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 돈이 쌓이더라" 김재중, 재물복 불러오는 '뱀 식탁' 구입처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6 18:50:04
조회 437 추천 0 댓글 3


사진=나남뉴스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뱀 식탁'에 대해 김재중이 식탁 사용 후 정말 재물이 쌓였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26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슈퍼스타 김재중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 맛도 좋은 집밥 레시피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선공개된 영상 속 김재중은 여름맞이 옷장 정리에 돌입한 후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주방에 들어섰다. 

이날 출연진들은 김재중의 상상초월 맛있는 간단 레시피뿐만 아니라 마치 드라마 촬영장을 방불케하는 그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자택 인테리어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사진=KBS2


화려한 샹들리에와 시선을 사로잡는 갖가지 소품에 이어 조명색이 변하는 복도까지 더해져 마치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공간이었다. 김재중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침실과 함께 흡사 명품 편집숍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드레스룸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은 버튼 하나로 복도 조명 색깔을 바꾸며 오늘의 느낌에 딱 맞는 조명을 선정해 모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편집숍 같다", "완전 부티크 호텔이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무엇보다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소품은 바로 커다란 뱀이 그려진 화려한 식탁이었다. 일명 '뱀 식탁'이라고 불리는 김재중의 원픽 주방 포인트인 해당 제품은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재중은 "뱀이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해당 디자인의 식탁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

예로부터 뱀은 '재물과 풍요'의 상징


사진=KBS2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정말 뱀 식탁을 구입한 뒤 재물이 더 쌓였나?"라고 궁금해하자, 김재중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뱀 식탁을 구입할 때 우리나라에서 해당 제품을 가진 사람이 딱 2명이었다. 바로 GD하고 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재중은 "저는 사주는 잘 안 믿는다"라고 말하면서도 "뱀 기운이 부족한 사람은 뱀 형태의 물건을 지니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재중이 구매한 뱀 식탁의 브랜드는 '피에로 포르나세티' 제품으로 2013년 FF시즌에 출시되었던 가구로 알려졌다. 피에로 포르나세티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장식 예술가로 꼽히며 2013년 당시에는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다.

인테리어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잘 알려진 '포르나세티 쿠션'은 초현실적인 느낌과 함께 집안 분위기를 전환하는 포인트 소품으로 자주 사용된다. 

