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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비코어..핑크일 필요 없어" 마고 로비, 전소미 신발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3 08: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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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보그 코리아는 최근 '마고 로비의 영화 바비, 아메리카 페레라와의 대화, 그리고 전소미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비디오를 게시했다.

이 비디오에서 마고 로비는 자신의 동료인 라이언 고슬링에 대해 "그는 정말 완벽한 동료입니다. 라이언을 정말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기꺼이 '바비'에 참여해준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영화에서 켄의 캐릭터 역할도 바비와 마찬가지로 중요하지만, 바비가 주인공이니, 켄의 역할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마고 로비는 "라이언은 정말로 웃기고, 영화에서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애처로운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그런 모든 것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라이언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마고 로비는 바비코어에 대한 전소미의 궁금증에 "가장 간단한 답은 당연히 핑크색입니다"라면서도 "하지만 바비코어를 소화하기 위해 꼭 핑크색을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고 로비는 또한 "그레타 거윅은 옆에 있는 사람이 그 아이템을 보고 '그게 정말 예쁘다'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무언가 특별한 아이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라며 "내가 처음 당신에게 말한 것도 '신발이 너무 예쁘다'였다. 이런 특별한 아이템이 바비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템이 어디서 왔는지, 어디서 샀는지 꼭 물어봐야 할 그런 아이템이 바비코어가 아닐까"라고 강조했다.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바비'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


사진=유튜브


할리우드 영화 '바비'가 출범 첫날 박스오피스에서 세 번째 순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데이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총 6만6천명의 관객(매출 점유율 17.6%)을 유치했다.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11만3천명),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엘리멘탈'(7만7천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아들였다.

현재 '바비'는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예매율은 8.1%, 예매 관객 수는 4만6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의 연출 아래, '바비'는 바비(마고 로비 분)와 그의 남자친구 켄(라이언 고슬링)이 '바비랜드'라는 모든 것이 가능한 인형들의 세계에서 사람들의 세상으로 나와 겪게 되는 여러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반면, '바비'와 동일한 날에 개봉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6만1천명의 관객(17.4%)을 유치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등극했다.

'빨간 문'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0년 전에 유체 이탈을 겪었던 램버트 부자에게 다시 찾아오는 이상한 일들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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