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청약'에 청약홈 마비…"대기 24시간·대기자 17만명"

나남뉴스 갤러리

1/3

요즘 경계선지능이 활용되는 방식에 울컥한 사회복지사.jpg 작성자 : 감돌

'로또청약'에 청약홈 마비…"대기 24시간·대기자 17만명"

나남뉴스

2024.07.29 14:25:03

조회 190 추천 0 댓글 0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20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이른바 '로또 청약' 일정이 맞물리면서 청약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는 접속 불능 상태다. 홈페이지 팝업창에는 '대기자 17만명 이상, 예상 대기시간 24시간 이상' 등의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이날 올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를 비롯해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등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는 단지들이 같은 날 청약 접수를 하면서 접속자가 폭주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당첨 시 20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래미안 원펜타스는 이날 특별공급을 필두로 일반 분양 접수를 시작했으며 동탄역 롯데캐슬은 이날부터 소위 '줍줍'이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호반써밋 목동도 이날 계약 취소 주택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동탄역 롯데캐슬과 호반써밋 목동은 분양가가 시세보다 5억∼10억원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실제 대기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이고 오후가 되면 해소가 될 것으로 본다"며 "가급적 오후에 접수하면 빠른 접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로또청약'에 청약홈 마비…"대기 24시간·대기자 17만명"▶ 구영배 "티메프 사태 죄송…큐텐 지분 내놓고 사태 수습"▶ 빅5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 0명…지원자 거의 없을 것"▶ "영유아 수족구병 비상" …최근 10년간 가장 큰 유행 ▶ "비싼 의자는 정말 효과 있을까?" 허리 통증, 나한테 맞는 의자 찾기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0304_24989_2147.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358	"개인정보 최대 52종 가져간다" 앱테크로 포인트 얻으려다가...	나남뉴스	07.30	182	0
8357	"몰라서 못 받는다" 우리동네무료보험, 국민 누구나 가입된 '지자체' 보장 [1]	나남뉴스	07.29	377	0
8356	"김밥 1알 먹었다" 현아, 다이어트 군살없는 완벽 자태 '임신설' 정면 반박	나남뉴스	07.29	445	0
8355	"엄마의 사랑은 위대하다" 정정아, 자폐 아들 '완치' 판정 기적 근황 공개	나남뉴스	07.29	303	0
8354	"하루 아침에 갑질배우 오명" 안재모, 전면 부인... 박슬기 민폐녀 됐다?	나남뉴스	07.29	272	0
8353	"피해금액 1조원 넘는다" 정부, 티메프 '5600억 투입' 최악 사태 벌어지나	나남뉴스	07.29	182	0
8352	"남은 혼 모두 태울 것"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매 및 일정은? [1]	나남뉴스	07.29	254	0
8351	"묵묵부답 일관하더니" 지연, '♥황재균' 파경설 이후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	07.29	444	0
8350	자녀공제 10배 추진…'父→母→子' 순차상속 세부담 줄까 [32]	나남뉴스	07.29	6173	11
8349	"추석 선물세트 예약하세요" 이마트, 작년보다 10% 저렴해	나남뉴스	07.29	153	0
8348	소상공인 대출 상환부담 경감 '금융지원 3종 세트' 가동	나남뉴스	07.29	179	0
8347	"'트럼프 NFT'도 한몫" 트럼프가 가상화폐 신봉자 된 이유?	나남뉴스	07.29	159	0
8346	"전월세 신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달 말 대전·세종서 시작 [1]	나남뉴스	07.29	5872	5
8345	조선·반도체 일자리 1만개 늘어나지만…건설은 5만8천개 감소	나남뉴스	07.29	150	0
	'로또청약'에 청약홈 마비…"대기 24시간·대기자 17만명"	나남뉴스	07.29	190	0
