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팬레터 350통" 안정훈❤허승연, 기러기 아빠 4년만에 가족 상봉에 눈물
배우 안정훈이 최근 방송된 TV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최수종과 그의 아내 하희라와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했다.6월 11일 방송된 이 에피소드에서는, 유명한 배우로서의 안정훈의 일상이 펼쳐졌다.
안정훈은 1978년에 9살의 어린 나이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의 동기에는 중년 배우 강석우와 금보라가 있었으며, 강석우와의 친분을 설명하며 안정훈은 강석우가 그를 "우리 데뷔 동기"라고 칭한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안정훈은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젊음의 행진'이라는 프로그램의 MC로 선정되며 청춘스타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그는 매일 350통의 팬레터를 받아 인기를 입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안정훈은 최수종의 연기 기술은 그가 가르쳤다고 주장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안정훈에 따르면, 모델 출신인 최수종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익숙하지 않았으므로, 그에게 풀샷이나 바스트샷 등의 움직임과 콘티를 보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하지만 안정훈의 인연은 최수종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하희라와도 깊었다. 안정훈과 하희라는 '고교생 일기',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까치 며느리'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함께 작업했다. 그들의 가까운 관계로 인해 일부는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하니 제가 화가 나서 군대에 가버렸다"라는 소문까지 났다고 말했다.
기러기아빠 안정훈 4년만 中 가족과 재회…아내 껴안고 오열
배우 안정훈이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만남을 4년 동안 이루지 못했다는 속사정을 TV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했다.
안정훈은 "비즈니스 목적으로 중국의 '위해' 지역에 갔다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그곳에 학교를 이동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그는 예기치 못한 기러기 아빠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안정훈은 "비록 저는 한국에서 일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나의 가족들은 모두 중국에 있어서, 이렇게 3년 동안 만나지 못하고 각자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그들의 가치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지만, 이제 그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한 깨달음이 절실함과 간절함을 증폭시키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러던 안정훈이 드디어 가족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여정을 떠났다. 그의 목적지는 서울에서 더 가까운 항구 도시인 중국 웨이하이였다.안정훈이 아내를 위해 꽃까지 준비했지만, 가족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쉽게 들어가지 못했다. 아파트는 출입 카드를 소지한 주민만이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4년의 세월을 견디며 재회한 안정훈과 아내는 서로를 감싸 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안정훈이 혼자 지내야 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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