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세인트조지 의과대학-노섬브리아대학, 한국 등 다양한 국가 학생 입학…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 발맞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7 17:20:04
조회 117 추천 0 댓글 0


세인트조지 의과대학-노섬브리아대학, 한국 등 다양한 국가 학생 입학…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 발맞춰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오늘날 의학교육은 세계적 관점과 다양한 학습 경험에 점점 더 많은 무게를 싣고 있다. 미래의 의사들이 상호 연결된 세계의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수적이어서다.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한 많은 대학이 국제기관과 손잡고 학생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교육과 임상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서인도제도의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대학교(St. George's University, 약칭 SGU) 의과대학은 2007년 설립된 영국의 노섬브리아 대학교(Northumbria University, 약칭 NU)와 오랜 협력을 통해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두 대학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2500명이 넘는 의대생이 NU에서 전임상 또는 의학 학위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이수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4년제 MD 프로그램 또는 5년/6년제 MD 트랙을 이수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그레나다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과 동일하지만 학생들이 다른 의료 환경에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영국을 비롯해 상당수의 전통적인 유학지가 비자 규정 변화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유학생들의 관심을 잃어가는 추세다. 하지만 SGU-NU 프로그램은 이러한 흐름을 벗어나 있다. 2024년 가을학기 SGU와 NU의 공동 MD 프로그램에 등록한 신입생 수는 크게 증가했다. 한국과 호주, 홍콩, 우간다, 이집트, 요르단, 인도, 나이지리아, 케냐, 일본, 미얀마,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등 25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했다.

제임스 코이(James Coey) SGU 의대 기초과학 부학장은 "다양한 학생 구성은 SGU의 최대 강점 중 하나"라며 "올해의 성장세는 우리 프로그램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SGU를 통해 미국이나 영국에서 의사가 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학생들의 신뢰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SGU의 포괄적인 교육과 미국 및 영국 병원과의 광범위한 임상 협력은 졸업생들이 의사 경력을 성공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올해의 성장을 뒷받침한 요인은 여러 가지다. 한국과 동아시아 등 주요 시장 대상의 전략적인 국제 학생 모집 방식은 SGU의 범위를 크게 넓혔다. 또한 프로그램 혁신과 유연한 지원 도구를 통해 전 세계 학생들이 SGU의 의학교육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으며, 학생들이 장거리 이동 없이도 다양한 환자군을 접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교육 환경이 계속해서 변화함에 따라 SGU는 학생들에게 역동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SGU's website (https://www.sgu.edu/))에서 SGU 의대가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과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세인트조지 의과대학-노섬브리아대학, 한국 등 다양한 국가 학생 입학…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 발맞춰▶ Ardena, 미국 내 입지 확대 목표로 Catalent의 첨단 의약품 제조시설 인수 계약 체결▶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심방세동 인식 제고 캠페인 '리슨 투 유어 하트' 전개▶ 재생의료진흥재단 '2024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 개최▶ 글로벌 바이오제약 디지털 플랫폼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IDBS, 솔루션 기술 개발과 고도화 위해 크리스 베이어를 CTO로 영입▶ '현대인의 고질병'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원인과 치료법은?▶ 다리 근육이 자꾸 빠지는 이유? 건강 적신호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필요▶ 한국BMS제약, 암 환자 지원 위한 글로벌 자전거 릴레이 'C2C4C'에 한국 최초 참여▶ 대한종양내과학회, '제7회 항암치료의 날' 오케스트라 공연 진행▶ 애즈유, 식물성 멜라토닌 '솔솔바인' 출시… 론칭 기념 60% 할인 이벤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21921 음악가 시율, 제주도 재해석한 정규 1집 'April 3rd' 발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8 0
21920 샤이니 민호 11월 솔로 컴백...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5 0
21919 블랙핑크 로제, 브루노 마스와 술자리 인증… 컬래버 기대감 고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78 0
21918 이진호, 불법 도박 논란으로 화성시 홍보대사 해촉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5 1
21917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기안84 도플갱어 등장에 전현무 충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54 0
21916 김미려, '같이 삽시다'서 과거 사기 피해 고백…구혜선도 씁쓸한 경험 털어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9 0
21915 정경호, '인성 논란' 영상으로 화제… 알고 보니 로봇청소기 광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34 0
21914 앨리스 출신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후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02 0
21913 아이유, 할머니와 해외 여행 중…수수한 미모 빛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47 0
21912 아난다 사이언티픽,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와 만성 통증의 동시 발생 치료에서 Nantheia™ ATL5를 평가하는 임상시험 발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5 0
21911 동아ST, 2024 한국IR대상에서 'IR우수기업' 선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3 0
