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0억까진 아니야" 류수영♥박하선, 서래마을·연희동 집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5 21:40:03
조회 22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각종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류수영이 재산 200억설을 부인했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류수영과 함께 개그맨 이승윤, 그룹 AOA 출신 초아가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이상민은 "인터넷에 류수영을 검색하면 전부 '류수영 레시피'가 검색되더라"라며 그의 놀라운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특히 유튜브 등 SNS에서 따라하기 쉬운 요리로 류수영의 레시피가 소개되는 요리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을 언급했다.

이에 류수영은 "제가 지금 요리 예능을 4년째 하고 있다. 먼저 레시피를 만든 뒤 초보자 입장에서 어려운 점을 파악한다. 이후 재료를 하나씩 빼면서 연구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그는 "모든 레시피가 5~6가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제조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지금까지 300개 넘는 레시피를 만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정말 본인이 레시피 하나하나를 다 만드는 거냐"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전부 제가 직접 한다. 닭도리탕이나 제육볶음 같은 레시피는 하루에만 3~4번씩 만들기도 했다"라고 밝혀 감탄을 안겼다.

요리가 재밌다고 말한 류수영은 "마치 화학 공식을 만들어내는 듯한 희열이 있다"라며 요리 연구가와 같은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다만 현재는 어떠한 요리 자격증이 없다면서 "앞으로 따야하긴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강 조망 가능한 서래마을 고급빌라


사진=SBS


이를 들은 이상민은 "레시피 때문에 인기가 너무 많아 한 200억 정도 있겠다"라고 말하자, 류수영은 "아니다. 아직 어떠한 부가 사업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 정도 돈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유튜브, 홈쇼핑도 안 한다. 나를 볼 수 있는 콘텐츠는 오로지 '편스토랑'과 '정글 밥'뿐"이라고 깨알 프로그램을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류수영은 200억원은 벌지 못했지만 똘똘한 부동산 투자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류수영은 지난 2015년 3월 서울 방배동(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빌라 한 채를 11억 7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호실 규모는 178.3㎡(약 54평)에 전용면적 164㎡(약 50평)으로 방 4개에 화장실 2개 구조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의 호가는 인근 시세와 비교했을 때 약 18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류수영은 자택에 와이프 배우 박하선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한강과 제법 거리가 있는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류수영 씨가 소유한 호실은 한강조망권이 탁월하다"라며 "북쪽으로는 한강과 남산, 남쪽으로는 서리풀 공원 등을 거실에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빌라도 소유하고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2007년 류수영은 본인 명의로 4억 9000만원 연희동 빌라를 매입했다.



