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최근 워터밤에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지난 25일 박규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랄랄이 모드. 2023 워터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카라의 멤버 니콜과 함께 워터밤을 신나게 즐기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규리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글래머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커다란 고글을 쓰고 맥주를 마시는 순간을 담은 사진에서 오랜만에 그녀의 여신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박규리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물총을 들고 춤을 추기도 하였다.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몸매에 네티즌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머리가 물에 푹 젖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워터밤을 즐기며 한층 섹시해진 비주얼을 자랑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사진에는 JYJ 김재중이 "조금 전에 그 옆 지나감"이라고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니콜 "내가 너무 잘 찍었다"라고 말해 사진을 남겨준 이가 그녀임을 드러냈다.
전남친 코인 사기 혐의 연루돼 '참고인'소환 조사
당초에는 7살 연하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12살' 차이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편 박규리는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큐레이터 A씨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올초 A씨는 최근 코인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박규리까지 함께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A씨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를 발행하였으며 박규리는 범죄에 연루된 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가 팔았다.
둘은 2여년의 열애 끝에 결별하였지만, A씨와 교제할 당시에 코인을 샀다가 판매하였기에 참고인 조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규리 측은 "코인 사업과 관련하여 불법행위에는 일체 가담하지 않았다"며 입장을 명확하게 했다. 이어 "어떤 부당 이득도 취득한 적이 없었고 코인 사업과 관련해서도 연결점이 없지만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전시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통 관심사인 '미술'로 연인까지 발전하게 됐다고 한다. 둘은 7살의 연상연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인정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커플사진을 올리는 등 애정을 드러내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A씨는 서울시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실제 나이가 드러났다. 당시 그는 "난 올해로 만 21세다"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 것. 따라서 박규리와 교제 당시에 그는 19살에 불과했다. 이에 박규리는 인스타그램으로 "인류애의 상실"이라는 반응을 보여 그녀도 그의 정확한 나이를 몰랐음을 짐작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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