8343	구영배 "티메프 사태 죄송…큐텐 지분 내놓고 사태 수습"	나남뉴스	07.29	160	0
8342	빅5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 0명…지원자 거의 없을 것"	나남뉴스	07.29	201	0
8341	"영유아 수족구병 비상" …최근 10년간 가장 큰 유행	나남뉴스	07.29	166	0
8340	"비싼 의자는 정말 효과 있을까?" 허리 통증, 나한테 맞는 의자 찾기 [1]	나남뉴스	07.28	318	0
8339	"수용인원 3배 넘는 티켓 판매" 보일러룸 서울 공연, '압사 위험' 취소 [1]	나남뉴스	07.28	218	0
8338	"비트코인 절대 팔지마" 트럼프, 가상화폐 '파격 지지' 가격 또 급등 [33]	나남뉴스	07.28	3668	5
8337	"저희 남편 아니예요" 이지훈♥아야네, 박슬기 갑질 男 배우 해명	나남뉴스	07.28	275	0
8336	"나도 당했다" 히딩크 감독, 대한축구협회와 선수 선발 '불화' 솔직 고백	나남뉴스	07.28	183	0
8335	"여배우 뺨치는 비주얼" 파리올림픽, 얼짱 '미녀' 스포츠스타 TOP10 사진	나남뉴스	07.28	315	0
8334	"부천 정신과 의사" 양재웅, '♥하니' 9월 결혼 앞둔 근황 병원 위치는?	나남뉴스	07.28	237	0
8333	올여름은 '방콕 대신 서울콕'…서울시, 도심 속 휴가지 추천	나남뉴스	07.28	150	0
8332	티메프' 소비자 환불 속도…상품권 포함 2만9천건 취소	나남뉴스	07.28	165	0
8331	"내비 어플에서 찾아보세요" 착한가격업소 정보, 이젠 여기서 한눈에	나남뉴스	07.28	133	0
8330	"여름철 주의" 환경단체,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과다 발생	나남뉴스	07.28	202	0
8329	"부동산 상속세 97억 냈는데 96억 더 내라고?" 소송 결과 어떻게 됐나? [1]	나남뉴스	07.28	196	0
8328	"태풍, 폭염에도 정시 출근" 직장인 10명 중 6명... 지각하면 불이익?	나남뉴스	07.28	156	0
8327	더본코리아 6개 브랜드, 배민과 손잡고 3천500원 할인	나남뉴스	07.28	146	1
8326	"서면통보 없이 사용자 구두 권고만 따른 퇴사는 부당해고"	나남뉴스	07.28	135	0
8325	"폭염에 찜통교실 우려" 학교 전기요금 2년 새 47% 급증	나남뉴스	07.28	133	0
8324	"스마트폰 의존 자녀에 대물림된다" …중독 부모 둔 자녀 78% 중독 [41]	나남뉴스	07.28	6514	7
8323	"세후 992만 2000원" 이준석, 국회의원 월급부터 혜택 모조리 공개 [3]	나남뉴스	07.28	340	3
8322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 권은비, 워터밤 여신 '백업댄서➝24억 건물주' [148]	나남뉴스	07.27	15796	39
8321	"수학 천재 맞네" 이지현, 'ADHD 아들' 경시대회 수상 근황 깜짝 공개 [5]	나남뉴스	07.27	488	3
8320	총알 아닌 파편?…'귀에 거즈붕대 뗀' 트럼프에 총알 피격 논란 [3]	나남뉴스	07.27	345	3
8319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열흘 만에 310가정 신청	나남뉴스	07.27	200	2
8318	"어느 게 재활용이죠?"…쓰레기 투기에 멍드는 서울 관광지	나남뉴스	07.27	187	1
8317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	나남뉴스	07.27	133	0
8316	네이버, 티몬·위메프 결제액 2일내 환불…타페이사도 중개 접수	나남뉴스	07.27	159	0
8315	"작년 4조5천억원 넘어" 증권거래세 75%는 '개미' 몫	나남뉴스	07.27	128	0
8314	"가정·학교서 건전한 교육해야" 미성년자도 '주린이' 열풍	나남뉴스	07.27	158	0
8313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바흐 IOC 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1]	나남뉴스	07.27	191	0
8312	"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2ｍ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	나남뉴스	07.27	146	0
8311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국내 팬 모임 '깜짝' 등장, 무슨 일?	나남뉴스	07.27	135	1
8310	"나락 1주년입니다" 주호민, 얼굴 가리고 '새 유튜브 채널' 개설 복귀 [3]	나남뉴스	07.27	248	0
8309	"우리와 관련없는 일" 구영배 큐텐 CEO, 티메프 사태 '사임' 행방도 몰라 [1]	나남뉴스	07.27	217	1
뉴스	[왓IS] “관계자 손가락 열정+정성” 하이브 저격했나…(여자)아이들 소연, 작심 비판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