▶ "200억까진 아니야" 류수영♥박하선, 서래마을·연희동 집 얼마길래▶ "90년대 스타"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통 호소 나이·프로필·근황▶ "소속사가 제작사에 14억 배상" '학폭 의혹' 배우 '지수' 드라마 하차 후폭풍▶ "기부하고도 욕 먹어" 김호중, 경찰 수사 도중 '1500만원' 선행 왜?▶ "몸매까지 완벽해" 송가인, 본격 '다이어트' 돌입 필라테스 자태 사진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322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 권은비, 워터밤 여신 '백업댄서➝24억 건물주' [1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5793 39
8321 "수학 천재 맞네" 이지현, 'ADHD 아들' 경시대회 수상 근황 깜짝 공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487 3
8320 총알 아닌 파편?…'귀에 거즈붕대 뗀' 트럼프에 총알 피격 논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341 3
8319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열흘 만에 310가정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99 2
8318 "어느 게 재활용이죠?"…쓰레기 투기에 멍드는 서울 관광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87 1
8317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32 0
8316 네이버, 티몬·위메프 결제액 2일내 환불…타페이사도 중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57 0
8315 "작년 4조5천억원 넘어" 증권거래세 75%는 '개미' 몫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28 0
8314 "가정·학교서 건전한 교육해야" 미성년자도 '주린이' 열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57 0
8313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바흐 IOC 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90 0
8312 "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46 0
8311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국내 팬 모임 '깜짝' 등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35 1
8310 "나락 1주년입니다" 주호민, 얼굴 가리고 '새 유튜브 채널' 개설 복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43 0
8309 "우리와 관련없는 일" 구영배 큐텐 CEO, 티메프 사태 '사임' 행방도 몰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15 1
8308 "배우에게 갑질 당했다" 박슬기, 매니저 싸대기 때린 '남배우' 폭로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391 0
8307 "쿨내 진동"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최대주주 '별다방' 음료 인증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978 15
8306 "역대급 사내연애" 민경훈, 예비신부 정체는 '아는형님 PD' 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51 0
8305 "고기말고 채소 먹어" 파리올림픽 선수촌, '채식주의' 강요 불만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39 0
8304 "피의 축제 될 것" 이슬람 극우세력, '파리올림픽 테러' 예고 영상 확산 [1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533 38
8303 "아들 코인투자 실패로 세상 떠나" 박규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오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94 0
8302 "진짜 돈이 쌓이더라" 김재중, 재물복 불러오는 '뱀 식탁' 구입처 어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38 0
8301 "변호사 누군지 봤더니" 압구정 롤스로이스, 2심서 '징역 10년' 감형 판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27 0
8300 불붙은 서울 집값에…정부 "모든 정책수단 동원해 공급 확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75 0
8299 "안팔려요" 아이폰, 중국서 할인해도 출하량 6.7%나 감소... 왜?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271 10
8298 "결국 카카오뱅크도 인상" 자꾸 오르는 주담대 금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17 0
8297 "75세 이상 구민 전체 무료접종" 동작구, 대상포진 지원 범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46 0
8296 코로나 입원 3주새 3.6배↑…백일해·마이코플라스마 함께 유행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786 8
8295 진성준 "금투세 예정대로 시행, 이재명도 공감…일부 손질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65 0
8294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야간 외출시 밝은색 긴옷 입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03 0
8293 "설탕·장류 등 기초식재료 가격↑…집밥·외식물가에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4 0
8292 "폭염보다 뜨거운 청약 열기"…7월 수도권 1순위 경쟁률 역대 2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8 0
8291 "줄줄이 문 닫는 공공 배달 앱"…3년만에 전국 10여곳 운영 종료,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14 0
8290 "정말 61세 맞아?" 박준금, '다이어트 성공' 믿기지 않는 완벽 원피스 자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50 0
8289 "잉꼬부부가 어쩌다가" 노사연, '♥이무송' 졸혼 발언에 '너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67 0
"200억까진 아니야" 류수영♥박하선, 서래마을·연희동 집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24 0
8287 "380만원 요청→1140만원 입금" 티몬, 3배 더 주는 황당 '환불 사례' 속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506 1
8286 "90년대 스타"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통 호소 나이·프로필·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66 0
8285 "성과급 얼마?"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기록에 150% 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29 0
8284 "소속사가 제작사에 14억 배상" '학폭 의혹' 배우 '지수' 드라마 하차 후폭풍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562 6
8283 잠실에 45만㎡ 스포츠·마이스 단지 들어선다…2026년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23 0
8282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 지원사업',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9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6001 10
8281 요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 멤버까지 무료배달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97 0
8280 "고지도 보호도 없었다" 알리 통해 중국에 넘어간 韓고객정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52 1
8279 "지구 살리고 돈도 받고"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10만명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339 0
8278 위메프 대표 "고객 환불 먼저 완수하고 판매대금 지급 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66 0
8277 '전국 버려진 집 13만2천호…'철거해 쾌적 환경 조성' 정비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74 1
8276 "공항주차장 빈자리 내비가 알려준다" 인천공항, 행안부와 업무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7 0
8275 "삼성 갤럭시, 아이폰 이용자 만족도 거의 따라잡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79 0
8274 "보이스피싱 업체도 받아"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3.2조 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37 0
8273 "기부하고도 욕 먹어" 김호중, 경찰 수사 도중 '1500만원' 선행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403 0
뉴스 음공협, 암표 근절 캠페인 진행... 정동원→에이티즈 힘 보탠다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