁님이 그래서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과즙세연, "방시혁 의장 사칭범 잡다 알게된 것" 


사진=과즙세연SNS


또한, 우연히 만난 것이냐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나랑 언니가 지인들에게 맛집을 물어봤는데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이었다. 방시혁 의장님과 같이 가면 예약이 된다고 했다. 너무 가고 싶어서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안내해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과즙세연은 이날 "밥 먹기 전 횡단보도 건너는 사진 하나로 유명인이 됐다. 넷플릭스 예능 홍보도 되고 복귀 방송도 이렇게 많이 보시게 됐다. 나는 이정도면 '과즙 성공했는데' 라고 생각했다. 또 넷플릭스 기사에도 내 이름이 없는데 '연 30억 BJ 과즙세연' 이렇게 넣어주시더라"며 좋아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를 통해 BJ 활동을 처음 시작했다. 그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방시혁, 과즙세연 보고있나?" 이수지-김규원, '육즙미 팡팡' 패러디 화제▶ "파리 선수촌 음식 너무 맛없었다" 박혜정, 역도 은메달리스트 '솔직 고백'▶ "눈빛부터 다르네" 방탄소년단 뷔, 특임대에서 더 빛나는 '근황 사진'▶ "충격적인 노출 수위" 우씨왕후, '논란의 장면' 출연진 인물관계도 줄거리▶ "대세 의리남" 변우석,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출연 방송 언제?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9250 "219억원 상당 보상" 넥슨메이플 피해자 80만명, 캐시로 보상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89 0
9249 "연금개혁안 시행되면 한살 차이로 보험료 150만원 더 낼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71 0
9248 "軍 보안 구멍 뚫렸나" 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6728 7
9247 "가을 제철음식 50% 할인" 대형마트, 인기 상품 '절반 가격' 판매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26 0
9246 "이렇게 하면 난방비 0원" 양심불량 가구, 보일러 계량기 '꼼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1 0
9245 "연 8% 고금리 특판" KB국민은행, 미국 금리인하에 '막차 적금'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70 0
9244 "진짜 용하네" 함소원, 전남편 진화 '재결합 어렵다' 무속인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71 0
9243 "보는 눈은 다 똑같애" 손태영, '♥권상우' 미국인에게 실시간 '헌팅'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37 0
9242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0380 11
9241 "판매 부진? 두고 봐야죠" 팀쿡 CEO, 아이폰16 본격 출시 '이제 시작'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8204 7
9240 "영상 외 생산자도 규제해야" '사이버렉카'로 알려지면 안 믿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24 0
9239 "좁아도 너무 좁네" 공공임대주택 공실 5만가구... 절반이 10평 이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95 1
9238 "美대선, 투표 시작됐다" 버지니아 등 3개주에서 대면 사전투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8 0
9237 푸바오·무뎅 이어 호주펭귄 '페스토' 인기몰이…SNS 19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07 0
9236 "한달 만에 6천억원 증가" 카드론 42조 육박 또 '역대 최대'…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46 0
9235 "평균경쟁률 667대 1" 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 5만6천여명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1 0
9234 "혈액검사로 당뇨 등 어린이 비만 관련 질환 위험 조기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68 0
9233 네이버서 5년간 삭제된 불법유통 개인정보 8만건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8 0
9232 "설탕 30% 줄였다" 오뚜기, 복숭아 향 가득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517 0
9231 "75세에 가진 아들" 김용건, 유전자 검사 '늦둥이 2살' 자녀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71 1
9230 "수술 대신 시술" 63세 최화정, '설화수' 모델 발탁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3 0
9229 "걸그룹→아프리카 BJ" AOA 출신 권민아, 지민·설현 저격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03 0
9228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라" 의사협회 부회장, '간호사' 저격글 일파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7 0
922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난달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4%대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8 0
9226 "40억원 넘을까"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0803 14
9225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84 0
9224 한국도로공사 "생명나눔하고 선불하이패스카드 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14 0
9223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정형외과·도수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44 1
9222 "사실 아니면 고소하라고?" 곽튜브, '학폭논란' 폭로글에 '2차 가해' 반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00 0
9221 "상암살며 이런 가수 처음" 아이유,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 '종량제봉투'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01 3
9220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총점 같으면 전문과목 성적 상위자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3 2
9219 "내가 남자라고?" 레이디가가, 소문에 해명 안한 이유는...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070 19
9218 "별 추가 적립 해드려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천 300만명에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33 0
9217 "취준생들 끼니 거르지 마세요"…광진구 '청년도시락' 사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9 1
9216 알코올농도 0.032%인데 음주운전 유죄→무죄 뒤집힌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13 0
9215 "이제 코인도 적금처럼 모으세요" 업비트, '적립식 상품' 판매 인기돌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05 0
9214 "결국 성심당이 이겼다" 코레일, 대전역 월세 '4억→1억' 양보 결정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259 1
9213 "7번 고소했는데 무혐의" 에이프릴 이나은, '곽튜브' 네티즌 뿔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59 0
9212 "진심으로 사죄한다더니" 양재웅, '♥하니' 사망 환자에 '내 탓 아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76 1
9211 "탈탈 털었는데"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 '탈세 0원' 무슨 일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27 0
9210 "10월 1일 쉬나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10명 중 4명만 긍정적,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37 0
9209 "보험회사 팀장됐다" 조민아, 타로·사주·베이킹 클래스까지... '프로N잡러'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9844 11
9208 "유통가 '포스트 추석' 할인 행사"…추석 직후 소비심리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46 0
9207 난자동결 시술 70%는 30대…미혼여성 절반 "시술 고려했다" [10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835 15
9206 "대출이자 부담 줄고 투자촉진·일자리 창출 기대" 美금리인하 파급효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04 0
9205 "5년간 환급 신청가능" 항공권 예매 후 탑승 안해도 공항사용료 환급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46 0
9204 "선물양과 등 51종 가격인상" 뚜레쥬르, 크림빵은 내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8 0
9203 "국민연금 재원마련 위해 목적세 신설해야…후세대 부담 완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99 0
9202 "건널목 주의하세요" 교외선 내달 1일부터 시험 운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2 0
9201 "이번엔 생활화학제품·장신구서 발암물질" 알리·테무·쉬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99 0
뉴스 [포토] 정건주-김지은, 커플 하트 포즈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