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LG 트윈스가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특별한 시구와 애국가 제창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종 선수가 시구자로 나선다. 김민종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LG 트윈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었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시구가 LG 트윈스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 승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정지소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정지소는 "지난번 시구에 이어 다시 한번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부르겠다"고 전했다.
LG 트윈스는 이번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김민종 선수의 시구와 정지소 배우의 애국가 제창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선수들에게는 큰 힘을 불어넣어 승리를 향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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