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오는 11일 새 싱글 'Mantra'로 컴백한다.
제니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소식과 함께 'Mantra'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제니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기존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더욱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솔로 앨범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CALLING ALL PRETTY GIRLS'라는 문구가 담긴 영상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니는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로서도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며 다방면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번 솔로 컴백을 통해 또 한번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제니의 새 싱글 'Mantra'는 오는 11일 오전 9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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