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뻔했지만 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20㎏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는 작아진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이라고 말했다.
또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앞으로 업고 등산하는일은 평생 없을거야"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도 새해 첫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추울까봐 걱정도 되고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 일 없이 안전 등산했다"며 "도와주신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꾼은 '20㎏를 업고 눈 덮인 산을 오르다니 역시 대단하다' '여배우 중 가장 강철체력이다' '아들은 좋겠다 등에 업혀서 일출도 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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