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호날두, 유튜브 개설 하루만에 '1천만명 구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2 20:00:05
조회 230 추천 0 댓글 0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개설 하루도 채 되지 않아 구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역대 최단 시간에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한국시각으로 지난 21일 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UR·Cristiano' 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어 그는 그의 인터뷰 등을 담은 영상 10여개를 업로드했다. 팬들의 반응은 엄청나게 뜨거웠으며 개설 1시간 29분만에 구독자 수 100만명이 채워졌다.

앞서 최단시간 골드버튼을 받은 사람은 유튜브 채널 개설 7시간만에 구독자 수 100만명을 채웠다고 알려져있는 블랙핑크 '제니' 였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 기록을 가볍게 깬 것이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호날두의 구독자 수는 최근 개설된 유튜브 채널들 중 가장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콘텐츠 세대들에게 호날두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 제니 기록 깼다... 무슨 일? 


사진=호날두sns


또 "선수들이나 유명인 등 대중 인물들에게 소통창구가 되고 있는 플랫폼이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선수들이 소셜미디어의 가치를 인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까지도 실시간으로 구독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호날두의 구독자수는 1300명을 넘어섰다. 영상 조회수 또한 각 100만회를 넘기고 있으며, 가장 최근 영상의 조회수도 206만회를 기록했다.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호날두는 축구에 대한 사랑, 가족, 사업, 웰빙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는 것을 항상 즐겨왔다"며 "유튜브는 저에게 더 큰 플랫폼을 제공한 것" 이라 말했다.


사진=호날두sns


이어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와 제 가족, 그리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해 더 많이 알 게 될 것"이라 전했다. 호날두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그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X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바 있다. 팔로워 수는 9억명을 뛰어넘었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팀토드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돌아올 예정이라 밝혔다. 매체는 루이 사하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은 보도를 했다.

사하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다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은 선수가 아닌 지도자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언젠가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할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있다. 코치나 감독으로 복귀할 수도 있을 것"이라 말했다. 

호날두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이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지난 2021년 맨유로 복귀했지만,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떠났다. 



