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19:50:04
조회 312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남편 한창은 "가족회의를 시작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녀들을 향해 "엄마가 상안검 수술을 받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한 마음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장영란 아들은 "엄마가 수술하고 나니까 예전 엄마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에 장영란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에 대해서 물었고, 장영란 아들은 "너무 고양이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상처받은 듯한 표정을 지은 장영란은 "하지만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어떡하냐"라고 말하자, 남편 한창은 "아니, 근데 한 10년 지나면 또 쳐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아들을 향해 "10년만 더 기다려"라고 말했고, 아들은 순순히 "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장영란은 어두운 얼굴로 "반응이 안 좋아, 애들이"라며 남편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자 남편은 "나는 예뻐서 좋다. 예전 얼굴과 지금 얼굴 둘 다 좋지만, 굳이 정해야 한다면 지금이 좋다"라고 말하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장영란은 3번의 쌍꺼풀 수술과 1번의 앞트임, 뒤트임 1번까지 총 5번의 눈 성형수술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눈꺼풀이 처지면서 '졸린 눈'처럼 보이는 눈이 콤플렉스로 느껴져 6번째 성형수술을 시술받았다고 밝혔다.

"미용 목적이 아닌, 기능 목적으로 받은 수술"


사진=유튜브 채널


장영란은 이에 대해 "미용 목적이 아닌 기능적 이유로 성형 수술을 받는 것"이라며 "제가 성형을 많이 한 이미지다. 그런데 의외로 겁도 많고 많이 손대지 않았다. 25년 만에 처음으로 수술받는다. 눈 뜨는 힘이 약해서 수술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과거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아내의 눈 수술을 반대해 왔지만, 결국 처지는 눈에 불편함을 느끼는 장영란을 보고 수술에 동의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몰래카메라로 성형수술을 한 척 가족들의 반응을 살피기도 했다.

당시 자녀들은 "엄마랑 다시 얘기 안 해"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지만, 곧 "편 들어줄게"라며 엄마를 두둔하는 반응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편은 아무 말 없이 10분 정도 침묵하다가 "부기 빨리 빼야지"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눈썹밑거상술을 실제로 시술받은 장영란은 '애프터'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한껏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주에도 동그란 눈매를 뽐내는 셀카를 올리면서 장영란은 "당분간 폭풍 셀카 올려도 이해해 주실 거죠?"라며 수술 결과에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807 "1년 평균 683만원" 올해 4년제 대학교 26곳 등록금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2 0
6806 "괴롭힘·고용불안·임금" 한국 직장인 3대 고통...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1 0
6805 "정부 지원에도 오름세" 마른김 1장 130원 넘어,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08 0
6804 부업 뛰는 'N잡러' 50만 돌파…청년층·40대 가파른 증가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98 0
6803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 은행·주식시장은 휴무... 학교·공무원 정상근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40 0
6802 "이혼에 사별까지...충격" 김희철-장근석, 관상풀이에 모두 놀란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88 0
6801 "어린이날 여긴 어때요?" 산림청, 어린이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02 0
6800 "쉬어가세요" 서울 시내 편의점 900곳, 배달·퀵 이동노동자에 쉼터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18 0
6799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대상 39세까지로 확대, 내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54 0
6798 "시장반응 느려져" 전기차 보조금 개편 후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01 0
6797 "2025 의대증원 1천500명 이상 전망" 증원분 감축은 국립대 위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18 0
6796 "국비 지원해 철도 증차" 김포골드라인·9호선 혼잡도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70 0
6795 "무주택가구 720만원 지원" 자녀출산한 무주택가구 주거비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89 0
6794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중소사업장 쉴권리 박탈"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514 3
6793 "비염환자들 희소식" 앞으로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32 0
6792 '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08 1
6791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이준, 가해자들 성인되어 마주치자 벌어진 일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0961 45
6790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11 0
6789 일론머스크, 저커버그 보다 부자, 세계 부자 순위 3·4위 역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41 0
6788 김정은 이번엔 도요타…"SUV 6대 끌고 대북제재 농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84 0
6787 "경매가 얼마?"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시계 경매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05 0
6786 "커피값도 오르나" 16년만에 커피 원두값 최고... 베트남 가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03 0
6785 유주택자 처제와 같은 세대면 2주택자?…"생계 별도면 1주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76 0
6784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99 0
6783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77 0
6782 "위기가구 제보 해주세요" 보복부, '복지위기 알림앱' 시범사업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61 0
6781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대상 및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56 0
6780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75 0
6779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90 0
6778 "메타 직원 연봉 5억 이상" 하지만 구조조정 중... 무슨 일?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3132 5
6777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28 0
6776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22 0
6775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54 3
6774 "이게 이용약관에 있었다고?" 알리·테무, 회원가입 충격 조항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56 2
6773 "40년만에 대참사" 대한축구협회, 올림픽 진출 실패 '죄송' 부글부글 민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07 0
6772 "데이트 통장 때문에 싸워" 이미주♥송범근, 더치페이 선호 솔직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34 0
6771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34 0
6770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82 0
6769 "가정의달에 가격 올린다니"…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88 0
6768 "월 20만원 지급" '아동돌봄 기회소득' 7월부터 준다, 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15 0
6767 "대중교통 요금 다시 돌려받자" 부산, 동백패스 인기급증... 뭐길래?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450 4
6766 BTS RM, 내달 솔로 2집 발표…"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 채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8 1
6765 "이게 무슨 망신"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06 0
6764 "이나영-원빈 부부 24년 인연 광고모델 종료" 동서식품, 새모델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63 0
6763 "가족친화기업에 장려금 지급" '육아 위해 절반근무' 시키면 혜택 팡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05 0
6762 코레일,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 기차여행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8 0
6761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70만명 육박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719 7
6760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259 18
6759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00 1
6758 "이게 불법이었다고요?" 정부지원 '햇살론'이라더니 불법 대출 광고 충격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87 3
뉴스 [포토] 송강호, 밝은 미소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