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빠 닮아 다재다능해" 최민수♥강주은 아들, 디즈니 입사·파일럿 도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3 21:20:05
조회 2601 추천 3 댓글 7


사진=나남뉴스


배우 최민수의 둘째 아들이 얼마 전 공인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13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민수, 강주은의 둘째 아들 최유진 군이 게스트로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캠핑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있다는 최유진은 엄마와 모처럼 캠핑을 즐기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민수, 강주은 둘째 아들이다. 한국말이 조금 서툴러서 양해 부탁하겠다"라며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보고 있던 엄마 강주은은 "유진이가 2주 전에 전역했다. 너무 고맙게도 공익 마무리를 잘 짓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나오게 됐다. 강아지 잭도 같이 왔다. 유진이가 캠핑을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러면서 "용감하게 엄마 유튜브 방송에 나왔다. 나도, 유성이 아빠도 좀 미안한 게 우리가 그동안 가족 리얼리티 방송을 찍으면서 그때 당시 유진이가 너무 불편해했다. 그런데도 촬영을 하고 굉장히 좋은 성격으로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유진은 "내가 원래 약간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방송 찍는 게 조금 꺼려졌다. 하지만 그때 엄마, 아빠가 우리를 많이 배려하고 신경 써주고 챙겨줘서 정말 많이 감동 받았다"라며 오히려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강주은은 엄마와 아빠와의 데이트에 대한 차이를 물었고, 최유진은 "아빠와 하는 데이트는 너무 재밌다. 우리 둘이 서로 괴롭힌다"라며 "반면 어머니와의 데이트는 약간 인생에 대한 말이나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 더 많이 얘기한다. 둘 다 엄청 좋다"라는 현명한 대답을 내놓았다.

최민수, 아들과 놀 때면 같은 나이로 보여


사진=유튜브 채널


이를 들은 강주은은 "아빠랑 노는 게 심하더라. 거의 서로를 때리는 것 같다. 아빠와 유진이가 같이 있을 때 아빠가 '악, 아파' 이렇게 소리치고 아들도 '악' 이런 소리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유진은 "어머니는 약간 철학적이고 아버지는 동생 같다"라며 "아빠인데 우리 나잇대 애들 같다. 그런데 연기할 때는 엄청 잘해서 영화나 TV 드라마 나올 땐 완전 다른 사람 같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최민수 씨가 약간 말 안 듣는 동생 스타일이다. 아빠가 유진이나 형을 괴롭히는 걸 재밌어한다"라며 곁들였다.

이어진 대화에서 강주은은 이제 막 전역한 아들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물었다. 최유진은 "첫 번째로 저는 그래픽 같은 걸 하고 싶다. 그래서 3D 온라인 학교에 다니는데 디자인,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 디즈니 같은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라며 "두 번째로는 캐나다에서 항공을, 파일럿 학교에 다녀보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엄마 강주은은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봐도 좋은 것 같다"라며 아들을 격려했다.