▶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호날두, 유튜브 개설 하루만에 '1천만명 구독'▶ "광고요청만 20개 넘어" 사격 김예지, 명품사 화보모델 발탁▶ "내가 빨래선수냐" 안세영 악습 폭로에 김연경 발언까지 재조명▶ "전날 술마셔 괜찮은 줄" 장원삼, 결국 '최강야구'까지 하차▶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 신인연봉·계약금 상한제 완화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8808 "서울 아파트값 최고가 대비 90% 회복" 내달 대출 규제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52 0
8807 "11세 되기 전에 스마트폰 주지마"…영국 이동통신업계의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56 0
8806 "앱테크로 200만원 벌어요" 절약 달인, 270만원 수입으로 '2억' 달성 비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16 0
8805 "혹시 우리 아들도?" 텔레그램 딥페이크, 여성 얼굴 합성 피해 '일파만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61 0
8804 공무원 심층건강진단·직무휴지제 도입…건강안전책임관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29 0
8803 농협, 추석 앞두고 고령층 등 대상으로 '벌초대행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30 0
8802 "퇴직연금 도입률 높여야" 임금 체불액 중 퇴직금이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28 0
8801 소상공인 종사자도 육아휴직 쓰도록…서울시, 대체인력 지원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194 0
8800 "개미들이 똑똑해졌다" 美 금리인하 수혜주, 벌써부터 상승 '들썩'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65 0
8799 "팀도 탈퇴했는데"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공개열애 1년만 '결별' 공식 발표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3833 14
8798 "금리 올려도 주담대 급증"…은행권, 결국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69 0
8797 "구제역? 누군데" 나나, '허위사실 강경대응' 고소장 제출했다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8606 9
8796 "60억 전액 현금으로" 이상순♥이효리, 제주살이 접고 서울로 이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96 0
8795 "전기차 화재 막자"…車업체, '배터리 이상징후 알림' 활성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08 0
8794 9월부터 동탄역∼세종·대전 시외버스 운행…GTX-A 연계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06 0
8793 "저렴하게 마카오 가볼까?" 에어부산, 26일부터 부산발 항공권 특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96 0
8792 "에어컨 리모컨 어디 갔지?"…이젠 스마트폰·음성인식으로 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35 0
8791 "최대 44% 할인" 쿠팡, 내달 1일까지 가을 꽃게 '산지직송 새벽배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03 0
8790 의대 정원 확대에 'N수생' 21년만 최대될 듯…17만8천명 예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34 2
8789 세수펑크'·'빚투·영끌'에…나라·가계빚 3천조원 돌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11 0
8788 "동탄 '로또청약' 후폭풍"…정부, '줍줍' 제도개편 검토한다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7616 4
8787 "맞춤교육" vs "인지발달 저해"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찬반논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55 0
8786 건보 가입자 중 지난해 병의원 한 번도 안 간 사람 241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90 0
8785 "아빠랑 똑 닮았네" 이은형♥강재준 붕어빵 아기 깜짝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37 0
8784 "형평성에 맞나" 고영욱, 유튜브 결국 강제폐쇄에 불만 토로 [2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2927 33
8783 애플, 아이폰16 등 신제품 내달 10일 발표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15 0
8782 "스프링클러 있는 모텔 없나요"…숙박업소 대부분 화재 취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49 0
8781 "임신 전후 하루 담배 1~2개비만 피워도 태아 건강 위험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06 1
8780 "내년 나라 살림 규모 전망 어떨까?"…예산안 윤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13 1
8779 伊 침몰 호화요트 실종 6명 전원사망…마이크 린치 딸 시신 수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55 0
8778 "신중년에 제2의 일자리 기회 드려요" 용산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88 0
8777 "헬스 트레이너·외주제작사 작가도 근로자" 130여명 집단진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97 0
8776 가시권에 들어온 금리인하…채권 상품 '들썩들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7339 1
8775 806호와 807호 엇갈린 생사…"문 닫고 버텨" 기적생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93 1
8774 경남도, 할인율 10→15%로 늘린 온라인 전용상품권 특별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43 0
8773 "구치소 갇힌지 3개월"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전부 인정 '보석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85 0
8772 "서예지는 복귀했는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후회스럽다' 최근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17 1
8771 "어마어마한 비주얼" 엘라그로스, 충격적인 데뷔 '미모' 블랙핑크 뒤이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68 0
8770 "왜 하필 내가" 장근석, '갑상선암' 수술 후 日 서바이벌 MC 복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89 1
8769 "한국인으로서 눈물 난다"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日 재일교포 발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70 1
8768 "문경찬과 열애 중" 박소영, 진짜 연애는 '신성'이 아닌 '야구선수'와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2903 7
8767 "돈은 쓸 만큼 있다" 함소원, 진화와 이혼 발표 후 '심경 고백'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47 0
8766 "4년간 117억 횡령" 농협은행 지점서 100억원대 금융사고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8221 16
8765 "모바일 스탬프 투어 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97 0
8764 "여성은 말하지도, 얼굴도 보이지 마" 아프간, '악덕 및 미덕법' 공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36 0
8763 상담사가 연결해준 검사도 '피싱범'…조직적 사칭 기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03 0
8762 에어매트로 떨어졌는데 2명 사망…'뒤집힌 매트'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07 0
8761 "누구나 무료배달 해드려요" 요기요, 제휴사 통한 구독자 확대 집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96 0
8760 "18세까지 매달 20만원" 내년부터 출생기본수당 지급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45 0
8759 "나 모르게 불법대출 실행?"…'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75 0
뉴스 ‘고딩엄빠’, 시즌5로 마무리…”새 시즌 계획無” [공식] 디시트렌드 12.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