또한 김재중이 언급한 대로 뱀이 디자인된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면 재물복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뱀은 '부와 재물, 풍요'를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특히 뱀이 나오는 꿈, 구렁이 꿈 등을 꾸면 집안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거나 행운, 기쁨, 재물 등 경사가 생길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 "진짜 돈이 쌓이더라" 김재중, 재물복 불러오는 '뱀 식탁' 구입처 어디?▶ "정말 61세 맞아?" 박준금, '다이어트 성공' 믿기지 않는 완벽 원피스 자태▶ "잉꼬부부가 어쩌다가" 노사연, '♥이무송' 졸혼 발언에 '너무 충격' 고백 ▶ "200억까진 아니야" 류수영♥박하선, 서래마을·연희동 집 얼마길래▶ "90년대 스타"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통 호소 나이·프로필·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322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 권은비, 워터밤 여신 '백업댄서➝24억 건물주' [1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5793 39
8321 "수학 천재 맞네" 이지현, 'ADHD 아들' 경시대회 수상 근황 깜짝 공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487 3
8320 총알 아닌 파편?…'귀에 거즈붕대 뗀' 트럼프에 총알 피격 논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341 3
8319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열흘 만에 310가정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99 2
8318 "어느 게 재활용이죠?"…쓰레기 투기에 멍드는 서울 관광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87 1
8317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32 0
8316 네이버, 티몬·위메프 결제액 2일내 환불…타페이사도 중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57 0
8315 "작년 4조5천억원 넘어" 증권거래세 75%는 '개미' 몫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28 0
8314 "가정·학교서 건전한 교육해야" 미성년자도 '주린이' 열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57 0
8313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바흐 IOC 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90 0
8312 "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46 0
8311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국내 팬 모임 '깜짝' 등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35 1
8310 "나락 1주년입니다" 주호민, 얼굴 가리고 '새 유튜브 채널' 개설 복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43 0
8309 "우리와 관련없는 일" 구영배 큐텐 CEO, 티메프 사태 '사임' 행방도 몰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15 1
8308 "배우에게 갑질 당했다" 박슬기, 매니저 싸대기 때린 '남배우' 폭로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391 0
8307 "쿨내 진동"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최대주주 '별다방' 음료 인증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978 15
8306 "역대급 사내연애" 민경훈, 예비신부 정체는 '아는형님 PD' 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51 0
8305 "고기말고 채소 먹어" 파리올림픽 선수촌, '채식주의' 강요 불만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39 0
8304 "피의 축제 될 것" 이슬람 극우세력, '파리올림픽 테러' 예고 영상 확산 [1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533 38
8303 "아들 코인투자 실패로 세상 떠나" 박규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오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94 0
"진짜 돈이 쌓이더라" 김재중, 재물복 불러오는 '뱀 식탁' 구입처 어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37 0
8301 "변호사 누군지 봤더니" 압구정 롤스로이스, 2심서 '징역 10년' 감형 판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27 0
8300 불붙은 서울 집값에…정부 "모든 정책수단 동원해 공급 확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74 0
8299 "안팔려요" 아이폰, 중국서 할인해도 출하량 6.7%나 감소... 왜?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271 10
8298 "결국 카카오뱅크도 인상" 자꾸 오르는 주담대 금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17 0
8297 "75세 이상 구민 전체 무료접종" 동작구, 대상포진 지원 범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46 0
8296 코로나 입원 3주새 3.6배↑…백일해·마이코플라스마 함께 유행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786 8
8295 진성준 "금투세 예정대로 시행, 이재명도 공감…일부 손질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65 0
8294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야간 외출시 밝은색 긴옷 입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03 0
8293 "설탕·장류 등 기초식재료 가격↑…집밥·외식물가에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4 0
8292 "폭염보다 뜨거운 청약 열기"…7월 수도권 1순위 경쟁률 역대 2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8 0
8291 "줄줄이 문 닫는 공공 배달 앱"…3년만에 전국 10여곳 운영 종료,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14 0
8290 "정말 61세 맞아?" 박준금, '다이어트 성공' 믿기지 않는 완벽 원피스 자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50 0
8289 "잉꼬부부가 어쩌다가" 노사연, '♥이무송' 졸혼 발언에 '너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67 0
8288 "200억까진 아니야" 류수영♥박하선, 서래마을·연희동 집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24 0
8287 "380만원 요청→1140만원 입금" 티몬, 3배 더 주는 황당 '환불 사례' 속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506 1
8286 "90년대 스타"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통 호소 나이·프로필·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66 0
8285 "성과급 얼마?"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기록에 150% 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29 0
8284 "소속사가 제작사에 14억 배상" '학폭 의혹' 배우 '지수' 드라마 하차 후폭풍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561 6
8283 잠실에 45만㎡ 스포츠·마이스 단지 들어선다…2026년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23 0
8282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 지원사업',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9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6001 10
8281 요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 멤버까지 무료배달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97 0
8280 "고지도 보호도 없었다" 알리 통해 중국에 넘어간 韓고객정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51 1
8279 "지구 살리고 돈도 받고"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10만명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339 0
8278 위메프 대표 "고객 환불 먼저 완수하고 판매대금 지급 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66 0
8277 '전국 버려진 집 13만2천호…'철거해 쾌적 환경 조성' 정비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74 1
8276 "공항주차장 빈자리 내비가 알려준다" 인천공항, 행안부와 업무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7 0
8275 "삼성 갤럭시, 아이폰 이용자 만족도 거의 따라잡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79 0
8274 "보이스피싱 업체도 받아"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3.2조 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37 0
8273 "기부하고도 욕 먹어" 김호중, 경찰 수사 도중 '1500만원' 선행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403 0
뉴스 ‘조립식 가족’ 하서윤, ‘K-전여친’ 도희주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