▶ "아빠 닮아 다재다능해" 최민수♥강주은 아들, 디즈니 입사·파일럿 도전▶ "만삭 모습 드러낼까" 김민희, ❤+홍상수 벌써 임신 7개월차 영화제 참석▶ "도대체 왜 이러나" 유명 남자 배우와 '셀프 열애설' 터뜨린 연예계 스타▶ "1억 포상금 못 받아" '시민덕희' 주인공 작심폭로, 충격적인 근황▶ "말 옮긴 적 없다" 장성규, '故오요안나 이간질 의혹'에 내놓은 해명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467 "전쟁 이제 끝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재건주, 종전 기대감에 '불기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44 0
11466 "기관도 코인 투자 가능해" 비트코인 관련주, 법인 시장 참여 소식에 훨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38 0
11465 "바닥 찍고 반등하나" 리플 XRP, 하루 동안 거래량 '8조원'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11 0
11464 "62억 건물주" 반지하방 살다가 인생역전 '기부왕' 등극한 유명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83 0
11463 "허리 꼿꼿해졌다" 난치병 극복한 마라토너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3052 77
11462 "제 2의 인생 살겠다" 유명 배구 스타, '충격' 은퇴 선언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8027 18
11461 "정의 되찾을 것" 구준엽 장모, 딸 유산 수호 의지 해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34 0
11460 "면허 반납하면 50만원 교통카드" 강남구, 고령운전자 지원 확대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487 2
11459 "먹태깡 열풍 잇는다"…농심, 후속으로 '고추장마요맛'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33 0
11458 "예방수칙 준수해야" 노로바이러스 감염환자 최근 10년새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61 0
11457 "취약계층 농산물 구입 지원" 농식품 바우처 제공, 신청방법·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49 0
11456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53 0
11455 "1주일새 2배 늘어"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7년 내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63 0
11454 "키오스크 앞 쩔쩔맬 필요 없어요"…서울 '디지털 안내사' 125명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591 2
11453 "보험료 부담 더 줄어든다" 돈 빌려 집 매입·임대 건보 지역가입자 희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72 0
11452 "일자리사업 재개에 취업자↑" 청년 ·건설업은 '고용 한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52 0
"아빠 닮아 다재다능해" 최민수♥강주은 아들, 디즈니 입사·파일럿 도전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601 3
11450 "만삭 모습 드러낼까" 김민희, ❤+홍상수 벌써 임신 7개월차 영화제 참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658 5
11449 "큰손들 대량 매수 포착됐다" 이더리움, 하락세 속 심상찮은 전망 분석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660 0
11448 "도대체 왜 이러나" 유명 남자 배우와 '셀프 열애설' 터뜨린 연예계 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15 0
11447 "프로포폴 등 놔줘 41억 벌었다" 람보르기니남·오재원도 고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19 0
11446 "지역경기 살린다" 지역상품권 300억원 7% 할인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69 0
11445 "내년은 3∼6세 모두 지원" 유아 교육비 4세까지 확대한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61 0
11444 "과로에 월급 줄어…수수료 삭감 철회하라" 쿠팡 택배기사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67 0
11443 "지원금 50만원" 서울시, 임신·출산으로 휴업한 소상공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44 0
11442 "상황 상세하게 안내" 휴대전화 재난문자 글자수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28 0
11441 "수수료 인하" 연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낮아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31 0
11440 "방통위, '갤럭시S25 사전예약 대량 취소' KT 사실조사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79 2
11439 "강연료 지급하고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잊으면 가산세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22 0
11438 중국서 "딥시크로 로또 당첨" 루머 확산…사업자 "불가능" 진화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824 2
11437 "1억 포상금 못 받아" '시민덕희' 주인공 작심폭로,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35 1
11436 "말 옮긴 적 없다" 장성규, '故오요안나 이간질 의혹'에 내놓은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89 0
11435 "벌써부터 딸 바보" 2세 계획 언급한 송지은♥박위, 아기 품에 안고 활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21 0
11434 "예비신부는 한국 사람" 줄리안, ♥5살 연하 여성과 결혼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50 1
11433 "금값 오를수록 같이 오른다" 사상 최고치 금값에 '금 담보 코인'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89 0
11432 "매립지 통째로 사겠다"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남성, 안타까운 근황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851 9
11431 "빵 이름 바꾸고 초대박" 성심당 대표, '아내' 덕분에 '딸기시루' 난리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84 1
11430 "영화같은 사랑"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과 결혼한 진짜 이유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32 1
11429 "온하늘 찍어 우주·외계생명 비밀 밝힌다…" 스피어엑스 28일 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92 0
11428 "서울 '평당 2천만원대 분양' 사라지나"…작년 금천·구로 2곳뿐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410 2
11427 "무신사, 다운·캐시미어 혼용률 허위 42개 브랜드 추가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95 0
11426 "롯데온, 17∼23일 올해 첫 대형 할인행사…롯데 계열사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42 0
11425 "성인 5명 중 4명 이상, 숏폼 본 적 있다…매일 시청 절반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82 0
11424 "더 넓고 촘촘하게…" 서울형 긴급복지 소득기준 완화·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54 0
11423 "우리 애 담임은 괜찮나"…자녀 위치추적앱 '파인드마이키즈' 문의 빗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85 0
11422 "교실 확대해야" vs "인권침해" 하늘양 지키지 못한 CCTV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63 1
11421 "금값 난리났다더니..." 은행 골드바 판매량 급증, 조폐공사 '공급중단' 품귀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917 1
11420 "5년간 9억원 챙겼다" 보험금 노리고 고의로 '쾅', 일당 덜미 잡혀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316 5
11419 "시부모 살고있는데..." 박지윤-최동석, 이혼 소송 중 재산처분 괜찮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16 0
11418 "판사 아내와 사는 것 힘들어" 송일국, 결국 다 '법대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73 1
뉴스 ‘일베 논란’에 눈물 흘린 전효성 “실수 뼈저리게 느꼈다”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