세인트조지 의과대학-노섬브리아대학, 한국 등 다양한 국가 학생 입학…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 발맞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7 0
21909 윤현숙, 베가스서 힘든 일상 공개… "하루 3~4시간 잠"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6 0
21908 구잘, 몰디브서 비키니 자태 공개… '미수다 여신' 여전한 미모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5 4
21907 레이양, 하와이 비키니 자태 공개… 탄탄한 몸매 과시 "다리 색은 포기! 골프는 포기 못해!" [8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9959 26
21906 블랙핑크 리사,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후 파격 란제리룩 공개… '날개를 달았어' [3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5339 18
21905 박지윤·최동석, 폭로전...디스패치, 두 사람의 카톡 내용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1 0
21904 글로벌 바이오제약 디지털 플랫폼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IDBS, 솔루션 기술 개발과 고도화 위해 크리스 베이어를 CTO로 영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02 0
21903 박수홍 아내 김다예, 딸 '전복이' 근황 공개…수북한 머리숱에 시선 집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44 0
21902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구속기간 12월까지 연장…보석 불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02 2
21901 김재중X김준수, 15년 만에 지상파 동반 출연…'편스토랑'서 찐 우정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7 1
21900 LG트윈스,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는 김민종, 애국가 제창은 정지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02 1
21899 제시, 팬 폭행 사건 논란 속 과거 유사 폭행 의혹 재조명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87 2
21898 고준희, 'SNL 코리아' 9회 호스트 확정…고준희의 숨겨진 코믹 본능 폭발 [1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257 5
21897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X채수빈 '쇼윈도 부부' 비주얼 공개…기대감 UP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27 1
21896 Ardena, 미국 내 입지 확대 목표로 Catalent의 첨단 의약품 제조시설 인수 계약 체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3 0
21895 차오차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2 0
21894 투썸플레이스, 리얼 버터 풍미 담은 소금 버터빵 2종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02 0
21893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심방세동 인식 제고 캠페인 '리슨 투 유어 하트' 전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65 0
21892 재생의료진흥재단 '2024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7 0
21891 '현대인의 고질병'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원인과 치료법은? [1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903 6
21890 다리 근육이 자꾸 빠지는 이유? 건강 적신호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필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46 0
21889 할로윈 밤, 송카의 마법에 빠지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7 0
21888 정숙한 세일즈, 가지각색의 네 여자의 방판시장 진입작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00 0
21887 안영미, 19금 스탠드업 코미디 단독쇼 앞두고 남편 반응 공개 "가슴쇼 하든 누드 하든 다 괜찮아" [2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409 4
21886 박나래, 정은채에 "김충재 좋아했었다" 고백…새벽 4시까지 술자리 에피소드 공개 [3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274 3
21885 나는 솔로 22기, 경수-옥순 커플 탄생 예고...핑크빛 로맨스 기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3 0
21884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유퀴즈 출연 "우승 상금 3억원으로 전셋집 마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38 0
21883 제니, '만트라' 안무 연습 비하인드 공개…탄탄한 복근과 열정적인 모습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3 0
21882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달콤한 골프 데이트…화이트&블랙 커플룩 눈길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69 3
21881 임영웅 캐릭터 '영웅이' 인형 옷 출시! 팬심 저격 예약...깜찍한 '영웅이' 패션 아이템으로 팬들과 소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31 0
21880 빅플래닛메이드, 전 직원의 불법 대출 사건으로 인해 이승기, 태민 등 소속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03 0
21879 이상아, 두 번째 남편과 재혼으로 재산 피해 고백 "사기 당해 막대한 손해 입었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47 0
21878 나는솔로 15기 순자, 수영복 자태 공개...'나는솔로' 출연 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1 0
21877 박규리, 다낭 여행 근황 공개…"물속성 규리의 행복" [4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619 22
21876 최동석, 이혼 소송 중 전처 박지윤 상대로 제기한 상간 소송 취하 의사 밝혀… "미안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43 0
21875 서유리, 비키니 방송 이후 물오른 미모 자랑…"요즘 미모 성수기" [10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9647 20
21874 '불법 촬영' 황의조, 혐의 인정하며 선처 호소… 검찰, 징역 4년 구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40 0
21873 한소희, 혜리 악플 계정 운영 의혹 부인…전종서 팔로잉 논란 확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55 0
21872 이진호, 불법 도박 빚 20억 원 넘어…동료 연예인에 5억 원 빌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34 0
뉴스 김고은 “‘파묘’로 큰 사랑 감개무량” 여우주연상 [제11회 제협상]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